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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영화 “Police Woman Centerfold.”
출처 ; 구글 검색
위에 신문기사 "스프링필드뉴스선"의 기사를 요약하자면
< 본인 등판 > 출처 ; 구글 검색
1982년에 미국에서 7살짜리 남아를 키우는 싱글맘 경찰관인 Barbara Schantz 이
헤프너가 만든 유명한 잡지 플레이보이지의 Centerfold 영어 단어 그대로,잡지 한가운데 있는 접혀 있는 대형화보를 장식해서 난리가 났다.
아무리 미쿡이 성진국이라도, 경관이 저런 사진을 찍었는데 문제가 없겠는가? 그것도 40년전인데....
그때 Barbara의 나이는 25살이고 경관이 된지 3년 이었다.
저 사진을 찍고 "2만불"을 받았다고 되어 있다.
지금의 2만불보다는 확실히 가치가 높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날 돈으로 매수할텐가라고 꾸짖기에는 금액이 너무 컸다.
당연히,
경찰입장에서는 Barbara 를 해고 했고, 그녀는 거기에 대항해 소송을 벌였고, 결국 복직되었다.
이 이야기를 가지고 위의 영화 Police Woman centerfold 가 만들어 졌다.
이 영화를 1980년대 말에 유선방송에서 해주는 것을 봤는데,
저 경관의 사진이 든 플레이보이가 동네 가게에 전시되자,
10대 소년들이 그걸 보면서 키득키득이는걸,
7살 먹은 Barbara의 아들이 보게 되고, 그 10대 소년들과 싸움이 붙어서, 쥐어터진다....
그 아들을 쥐어터진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Barbara는
엄마가 미안하다 뭐 이런 투의 이야기를 한것 같고...
(본지가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조금 가물한데...)
마지막에 아들이 Barbara에게 말한다.
"엄마 사진 너무 이뻐요."
...
이 이야기를 왜 이렇게 길게 장황하게 하냐면....
어제 "장나라 누님 성인 영화 보던 썰"을 보다가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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