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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913483
    작성자 : 두둥실먹구름
    추천 : 26
    조회수 : 2943
    IP : 58.145.***.210
    댓글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7/09 16:20:32
    원글작성시간 : 2014/07/09 11:22:49
    http://todayhumor.com/?humorbest_913483 모바일
    쉽고 재미있는 <워크래프트의 역사> 3편 - 나이트엘프와 영원의 샘
    안녕하세요!
    3편입니다ㅎ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워크래프트의 역사 지난 이야기>

    세계를 만드는 티탄과 티탄을 배신하고 세계를 파괴하려는 살게라스!
    티탄은 살게라스의 음모를 모른채 아제로스라는 행성에 도착해 
    여러 문제점을 제거한 뒤 행성을 가꾼다.
    일을 마친 티탄은 생명력과 마력이 넘치는 영원의 샘과 함께 강력한 수호자들을 남긴 뒤 떠난다.

    <지난 편 링크>

    --------------------------------------------------------

    . 나이트엘프와 영원의샘


    1. 아제로스에 티탄이 오기 전, 고대 신과 정령들의 난리 속에서도 아제로스에살아가던 존재들이 있었다
    소위 반신이라 불리는 존재들과 그 자손들, 그리고 아제로스 토착민인 트롤, 타우렌 등이다.
    반신엔 여러 개념이 있는데, 보통 아제로스 탄생과 함께 나타난 생명체로, 뛰어난 힘과 능력을가진 존재들이다.
    사슴신 말로른, 멧돼지신 아감마간 등이그 예다. 아제로스 토착민인 타우렌은 소 형상의 고대 정령으로부터 태어났다고 알려지는데,
    그 또한 반신으로 보인다. 트롤은 아직 그 탄생이 베일에 쌓여 있다.


    말로른.jpg
    말로른은 대격변 지역인 하이잘 산 퀘스트 이벤트에서 볼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죽은 말로른을 부활시키는 것인데, 일부 반신과 반신의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존재들은 신체가 죽어도 영혼이 남는다. 이들은 긴 시간이 흐르거나 강력한 마법에 의해 부활하는 것이 가능하다. 간혹 몇몇 던전 보스들이 자신이 죽을 줄 알면서도 플레이어들에게 ‘필멸자’인걸 강조하며 조롱하는 건 이런 이유다. 물론 힘이나 존재감은 반신과 동급이라도 필멸자인 존재도 있다. 
    말로른은 자연으로부터 여러 힘과 능력을 얻는 최초의 드루이드(게임에서직업의 하나이기도 한)이다.

    트롤.jpg
    아제로스에 가장 오래 전부터 살아온 토착민 중 하나인 트롤. 토착민인 만큼 아제로스 전역에 퍼져있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다. 왼쪽부터 정글 트롤, 숲 트롤, 얼음 트롤, 모래 트롤, 어둠 트롤, 미라트롤. 토착민이라 그런지 나오는 확팩마다 트롤과의 싸움은 피할 수 없다. 심지어 판다리아에서도..(동네북 트롤..)
     
    타우렌.jpg
    타우렌 또한 트롤과 함께 가장 오래된 아제로스 토착민 중 하나다. 하지만 켄타우로스 종족과의 오랜 전쟁 때문인지 그 수는 트롤 만큼 많지는 않다.
     

    타운카.jpg
    야운골.jpg
    하지만 타우렌도 아제로스 전역에 퍼져 있다. 대신, 북쪽 끝인 노스렌드와 남쪽 끝인 판다리아에는 타우렌의 사촌벌인 타운카(위)와 야운골(아래)이 있다. 환경에 맞게 외형이 변화한 것으로 보이며, 생김새는 물론 문화도 거의 비슷하다.


    2. 티탄이 다녀간 뒤, 트롤 중 야행성인 어둠 트롤들이 티탄이 남겨 놓은생명과 에너지의 원천인
     영원의 샘의 마력에 이끌려 온다. 이들은 영원의 샘 근처에 터전을 잡았고 시간이흐르면서 
    영원의 샘의 영향을 받아 강력한 힘, 지혜, 불멸성을얻는다. 동시에 외형도 변해 트롤과는 매우 다른 형태가 되었다
    이들은스스로를 별의 후예란 뜻의 칼도레이라 칭했고, 이들이바로 훗날 나이트 엘프라 불리는 종족이다
    나이트엘프는 엘룬이라는 달의 여신을 숭배했는데, 엘룬은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의 존재이며
    능력이 뛰어나 신으로 추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엘.jpg
    왠지 여성 캐릭터가 더 연상되는 나이트엘프. 고귀하고 자존심 센 나이트엘프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트롤이라는 사실을 매우 싫어하고 인정하고싶지 않아한다. 트롤과 타우렌보다는 역사가 짧지만 아제로스 다른 종족들에 비해 월등히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높은 지혜와 발달된 문화, 영원의 샘의 마력에서 얻은 힘 덕분에 역사에 남긴 자취는 트롤과 타우렌보다도 더욱 강하다. 여기에 불멸성까지 더해져 역사적인 인물도 매우 많다.
      

