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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력서는 제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것입니다. 제 매력의 시간으로 가 보십시다!
제가 캐나다, 유럽, 북미, 남미에 온 큰 이유는 여행입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의 가게에 지원합니다. 저는 영어를 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한국에 있을 때 모든 사람들은 저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에이스~ 너는 최고야!"
공장, 호텔, 농장, 식당, 마트에서요~
특히 저는 일하는 환경에서 항상 웃는 것을 좋아합니다.
굉장히 짧은 시간동안 저는 손님들에게 서비스하는 일을 하였지만, 그것은 제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일이었으며, 저는 그것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캐나다에서 섭이과 주방보조일을 하였습니다. 저는 일을 할 때 언제나 괜찮습니다. 저를 느껴세요!
저는 포악한 곰과 싸울만한 용기를 가졌습니다.
저는 호악한 곰을 들어올릴 만한 강한 팔을 가졌습니다.
저는 기차보다 엄청 빠릅니다.
저는 지금 당장 급여가 없이도 일할 수 있습니다. 언제 급여를 주시던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제가 급여를 받을만하도 생각한 이후에 저에게 급여를 주세요.
진심으로, 당신의 시간과 고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는
한 한국인이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작성한
영문이력서.....
이 이력서는
제대로 된 문법도 없고, 해석조차조 힘든 문장이지만.
현재 허핑턴포스트,레딧 등에서 회자되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2/04/viral-cover-letter-south-korea_n_2618222.html
그리고 이건 한 미국인이 월스트리트에 인턴지원을 하기 위해 이메일로 제출한 이력서
----------------------------
...................
나는 당신의 사무실에서 올 여름 인턴쉽을 하기를 희망하며 이 이력서를 씁니다.귀사에 평범한 대학 학부생이 입사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일거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이 예외상황을 만드시리라 희망합니다. 저는 투자은행에 굉장한 관심이 있으며, 당신의 지도 아래에서 배우는 것만을 원합니다. 커피를 타거나 구두를 닦거나 세탁을 시키시는 것까지 상관없습니다. 그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 말고는 바라는게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프로들과 같은 공간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중략............
자격을 부풀리면서 내가 이 회사에 얼마나 적합한 인재인지를 설명하는 헛소리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중략...........저는 엄청난 기술이 있지도, 천재적인 능력이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부성적이 거의 만점이며 이러한 성실함으로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습니다. 메릴린치 자산관리에서 인턴을 한 경험도 있습니다.
...............후략
----------이 이력서는 월스트리에서 난리가 났던 이력서임...
모건 스탠리 인사 담당자가 '일류 자기소개서'라고 평가함.
그리고 이 지원자는,
현재 세계 4대 신용평가사인 '더프 앤 펠프스'에서 일하고 있음..
재미있어서 유자게에 올리는데,
쓰고나니 별 재미는 없는 것 같은
이 상황이 유머라서, 그냥 유자게에 올림..
중복이면 죄송함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