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3df1a9ee511cc2033d24ef7871519d5a.jpg"></P> <P> </P> <P>일본 오카야마 연구소의 미츠유키 이케다 교수는 최근 “특수한 화학적 과정을 거친 인분에서 추출한 단백질과 콩, <BR>스테이크 소스를 혼합해 만든 이른바 ‘똥 고기’(Turd Burger)를 만들었다.”고 한다.</P> <P> </P> <P>이 인조고기는 단백질 63%, 탄수화물 25%, 지질 3%, 미네랄 9% 등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BR>이케다 박사는 “인분에는 박테리아가 많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하다. 6단계의 화학적 과정을 거쳐 <BR>인체에 무해한 단백질을 추출한 뒤 콩과 스테이크 소스를 버무려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P> <P> </P> <P>이렇게 탄생한 인조고기를 불에 구우면 붉은빛이 돈다. 맛은 쇠고기와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BR>이 식품이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으려면 생산 단가를 낮추고 소비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넘어서야 한다고 이케다 교수는 예상했다. <BR> </P> <P>그는 “이 고기가 일반고기보다 10~20배 더 비싸지만 대량생산을 하면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면서 <BR>“인분에서 추출한 단백질이 함유됐지만 위생상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BR>연구 발표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이케다 교수는 직접 이 인조고기를 햄버거에 넣어 먹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P> <P>...</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17601019">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17601019</A><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