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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2007148
    작성자 : 미께레
    추천 : 4
    조회수 : 1942
    IP : 122.43.***.22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23/12/24 11:14:20
    http://todayhumor.com/?humordata_2007148 모바일
    밥상머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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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pan style="font-size:16px;">고리타분한 옛적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밥상 앞에 앉으면 말은 하지 말고 조용히 밥만 먹으라고 가르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우리 아가들 어릴 적 나는 식탁에서 함께 밥을 먹으며 항상 많은 얘기들을 하고 들어 주고</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문제들을 내고 맞추며 웃음 가득한 가운데 밥을 먹었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때까지</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그 이후로 부모보다 친구가 더 우선인 때가 오면 대화는 끊기고.....</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그러니 말을 배우기 시작한 때부터 유아기, 초등 저학년까지 최대한 함께 놀아주고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얘기 나누고 노래 같이 부르고 놀이를 같이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무엇보다</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중요한 바른 인성 교육이라고 나는 주장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내가 보육교사를 이제는 은퇴할 수 밖에 없는 나이가 되었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나의 천직을 너무 늦게 시작 한 것 같다는 말을 각시님께 한 적이 있었다.</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내가 아이였을 때부터 나는 아기들을 좋아해서 늘 업고 안고 다녔었다.</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청년이 되어서도 아기들만 보면 웃음이 나왔고 아기들도 날 보면 웃어주었었다.</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낯가림이 심한 아기가 처음보는 나에게 방긋 웃으면 가장 당황하는 사람들은 아기의</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엄마였다.  "어머..이 아이가 웬일이야?"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할 때는 안자고떼쓰는 아기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업어재우기 전문가였다. 지금은.....주변에 아기가 없다.  아기가 있어도 꽁꽁 숨겨 내가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볼 기회도 없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 친 이웃 아가들에게 웃어 주기도 힘들다, 내 얼굴은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이제 아가들이 좋아할 밝은 동안이 아닐테니까.....</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날 보고도 반기지 않고 웃는 거도 고작 피식~이었던 한 소녀가 생각난다.</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날 별로 안좋아한 거의 유일한 아이 그 아이 아빠는 딸이라면 죽고 못사는 딸 천치</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나랑은 같이 바다낚시 다니던 동호회 동생이었다. 가끔 어린이집에 딸을 데리러 와서</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나와 마주치면 형님이 아닌 선생님으로 깍듯이 호칭하며</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소연아 선생님께 안녕히 계시라고 인사해야지" 라고 해도 고개만 까딱하던 아이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아침 차량을 탈때 어린이집 가기 싫어 우는 아이들이 가끔 있는데 이녀석은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울때도"아빠 보고 싶어~ 아빠아앙..." 하고 울던 녀석이었다.이제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중학생쯤 되었을까 고등학생?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나는 지금 아기를 안아주고 말랑한 볼에 뽀뽀도 해 주고 업어 재우고 싶다 아주 많이 </span> </p> <p> <span style="font-size:16px;">그러고 싶다...</span>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12/17033840543aad333d17cc427887e17b9b94004c00__mn790870__w800__h1067__f217753__Ym202312.jpg" alt="KakaoTalk_20231224_105258060.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filesize="217753"></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3/12/24 12:50:36  104.158.***.144  최평화  802994
    [2] 2023/12/24 13:44:28  180.68.***.235  솔로궁디Lv99  736686
    [3] 2023/12/24 21:58:36  124.53.***.156  라퓨타  100606
    [4] 2023/12/25 01:10:33  1.226.***.179  흑가비  78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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