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라고 모여서 데모하지 마시고, 등록금 인하를 공약으로 건 후보에게 투표하세요.
훨씬 적은 노력으로 훨씬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왜 등록금이 인상되도 정치인들이 뒷짐지고 있고, 청년실업이 심각해도 큰 신경을 안쓰는지 아십니까? (물론 신경쓰는 척은 합니다만...)
젊은층들의 투표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젊은층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 열심히 일해봐야 그게 표로 연결되지 못한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바로 정치인입니다.
젊은층이 정치를 외면하면 외면할수록 정작 피해는 젊은층이 본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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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57136&page=1&keyfield=&keyword=&sb=">불사신 케산</a><br>
세상엔 오렌지족이니 뭐니 하는건 있지도 않아. 신문과 사회와 어른들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지.
우리나라 코메디를 보고 저질이라고 한탄하는 그들에게 묻고 싶어. 외국에서 꼬부랑말을 하는 코메디를 보면 그렇게도 고상해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이는지를.
하지만 그들을 탓하고 싶진 않아. 그들도 비난하는 것만이 유식한것처럼 인정되는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니까.
---------------------------------------> 015B의 제4부 중에서...
세상을 알기엔 아직 어린나이 세상을 의지하기엔 이미 커버린 나는 이 혼돈속의 정리를 원한다
두가지 세계에서 외면당한 서러움 나와 같은 공허속의 이름..신세대.
우리를 바라보는 포장된시선들은 배부른 소리를하지말라고 한다. 그때가 좋았다고 한다.
그건 나약한 사고이다 어느시간속에 존재하건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책임이다.
시대의..시간의 책임이 아니다.
나와 같은 신세대여..
아무런 대책없는 미래에 대한 넋두리 이젠 닥쳐주었으면 한다.
냉정한 내사고에 숨이 막혀오는때도 있을것이다.
나약한 영혼이 되버릴수 밖에 없다면 그 도피의 끝은 결국 죽음조차 되지 않을것이다.
영원히 죽지못해 깨어있을수 밖에 없는 날개를 잃어버린 추락하는 영혼이 될수밖에 없을것이다.
나는 두가지길중 사람들의 발자취가 없는 가시밭길을 택하련다.
나의 선택쯤에 따르는 고통은 견딜수 있다. 가시를밟으며 피를 흘릴지라도
새로운 곳에 내가 먼저 갈수 있다면......
------------------------> 서태지가 고1때 자퇴하면서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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