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소감을 남겨보자면
롤도 도타도 아닌 새로운 개성을 추구했음
궂이 비교하자면 와우의 투기장같음
근데 플레이는 워3랑 비슷하게 돌아감
(길막되는거 보고 카오스유저는 감동을 먹음)

돈도없고 아이템도없길레 개성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특성시스템이 캐릭터의 개성을 많이 살려주기때문에 같은 캐릭터라도 특성에따라 역할이 달라질수가 있음

어차피 아이템개념도 공격or방어 인데 특성도 공격or방어 식으로 찍으면되니까 어찌보면 큰 차이가 없음 도리어 트롤아이템 이라던가 
뭐사야될지 모른다던가 하는것에서 벗어났기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음

특성시스템이 아이템보다 자유도는 낮을지몰라도 트롤방지나 진입장벽 낮춰줘서 개2득
다만 개발자의 의도랑 다른 방향은 추구하기 어렵기때문에 (ap마이 ap랭가 등등)
벨런스면에선 좋겠지만 다양성은 아무래도 낮은듯

맵의 다양성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강조하는건 매우 놀랍고 혁신적임
그러나 전략이 늘어난다는건 진입장벽이 늘어난다는것이니 이점 양날의 칼임
특히 저렙구간에선 튜토리얼 플레이후 대전하는사람과 닥치고 대전돌리는사람과 심지어 로딩설명도 안하고 대전돌리는 사람들의 극심한 전략차이가 있기때문에
강제로라도 튜토리얼을 돌리게 해줬으면 좋겠음

중국인이 꾀 많아서 문제
외국인이 끼면 의사소통문제도 있고 특히 핑 문제가 심각해서 호스트가 어느국적이냐에 따라 타국적 유저는 핑이 날뛰게됨
서버분리가 시습합니다

튜토리얼에 자잘한 버그가 있으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