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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29608
    작성자 : 규슝이
    추천 : 146
    조회수 : 15568
    IP : 113.197.***.164
    댓글 : 1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11 07:50:01
    원글작성시간 : 2014/08/09 11:33:30
    http://todayhumor.com/?humorbest_929608 모바일
    [개취주의] 꽤 볼만한 '비인기' 영화
    3.jpg

    1.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 정신적으로 불안한 아이가 시골에 이사 갔음. 친구를 사귀고 숲을 노닐며 치유를 받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말을 자주 쓰죠.

    감독의 상상력 (어릴적에 누구나 생각했을 법한)과 아이들의 연기가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전 자랐던 고향이 아주 산속이었는데, 그 때 만났던 또래 친구랑 숲을 탐험했던 기억도 나서 좋았습니다.

    완전 개취네요 ㅎㅎ;;

    개인적으론 나중에 저에게 딸아이가 생긴다면 여자주인공 아이처럼 이쁘고 순수하게 키우고 싶네요. 


    hp6cybhiysnu7hlturn2.jpg

    2. 500일의 썸머

    -. 한여자를 만났다. 여름처럼 뜨거웠던 500일동안 무슨일이 벌어졌을까?


    남자 주인공을 인셉션에서 보고 반해서 (전 남자, 왜요?) 본 영화인데

    의외로 잼있어서 놀랐죠. 개인적으로 500일이란 시간을 빠르게 전개해가면서 변화를 그리는 것도 흥미로웠죠.

    누군가는 본격 연애 파괴 영화라던데, 전 다음 사랑에 대한 기대로 연애 시대 장려 영화라고 칭하고 싶네요.

    잼있습니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연애를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주륵..)


    images (1).jpg

    3. 이터널 선샤인

    -.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기억을 지운다고 모든일이 없던것이 될까?


    아마 개인적으론 드라마 류에서는 최고의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처음 봤을땐 뭔가해서 이해가 잘 안됐는데,

    볼 수록 발견할게 많고 생각할게 많은 영화입니다. 외국 친구한테 이터널선샤인 봤냐고 물어봤더만 모르겠다고 했는데

    혹, 그 친구가 알았더라도 제목 달라서 못 알아 들었을것 같습니다. 포스터는 외국 것이 더 세련되네요. ㅎ;;

    너무나 좋아하는 짐캐리라는 배우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복잡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재밌어요. (개인적으로요.. 시무룩..)

    images (2).jpg

    4. 사랑의 블랙홀

    -. 어떤 남자가 시골에 갔음. 하루가 맨날 무한 반복됨. 나라면 무얼 할까?


    최근 OCN에서 나오던가 해서 너무나 큰 실망을 했다는.. 마치 나만 알고 있던 비밀 이야기를 들킨 것 같은..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제 주변엔 유독 보신분들이 없더라구요. 타임 슬립류 영화를 좋아한다면 그야말로 강추입니다.

    고전 영화지만, 고전 영화 특유의 직설적이고 투박한 묘사가 너무 즐거운 영화입니다. 

    고스터버스터즈의 주연이었던 빌 머레이의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images (3).jpg

    5. 패밀리맨

    -. 인생의 선택지 A, B를 중 A를 선택하여 백만장자가 된 남자. 만약 B를 선택했더라면??


    모두들 크리스마스엔 케빈을 떠올리지만, 전 케서방을 떠올립니다.

    매해 크리스마스엔 꼭 챙겨보는 영화죠. 개인적으로 후회하던 순간이 많아서 

    만약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곤 하는데,

    영화의 주인공은 운 좋게도 양쪽 선택을 다 엿볼 수 있네요. 

    훈훈한 가족영화. 인생에서 중요한건 뭘 지 고민하게 해주는 영화.





    images.jpg

    6. 나우이즈굿

    -. 얼마 남지 않은 생. 나라는 존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지금 가장 가치있는 건 무엇일까?


    다코다패닝이 아가씨가 됐다고 느낄 수 있는 영화. 이렇게 멋지게 자라주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원작이 있다고 해서 원작 소설도 봤는데, 다코다 패닝의 연기는 원작 소설을 넘는 것 같습니다.

    남주도 원작보다 멋지게 묘사한게 납득이 더 되네요. 소설 원작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jum.jpg

    7. 번지 점프를 하다.

    -.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까지 이어질 까?


    호불호가 정말 많이 갈리는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문화에선 받아들이 힘든 코드였던 '그것'을 당시에 소재로 썼다는 것에

    놀라울 다름입니다. 전 그마저도 납득되고 아름다웠는데, 아니라는 분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병헌의 풋풋한 모습과 지금은 별이 되버린 이은주씨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죠.



    다운로드1.jpg

    8. 퍼펙트 센스

    -. 감각을 하나씩 잃어가는 바이러스가 퍼졌다. 미각, 촉각, 청각.. 하나씩 사라져 간다. 사랑은 무엇으로 느낄 수 있나?


    개인적으론 이완맥그리거 형을 너무 좋아해서 믿고 봤는데, 역시 괜찮은 영화입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내용 전개에 감탄합니다. 사랑을 하는 방법이나 수단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다운로드2.jpg

    9. 원데이

    -. 매해 똑같은 날의 일상을 보면 당연히 그 인생을 볼 수 있다. 7월 15일 그 날에 일어나는 사랑에 관한 일들


    앤헤서웨이라는 배우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너드에서부터 존예까지 몇단 변신을 거듭하는 그녀에게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나요.

    이글을 쓰고 있는 8월 9일. 작년 8월 9일엔 전 뭘했을까요. 내년엔 뭘할까요. 하루라는 시간이 쌓여 만든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다운로드3.jpg

    10. 타인의 삶

    -. 동독시절 주요 인물의 집을 도청하던 남자의 이야기. 도청으로 타인의 삶을 훔친 그에게 일어난 변화는?


    오래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끄집어 내네요. 누군가의 삶을 엿보는 일이 공감을 통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 지 느끼게 합니다.

    분단 시절 독일의 영화라, 마치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일어날 법한 일을 다룬 영화입니다. 


    10개를 선정하고 나니 그야말로 개취네요;; 스포 안할라보니, 영화 설명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아무쪼록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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