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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방구쫌만참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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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13292
    작성자 : 방구쫌만참자
    추천 : 68
    조회수 : 6765
    IP : 211.221.***.194
    댓글 : 7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7/09 07:29:02
    원글작성시간 : 2014/07/08 18:41:01
    http://todayhumor.com/?humorbest_913292 모바일
    저는 싸구려 육아를 하고 있는 것 일까요 ..어떤 육아가 정답일까요 ..
    저번에 싸구려 옷과  존스즈 베이비로션, 궁뎅이 파우더 등으로 글을써서 베오베 갔던 애엄마 입니다.
    여러 많은 분들이 의견을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냥 푸념글에 위로와 격려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해온 육아가 잘못 되었을 수도 있다 라고 느끼기도 했네요.
     
    그래서 지금까지의 제 육아를 써볼까해요 ..
    다른분들은 어떤 육아를 하고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저의 잘못된점을 찾아보고 싶기도 합니다.
     
     
     
    저와 신랑, 그리고 시댁과 친정 모두 이렇게 육아를 해왔고 하고있습니다.
     
    아기옷 : 1만원 이하의 옷으로 면100%는 아니더라도 튼튼한것 ( 면100%로에 신경쓰지 않아요..무형광 이런거 잘 몰라요..ㅜ)
    기저귀 : 코*트코 커클*드 기저귀 씁니다 . 아기 피부가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서 제가 찾아본것중 제일 싼것 씁니다.
    로션 : 존슨즈 베이비로션 분홍색, 베이비오일 (몸용), 버츠비(얼굴용)  ( 이것도 싸서 산거에요.. 사실 처음부터 좋은거(?)쓰면 애기피부 예민해 진다고 들어서 싼거부터  써서 안맞으면 가격대를 올려가며 바꾸려고 했습니다..->근데 잘맞아서 그냥 쓰고있어요 
    먹는것 : 이제 돌이라서 이유식 계속주고 .. 과자는 아기용은 안줘요. 바나나*, 웨*스, 뻥튀기 이렇게 줍니다.. 하루에 몇개 정도 줘요.
    기타 : 애기옷은 그냥 엄마옷과,수건이랑 같이 세탁기 돌립니다. 아기전용세제 안써요..
    아기 식기도 그냥 어른식기에 티스푼쓰고 (애기 수저는 잘 안써요 애기가;;) 설거지도 그냥 함께 퐁* 으로 씁니다
    우유병은 젖병 세정제로 쓰기는 해요..
    목욕 용품도 코스트코에서산 아기전용 비누로 머리랑 목욕 다하구요..
     
     
    그냥 이렇게 삽니다..
     
    쓰고보니... 육아용품 고르는 기준이 싼주 위주네요..ㅜㅜ
    사실 엄마들 전문(?) 커뮤니티에서는 난리날 글일거 같아요.. 왜냐면 저번에도 이런식으로 운띄었다가..완전 매장당할번 했네요..ㅜ;;
    저는 사실 생협?? 뭐이런것도 잘 모르고..그냥 마트 이용해요..
    저번에 쓴 댓글보고 무형광 옷 이런것도 알았고..
    아기 엉덩이 분과 존슨즈 로션은 사고보니 그렇게 좋은제품은 아니다 라는 것을 알았네요..
    하지만 이미 사놓은거고 아기도 발라도 별 탈없이커서 그냥 끝까지 썼습니다.. 하지만 이제 분을 버리려구요;;
    그리고 과자도 꼭 아기전용 과자가 아니라 아기의 입맛을 위해서 고구마나,과일등으로 주는게 좋을거란 생각도 했구요.
    로션같은거는 고르기가 정말 힘드네요..
    그리고 아기옷도 이제 왠만하면 면 100%로 고르려고 하려구요..
     
    제가 무지했던거는 제가 게을러서 였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조금만더 관심있게 육아를 했더라면.. 아기에게 더 좋은 환경을 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게되요..
     
    사실 저나 신랑이나 소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싼가격이 되어버렸어요 ..
    그래서.. 그게 아기에게 까지 적용이 되어 버렸네요..
    지금까지는 무탈하게 커주고 있지만.. 나중에 어떤 질병(?) 이 생긴다고하면 .. 왠지 어마어마한 죄책감이 올것같네요..
     
    사실 열심히 정보를 수집도 했었어요..어떤 기저귀가 좋고.. 어떤 아기용품이 있으며,..그것들은 어떻게 아기에게 좋은지 등등..
    알아보니 정말 좋은 제품들이더라구요..하지만 사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더라구요..
    저희 살림에 그렇게 못해줄거라는 생각에 상대적 박탈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순간 부터는 그냥 외면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사람들은 그냥 된장녀에 허영덩어리! 저는 소신있게 아기를 키우는 엄마! 라며 혼자 정신승리를 했지만..
    아기를 위해서 하나라도 더 좋은거를 해주고픈 엄마의 마음을 제가 매도한것 같네요..
     
     
    아..쓰다보니 잡소리가 많아졌네요..갑자기 왠지모르게 우울해저서..급 마무리를 해야겠어요..
    아참.. 하지만 누구보다 저는 제 딸을 사랑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 합니다.
    늘깨끗하게 씻기고, 깨끗한 옷과 음식 따듯한 잠자리 즐거운 놀이를 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조금더 현명한 엄마가 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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