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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냥 똥고양이였어요
엄 너무 심심하니까 평상시 사진 투척*
본가에 놀러가서 쿨쿨...
이렇게 보면 되게 작아보여요 T^T
앙뇽하세여!!!!!!!!!! 랑이예여!!!!!!!!!!!! 조랑이예여!!!!!!!!!!!!! 조랑이!!!!!!!!!!!!
반짝반짝 엄마를 볼땐 저렇게 봐요...
자는 포즈도 각양 각색이고 잠꼬대도 장난없어요... 자다가 발로 차고 그래요.....
아뵤 o(-0-)-o
잘 때는 이러케 불쌍하게 자여........ 끠잉......
자고 있어서 저렇게 들었지만 한손에도 쏙 들어가는 꼬맹이예요..... 핳.......... 씹덕이 폭발한닼
첫날 입양와서..... 코딱지 눈꼽 범벅이지만 이러케 이쁘네여
더 많은데 지금 폰 정리를 못해서 요까지 >,<
자랑은 막 했는데... 사실... 그냥 올려봤어요... 묻혀도 져아여.....♥
원래 본명은 호랑이예요ㅜㅜ 아빠 성 안따고 엄마 성 따서 조씨..
근데 합치니까 조호랑...............띠로리............ 좋홓랑.....
그래서 그냥 조오랑 같은 기분으로 조랑아 조랑아 불러용ㅎ....
자랑은 했는데 이거 어떻게 마무리 하나요....? ^,^?.......
막짤은 불쌍하게 자는 사진으로 장난친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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