    3. 지식과 문화가 발전한 나이트 엘프는 아제로스 전역을 돌아다니며 시야를 넓힌다.
    그 과정에서 용도 만나는데, 티탄의 힘을 받아 강력한 존재인 용을 경외하여 접근하지 않기로했다.
    또한 탐험 도중 반신 세나리우스를 만났는데, 세나리우스는나이트엘프가 숭배하는 신 엘룬과 사슴신(반신) 말로른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다.
    세나리우스는 나이트엘프와 친해져드루이드 문화를 알려 주는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돕기도 했다.


    세나리우스.jpg
    세나리우스. 대격변 지역 하이잘 산에서 퀘스트 및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반신 아버지와 신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더욱 특별한 존재로, 역시 영원성을 지녀 부활이 가능하다. 아버지 말로른으로부터 드루이드 능력을 전승 받아 역시 뛰어난 드루이드다.


    4. 나이트엘프 사회엔 여왕과 귀족이 있었다. 모든 나이트엘프에게 사랑받는 아즈샤라 여왕은
    영원의 샘의 마력에 호기심을 품고 귀족들을 시켜 샘의 비밀을 알아내도록 했다
    .
    귀족들은연구를 통해 영원의 샘 마력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나리우스와 대부분 나이트엘프들은 마법남용은 위험하다 경고했지만
    아즈샤라와 귀족들은 마력에 더욱 몰두했고
    , 점차 성격이 피폐해져 갔다.

     

    아즈샤라.jpg
    아즈샤라 여왕. 대격변 5인 던전인 영원의 샘에서 만날 수 있다.

     

    5. 나이트엘프 귀족들이 마법을 남용한 탓에,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뒤틀린황천의 살게라스(1편 참고)
    그 마력을 감지하기에 이른다. 살게라스는 티탄의 세계를 파괴하고 마력을 흡수하기 위해
    불타는 군단을 이끌고 아제로스로 진격한다.


    불군.jpg
    불타는 군단의 진격. 불타는 군단엔 지옥 사냥개, 서큐버스, 지옥수호병, 파멸의 수호병, 지옥불정령, 에레다르, 아나이힐란, 지옥절단기 등 다양한 악마와 기계들이 있다.

     

    6. 살게라스와 불타는 군단은 뒤틀린 황천의 존재이기 때문에 아제로스로 오려면 차원의 문을 열어야 했다.
    살게라스는 마력에 빠진 아즈샤라와 귀족들을 현혹해 영원의 샘을 통해 차원의 문을 열도록 했다.
    거대한 힘에 굴복한 아즈샤라와 귀족들은 살게라스를 숭배하며 영원의 샘에 차원의 통로를 열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제로스에 강림한 불타는 군단은 칼림도어 대륙을 무참히 짓밟기 시작했다.
    살게라스 또한 아제로스로 넘어 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영원의 샘.jpg
    불타는 군단이 아제로스에 침공할 수 있도록 차원문 역할을 한 영원의 샘. 본래는 아름다운 호수였으나 마력에 타락한 모습이다. (티탄: 이렇게 쓰라고 만들어준 게 아닐텐데...)

    영샘.jpg
    대격변 5인 던전 영원의 샘은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로 가는 던전이다. 이곳에서 타락한 아즈샤라 여왕과 귀족들이 영원의 샘 차원문을 열어 불타는 군단과 만노로스(1편 참고) 등이 아제로스로 넘어온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다음 편에 언급될 말퓨리온, 일리단, 티란데 등의 거물급 인물도 만날 수 있다. 지도 가운데 있는 여성이 아즈샤라, 오른쪽에 있는 악마는 만노로스다. 아즈샤라 오른쪽 소용돌이는 영원의 샘.
     

    감히 우주 최강의 존재라 할만한 타락한 티탄, 살게라스 앞에 선 아제로스의운명은..?

     

    계속...


    출처: 직접 작성
    내용 참고: 구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홈페이지 역사관 + @
    이미지 출처: 엔하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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