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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725264
    작성자 : 노이221
    추천 : 30
    조회수 : 950
    IP : 175.115.***.146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05 13:49:19
    원글작성시간 : 2013/08/05 12:12:51
    http://todayhumor.com/?humorbest_725264 모바일
    김기춘 비서실장···수면 위로 부상한 '7인회'는?
    <a target="_blank"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80510545636305&outlink=1" target="_blank">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80510545636305&outlink=1</a> <div><h1 style="padding: 0px; margin: 24px 0px 0px; font-size: 25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돋움, dotum; letter-spacing: -1px">김기춘 비서실장···수면 위로 부상한 '7인회'는?</h1> <h2 style="padding: 5px 0px 0px; margin: 0px; letter-spacing: -1px; color: #666666; line-height: normal; font-size: 14px !important; font-family: 돋움, dotum !important">박근혜 대통령 자문그룹 알려진 '7인회' 주목</h2></div> <div><br /></div> <div><span style="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김기춘 전 법무부장관이 지명되며 박근혜 대통령의 자문그룹으로 알려진 '7인회'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span><b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 /><b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7인회는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던 박 대통령을 도운 원로 인사들로 좌장 격인 김용환 새누리당 상임고문을 비롯해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안병훈 기파랑 대표, 김용갑 전 의원,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 현경대 전 의원, 강창희 국회의장 등을 지칭한다.</span><b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 /><b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7인회는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체제 유지를 위한 기관 등에서 일한 바 있어 '박정희의 유산'이라고도 불린다. 7인회의 좌장이라 불리는 김용환 전 장관은 유신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했고, 최병렬 전 대표는 조선일보에서 정치부장으로 활동했다. </span><b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 /><b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또 안병훈씨는 조선일보 청와대 출입기자, 김기춘 전 의원은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 부장, 김용갑 전 의원은 현역군인, 현경대 전 의원은 법무부 법무실 검사, 그리고 강창희 국회의장은 하나회 소속의 육군 중령이었다. </span><b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 /><b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박 전 대통령 사후에도 이들은 2007년 박근혜 캠프 등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직간접적으로 도우며 '박근혜 멘토 그룹'으로 불렸다. </span><b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 /><b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박 대통령은 지난 5월 대선 당시 7인회의 존재에 대해 부정했지만 최근 그룹의 좌장격인 김 상임고문이 입을 열면서 본격적으로 존재가 드러났다.</span></div> <div><span style="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03642;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span></div> <div><br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805500015" target="_blank">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805500015</a></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5px; line-height: 25px">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김기춘 비서실장과 관련, "검사시절 1972년 유신헌법의 초안을 작성하고 국회의원 시절 한나라당 법사위원으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인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돋음,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5px; line-height: 25px"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돋음,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5px; line-height: 25px" /><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5px; line-height: 25px">김 수석대변인은 이어 "1992년 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법무부장관으로 영남지역 기관장을 모아두고 '우리가 남이가'라는 지역감정 조장성 발언으로 유명한 '초원복집' 사건을 주도했던 인물"이라며 "과거 공작정치를 주도한 한 사람으로 엄중한 정국상황에서 불에 기름을 붓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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