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모두를 슬픔에 빠지게 한 박지선씨의 죽음...많은 분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는데요.</p> <p> </p> <p>그 와중에 조선일보에 구더기 한마리가 다음과 같은 기사를 올립니다.</p> <p> </p> <p><img style="width:800px;height:210px;" alt="캡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11/1604397751d2dc5e04fcd449ecaebc1a88af21f1d9__mn769141__w800__h210__f24673__Ym202011.jpg" filesize="24673"></p> <p> </p> <p>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박지선씨 어머님의 유서 내용을 공개한 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유가족들은 유서내용을 공개하지 말아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그러나 권순완이라는 구더기 새끼는 이를 무시하고 단독이라며 이를 기사화하였지요. 유서의 내용을 어떤 수를 쓴 것인지 모르겠으나 끈질기게 파고들어서 알아내고 공개까지 해버린겁니다. 아마도 배꼽을 맞춘 경찰을 통해서 알아냈거나...유서내용을 전해들은 인척들을 구슬려서 알아낸 것이겠죠. </p> <p> </p> <p>이제는 기레기라는 말조차 부족합니다. 말 그대로 구더기같은 새끼...아니 구더기도 저 기자새끼보다는 깨끗할 겁니다. 그리고 결국은 데스크에서 보도를 내보내기로 결정했으니 당연히 조선일보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요. 자유로울 수 없기는 한데....조선일보가 조선일보 한 것이라 책임이니 어쩌니 이야기하는 제가 바보가 되네요.</p> <p> </p> <p>대한민국의 언론은 도대체 어디까지 타락하는 것일까요. 바닥이라는 것이 없는 괴물집단을 도대체 언제까지 지켜보기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적폐언론이니 어쩌니도 이젠 조선일보에는 가져다 붙일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악행과 교미하는 창녀이자 패륜집단 그게 조선일보가 아닌가 싶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