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a0e9591abd4bcee0bc6b891816b6f6c6.JPG"></P> <P> </P> <P>함백산 정상입니다. 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중에 하나입니다.</P> <P>새벽 4시부터 기다림, 뺨을 스쳐지나가는 구름에 '아 오늘 기대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도 잠시,</P> <P>그렇게 불어대던 바람은 운해를 모두 밀어내버렸네요,</P> <P>하늘의 잔잔한 구름에 여명이 좋을 듯싶어 기대를 했는데... 더 좋은 풍경은 이담에 다시 찾아와서 담아봐야 겠습니다. </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b5236d8a19d5a437f316af6ccad1677d.JPG"></P> <P> </P> <P>첫번째 사진의 KBS중계소 철탑이 보이시는지요, 그 뒷편으로 있는 운해에 가보았습니다.</P> <P>함백산에서 바람의 언덕이 있는 매봉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전망대가 하나 있는데, 이곳엔 올때마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네요,</P> <P>비록 일출의 붉은빛이 스며들진 않는 곳이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이곳이라도 담아봅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14c68bef1c949f067eed1ea23bc216be.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드넓은 배추밭, 풍력발전기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이 있는 매봉산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보이는 곳은 태백시내입니다. 사실 함백산에 있을때만 해도 운해가 한가득이였는데, 이곳까지 오다보니 운해가 걷히고 잔잔하게 남았네요</P> <P style="TEXT-ALIGN: left">아무렴 어떻습니까 오늘은 실패!!  콧구멍에 바람 넣었다고 생각하고 돌아오는길에 막국수와 수육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ㅎ</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P><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pds22.egloos.com/pds/201107/27/58/Spell.swf wmode="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