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첫번째화, 지하에서 만난 뒤 니키타 여사 찾아 삼만리, 그리고 무기고에서 노홍철을 포위한 뱀파이어들,</p><p>그리고 그 뒤를 찌르는 미미시스터즈. 그리고 도주하는 찰나에 뱀파이어 소굴에 제발로 찾아들어가는 노홍철까지.</p><p><br></p><p><b>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서 굉장히 긴장되는 상황을 연출했었죠.</b></p><p><br></p><p>그리고 두번째 화에서 클럽 블러드에서 숨어있는 유재석, 그리고 불이꺼진후 준하가 물어뜯기고 하하가 준하를 쓰러뜨린뒤</p><p><b>"너마늘 사랑한다 했잖아"</b> 부분은 정말로 잘 만들었던것같습니다.</p><p><br></p><p>그런데 막바지에 이르러서 하하의 <b>뜬금없는 관 옮기기</b>때문에</p><p><b>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한 영생의 관을 쟁탈하려는 뱀파이어들의 사투</b>를 담지 못한건 정말로 아쉬웠습니다.</p><p><br></p><p>차라리 뱀파이어끼리도 죽일수있는 규칙이 있었다면 더 스릴 넘치지 않았을까요.</p><p><br></p><p><br></p><p>관이 열리고, 그 5분동안 극적인 상황을 연출해야하는데 뱀파이어를 막기위해 관속에 드러누운 하하나,</p><p>우승에 눈이 멀어 거길 또 비집고 들어간 노홍철때문에 관이 부숴지고 5분동안 아무것도 못한 기승전<b>"병"</b>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fe812c6a7c0a3c71eb0638fc6ce4d4b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c463e593b3e7b19e47dbe947635ca09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오히려 이번 뱀파이어 헌터 특집에는 해님달님이 길을 가지고 노는 그 상황이 제일 명장면인것같습니다.</p><p>개인적으로, 길을 물어뜯는 부분인 <b>"이런이런.. 형돈이가 (문지)한시간이 되고.."</b> 그 부분에서 소름 쫙 돋았습니다.</p><p><br></p><p><b>Ps :</b> 아무리 리얼이라도 이번은 좀 기승전병..</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