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솔직히 다르게 생각했는데...</div> <div>대부분 사장이 나쁜쪽으로 결론을 내리시더라구요.</div> <div> </div> <div>확률상... 나쁜 고용주도 많고, 열정페이니 머니... </div> <div>여러가지 고려할때 직원이 불리한 상황이 많아서,</div> <div>그냥 그렇게 몰아갈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div> <div> </div> <div>그래도 너무 쉽게 직원편을 들어주는건 아닌거 같아요...</div> <div>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div> <div> </div> <div>1. 5천중에 취소가 5백인지 1천인지 사실 아무도 모르잖아요..1천이어도 그냥 줘야하는걸까요?</div> <div>2. 5백이라치고, 취소안되고 진짜로 4.5천 찍은 직원이 있으면.... 그사람도 줘야겠네요.. 그런사람이 여럿이면?</div> <div>3. 취소되는거 인정하면, 뻔히 취소될거 알면서도 매출부풀리기가 습관화 될겁니다.</div> <div>    (인터넷 상거래가 늘면서 매출취소가 비일비재한 업종도 많습니다.)</div> <div>4. 회사손익 15%가정이란 댓글에 메달이 많이 달렸는데, 업종에 따라 5%도 안되는 회사도 부지기수 아닌가요?</div> <div>5. 그 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앞뒤 사정이 모두 밝혀지면... 사장욕하는게 뻘줌해지기 아주 쉬운 케이스라 생각되요.</div> <div> </div> <div>그리고... 그직원이 고의적으로 최저를 정말로 찍었다면..</div> <div>그 깡다구로 공식적으로 이의제기하고 50을 받는게 그 직원에겐 베스트대응이었을 것 같아요.</div> <div> </div> <div>제생각은 이러한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