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사람에게 들은 내용인데요... 섬득하군요~
분야는 다양합니다만, 방식이 비슷하니 한가지 예를 들어서 사기방식을 설명해드릴테니 잘 읽어보세요.
여러 예가 있겠습니다만, 설명하기 쉽게 주식을 예로 들어보져. 그냥 단순하게 삼성전자 주식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이 사기꾼은 10만명의 메일주소를 구해놨다고 가정하고요...
첫째날 : 5만명에게는 내일 삼성전자 주식이 오를것이다. 5만명에게는 떨어질 것이다. 라고 메일을 보냄.
둘째날 : 오늘의 결과에 따라 어느쪽이든 5만명은 맞춘게 되니 2만5천명씩 나눠서 다시 메일을 보냄.
셋째날 : 마찬가지로 2만5천명을 반으로 쪼개서 1만2천5백명씩 나눠서 다시 메일을 보냄...
넷째날 이후 위의 방법대로 대략 100~200명이 남을때까지 계속 메일을 보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메일 받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대략 10여회의 삼성전자 관련 주식예측 메일이 왔는데 한번도 틀리지 않고 계속 맞으니 이 메일을 보낸 사람에게 믿음이 가겠죠?
즉, 100명을 위해 99900명을 버리는 전략입니다만... 100명정도면 훌륭한 타겟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중 주식에 관심없는 사람도 많을테고, 그래도 못믿는 사람도 많을테고, 다 자르고 대략 10명만 남았다고 칩시다.
즉, 10명을 위해 99990명을 버리는 전략이 된 셈이죠.
이 10명은 이제 사기당하기 딱 좋은 위치에 서게 된겁니다. 이 사기꾼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겠죠. 사람은 믿음이 있으면 돈은 둘째가 됩니다.
위에는 주식을 예로 들었습니다만... 많은 분야에 응용이 가능한 사기수법인만큼 모쪼록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세요.
이런 사기꾼에게는 일단 첫번째 짤방과 같이 대처하시고요, 그래도 말이 안통할듯 싶으시면 두번째 짤방으로 대처하시면 되겠습니다.
불사신 케산
세상엔 오렌지족이니 뭐니 하는건 있지도 않아. 신문과 사회와 어른들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지.
우리나라 코메디를 보고 저질이라고 한탄하는 그들에게 묻고 싶어. 외국에서 꼬부랑말을 하는 코메디를 보면 그렇게도 고상해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이는지를.
하지만 그들을 탓하고 싶진 않아. 그들도 비난하는 것만이 유식한것처럼 인정되는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니까.
---------------------------------------> 015B의 제4부 중에서...
세상을 알기엔 아직 어린나이 세상을 의지하기엔 이미 커버린 나는 이 혼돈속의 정리를 원한다
두가지 세계에서 외면당한 서러움 나와 같은 공허속의 이름..신세대.
우리를 바라보는 포장된시선들은 배부른 소리를하지말라고 한다. 그때가 좋았다고 한다.
그건 나약한 사고이다 어느시간속에 존재하건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책임이다.
시대의..시간의 책임이 아니다.
나와 같은 신세대여..
아무런 대책없는 미래에 대한 넋두리 이젠 닥쳐주었으면 한다.
냉정한 내사고에 숨이 막혀오는때도 있을것이다.
나약한 영혼이 되버릴수 밖에 없다면 그 도피의 끝은 결국 죽음조차 되지 않을것이다.
영원히 죽지못해 깨어있을수 밖에 없는 날개를 잃어버린 추락하는 영혼이 될수밖에 없을것이다.
나는 두가지길중 사람들의 발자취가 없는 가시밭길을 택하련다.
나의 선택쯤에 따르는 고통은 견딜수 있다. 가시를밟으며 피를 흘릴지라도
새로운 곳에 내가 먼저 갈수 있다면......
------------------------> 서태지가 고1때 자퇴하면서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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