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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0일 Knicks와 Bobcats의 경기에서 2차연장 혈투 끝에
경기 종료 0.1초 남겨두고 109-109 동점상황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David Lee
트렌트 터커 룰 -
1990년 1월 15일 불스와 닉스의 경기에서 경기종료를 0.1초를 남겨둔 동점 상황에서 닉스의 트렌트 터커가 인바운드 된 공을 받아 3점슛을 던졌고, 골이 인정되어 닉스는 그 경기에서 이기게 됩니다.
경기 후 "과연 0.1초만에 슛을 던질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생기게 됩니다.
그 논란에 대해 NBA 사무국에서 그에 대해 고심한 결과 공을 받아서 슛을 쏘는 데 필요한 최소시간은 0.4초라고 판단했고, 0.3초 혹은 그 이하의 시간이 남았을 때 공을 잡아서 슛을 쏘면 버저와 관계 없이 0.3초의 시간이 흘렀다고 판단하는 룰을 제정하게 된 것이죠.
"잡아서" 쏘는데 0.4초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0.3초 이하의 시간이 남았을 때 공을 톡 쳐서 처리하면 인정이 됩니다. 위의 영상처럼요.
공교롭게도 데이빗 리도 트렌트 터커와 같은 닉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네요
아래는 조금 긴 영상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과거 영상이 트렌트 터커 룰의 계기가 된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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