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연히 만난 친절한 오유눈팅유저님을 만난 덕분에 아이템을 싸게 샀어요.
무려 백숲이나!
닉언을 하면 안될것 같으니 붉은 날개가 매력적이었던 여캐였어요!
아무튼 오유인의 정을 확인하고 템에 장인 개조ㅡㄹ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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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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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은 만족을 하지 못할까요
왜,,?
쟁여둔 세공을 꺼내서
이렇게 된 이상 속성을 띄우겠어! 하고 세공을 땅땅땅 두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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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사람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상을 꿈꾸는 걸까요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고 산다면 거기에 행복이 있을진대..
여러분, 이영도님의 폴라리스 랩소디에 보면 이런 구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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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는 눈을 가졌으면서도 나뭇가지 끝에도 닿지 않는 팔을 가졌다는 것은 너무 슬프지 않은가요?」
파킨슨 신부는 웃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별은 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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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욕심을 부려선 안되요.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기뻐할 수 있어야 행복은 찾아오는 겁니다.
껄껄
마게 여러분들도 어서 이것을 깨닫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세공과 장개의 산맥에 재도전의 길을 떠나며.
별뜨기꾼 올림.
지배자, 상인, ……등 ……의 권능을 소원하는 많은 이들이 분명히 ……해야 하는 사실이 있다. 용인들 중에는 영웅이나 위인은 커녕 이름이 좀 알려진 ……조차 없다. 용인의 권능은 타인을 지배하거나 타인이 소유한 정보를 얻어내는 데 ……이 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에게 지배당할 위험에 노출되게 만드는 것이 용인의 능력이다. 
……들은, 둔감함이라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 ……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는 이 사실에서 사람들의 마음이 역시 (미움) 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왜냐구요? 장개랑 세공이 마구마구 실패했거든요. 아아 세상에 절망이 가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