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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업무시간 외에 취미생활은 적극 추천하는 사람이라
부서 직원들 대부분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취미생활을 합니다.
주로 운동을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실내 취미생활을 많이 하더라구요.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프라모델을 만드는 친구도 있고(부럽),
십자수나 비즈공예를 하는 친구도 있고
필라그래피를 하는 친구도 있네요.ㅎ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사무실 분위기가... 좀...
각자 책상이나 벽면 혹은 기둥에 본인 들의 작품을 두거나 걸어두니...
처음에는 오~ 분위기 좋네~하다가 점점 어수선해지는...ㅡ,.ㅡ^
결국 오늘 아침 이사님 한 분이 사무실에 놀러오셨다가 발끈!!!
"야이씨~ 여기가 직장이야 동아리방이야? 당장 정리 시켯!!"
저는 상급자의 말을 잘 듣는 착한 사람이므로 곧바로
"부서 전원 회의실로 집합!!!"
그리고...
"고르시오..."
장시간의 갑론을박 끝에 깔끔한 화이트로 장식장2개+책장1개 결정!!
"앞으로 여러분의 작품은 여기에 전시하는 걸로 합시다!"
"오예~~~"
"해산!!"
장식장과 책장 놓을 공간을 마련하느라 분주한 부서 직원들을 보며 흐믓!!!
이사님도 맘에 들어하시겠죠???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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