세상에 모든것은 변하기 나름이구요

안좋게 변했다고 본인이 생각되면 어떤것이 변한것인지 얘기 후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해결책을 제시 해야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야 고치죠 이건 뭐 글마다 잘못됐어

라는 말만 있고 정작 뭐가 잘못됐는지 잘못됐다면 뭘 고쳐야하는지 중요한건 전부 빠져있어요

마치 어른이 아이에게

"야 너 이거 잘못된거야 넌 잘못됐어" 라고만 얘기할 뿐이지

어떻게 고쳐야하며 뭐가 잘못인지 에 대한 정확한 얘기가 없습니다

저도 오유를 중학교때 메일로 받아보면서 해왔지만 사람 사는거 비슷 합니다

오유는 무슨 간디,예수,부처,군자 님들만 모여 있습니까? 화나면 화풀고 이성을 못 이기고

신상정보를 찾는다던가 해선 안될 일들도 합니다 물론 나쁜일이죠 허나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이죠(악의적으로 하는사람제외)

잘못한것이 있으면 그 사실을 똑바로 알고 고치면 됩니다 근데 왜 그 사실을

비난해서 잘못 이해하게 해버립니까? 왜 합리화 시키게 해버립니까?

마약과의 전쟁이 마약을 멈출수 없듯이 루저녀 글 쓴다고 타락했네 변했네 한다고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서로 반발력이 너무쎄니까요 안하려고 했다가도 이 글때문에 화가난다고

자기합리화 해버리고 다시 악플쓰러 갈지도 모르죠 무엇인가의 싸움은 절대로 그것을

없앨수 없습니다 그것의 힘을 도리어 키우는 결과가 되버립니다

정녕 이 것으로 인해 이런일이 없었으면 한다면 절대 현실직시 가 아닌 현실 비판과

자신의 사념이 섞인 내용의 글은 작성하지 않아야 된다고 봅니다 근데 글들 대부분 자신의

의견을 반대의견 입장 사람이 보기에 무조건 화나도록 써있고 정작 해결책 같은건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결책의 제시는 커녕 생각의 전환을 줄 수 있는 내용도 다 빠져있습니다

막말로 이렇게 됐어 하는 현실에 대한 푸념 으로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냥 단순히 아 난 남들이렇게 까는게 보기싫어 가 아닌지 말이죠

지금 글들의 색깔이 전체적으로 이렇습니다 아 저거 왜 저러나 보기싫어

정말 이런것들이 고쳐지길 바래서 하는 충고인지 그냥 푸념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푸념 이시라면 절대 할말 없습니다만 (좋을대로 하십시오 절 욕하셔도 좋습니다)

지금 하려는것이 충고 고 정말 고쳐지기 바란다면 표현들이라던지

내용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지요

일반적인 사람은 가시박힌말은 누구나 해줄수있고 수없이 들어왔기에 자극이 쎄서

그 말의 진의를 소화시키기 힘듭니다 같은 표현도 좋게 하면 이해되는 정도에서 당연히 다르구요

글에서 이렇게 바뀌었으면 한다는 말도 붙어야 맞다고 전 생각합니다

전 20살 이후로 인터넷이라는 매체 에서 누구를 욕 해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나도 남들에게 뭐라고 할 자격이 생기는겁니까?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도 다 똑같애요 우리가 소속되있는 곳이 타락해 있다고 느낀다면 본인도 타락한겁니다

난 욕안했어 난 악플안달았어 라고 한들 똑같은겁니다 당신도 그곳이 그렇게되도록

그냥 방관했잖습니까? 정말 바뀌어야 한다면 그것의

문제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하면 바뀔수 있을지 확실히 파악해야 하고

그것을 알리고 생각의 전환을 돕고 해결책을 제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일어난 과거들은 죽은겁니다 거기에 얶매여 있는 시간들은 정말 아깝습니다 단 10초전

상황이라 해도요 요즘 변했다는 내용들이 많은데 그중 핵심이 뭔지 잘 얘기하는 내용이 없어

이글을 올립니다 이글은 아마도 제 나쁜감정과 좁은시야로 본 내용들이 많을겁니다

부디 좋게 이해해 주시고 제가 고칠점이 있거나 잘못된 표현의 사용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점인지 어떻게 고칠수있는지 혹은 생각의 전환을 위해

이렇게 하면 어떠냐 하는 내용을 쓰는게 더 합리적이라 생각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기분나쁠 분들 모두에게 죄송하고 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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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정화 시켜줄 "홀리샤우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