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달인작 마무리하려고 올언트한번 하려고(1천이하 늅늅)
올리다만 스킬들 일단 승급눌러놓고 전연금 환생해서 특급재능이던걸 계속 올리고있는데..
너무! 지겨움!
그림자! 막 으아 머릿속이 랙걸리는 기분이들고 막 으악 게다가 사도업뎃이후로 랙도 엄청나고(스킬이 안나가...팻소환이 안되...)
옆 서버가 BJ이벤트로 사람이 몰리니까 덩달아 랙이 심해지는느낌이 들고ㅠㅠ
게다가 역시나오늘도, 촙체는 벌레들의 침공과 친목러의 등장으로 아수라장이되버리고마는데..
그렇다고 그림자속에 처박혀서 수련만하기엔 너무 심심해서 끌까말까고민하는데
초보자 한분이 넘처나는 욕설과 친목챗 사이에 껴서 우왕좌왕하시더라구요
냉큼 한달음에 친추걸고 슝 날라가서
라비던전앞에 앉혀두고 달인작부터 요즘 마비노기는 어떤지까지 일장연설을 해드리고 (복귀유저시더군요)
아니! 아이템이 부실하시잖아!
냉큼 던바튼으로 가서 은행 탈탈 털어서 이것저것 옷도입혀드리고
심지어 가방도 안쓰고계셔서 (캐쉬유저만 쓰는줄아셨다함ㅋㅋ)
상점표가방이지만 꽉꽉 채워드리고 알파카탈에 쉐프칼쥐어드리고(엘프셨음 윈밀용으로 연꽃우산을 들고계시던..)
악평이 자자한 데모닉스테프 끼고계시길레 마도서랑 윈드도 챙겨드리고
(체케파윈이 있었다면 드렸을텐데..!! 법사템은 거의 없는 제 자신에게 답답했음. 칼만 잔뜩있어!)
그림대화 찾으셔서 환하게 웃으시는모습보고 뿌듯뿌듯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떠들다보니 벌써 두시네요ㅋㅋ 일찍자려고 헀는데 간만에 채팅이 너무 재밌어서 실컷 놀았습니다ㅎ
마비는 역시 채팅하고 떠들고 하는게 재밌더라구요
촙체에서 깨진 멘탈 제대로 치유하고 잡니다!
굳밤!
마무리는 자케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