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
오사코(1860뮌헨) 하베나르(비테세)
공격형 미드필더 :
카가와(맨유) 혼다(밀란) 오카자키(마인츠)
이누이(프랑크) 기요타케(뉘른베르크)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하세베(뉘른베르크) 호소가이(베를린)
측면 수비 :
나가토모(인테르) 우치다(샬케)
사카이 고토쿠(슈투트가르트) 사카이 히로키(하노버)
중앙 수비 :
요시다(사우스햄튼)
골키퍼:
가와시마(스탕다르 리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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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가 전부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도 명성을 떨치는 선수들이 많다는건 참 부러운 일이죠.
카가와 혼다는 요즘 폼은 안좋지만 클래스가 증명된 선수들이고
오카자키 기요타케 하세베 호소가이 나가토모 우치다 사카이 등은 꾸준히 인정받았죠.
이외에 미야이치 료(아스날) 우사미 타카시(호펜하임) 등의 선수도 있고
꾸준히 해외파와 자국 리그 출신들이 선전하고 있는것을 보면
일본이 16강을 충분히 노릴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찌됐든
아시아 최강은 현재 일본입니다. 최근 아시안컵 우승팀이자
역대 15회의 아시안컵중 4회나 우승한 국가이죠.(한국은 2번입니다.)
또 감독이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탈리아 출신의 자케로니 감독입니다.
이 감독으로 말하자면
2010.01 ~ 2010.05
유벤투스 FC (이탈리아) 감독
/dd> 2006 ~ 2007
토리노 칼초 (이탈리아) 감독
/dd> 2003 ~ 2004
인터밀란 (이탈리아) 감독
/dd> 2002 ~ 2003
SS 라치오 (이탈리아) 감독
/dd> 1998 ~ 2001
AC 밀란 (이탈리아) 감독
/dd> 1995 ~ 1998
우디네세 칼초 (이탈리아) 감독
의 경력을 갖고 있는 감독입니다.
뭐 학연 지연 등을 차치하고 나서라도
순수하게 감독으로서의 능력만 두고 평가해도 세계 최고수준의 감독입니다.
거기에 축구인프라와 관중동원력 또한 아시아 최고를 바라보는 국가입니다.
해외파와 자국리그의 적절한 조화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실력
거기에 해외 감독.
일본이 자신감을 가지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되려 근거없는 자신감은 우리나라가 갖고 있지 않나 합니다....
과거에 한국이 일본보다 축구 발전도가 앞섰다고하나
이는 따라잡혔고 추월당한 상태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축구협회와 관중, 또 각 관련자들이
제발
건강한 축구 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