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조국 사태라고, 2019년 여름 부터 시작된 사건도 사실은 그 본질이 검언유착 사건이었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재명 수사건도 결국은 다르지 않을 것임.(물론, 그 사이 한동훈 폰을 열지 못해 밝히지 못한, 청부 고발을 통한 총선 개입 건도 있었음. 그와 연락한 기자들의 폰을 통해서는 충분히 총선에 개입했음을 의심할 수 있음.)
결국 이런 종류의 기사들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으로 가득 찬 이유는
이 기사들이 수사기관을 통해 이뤄지는, 정치적으로 기획된 공작의 일부이기 때문이라고 봄.(윤석열과 특수부들은 수사만 했다하면 가족 전체를 터는게 기본인가?)
하루하루 나오는 뉴스들이 개념이나 비유가 적절하지 않은 것들 투성임.
기사로 설명하는 내용들은 사맞디 아니한 것을 어거지로 우겨넣어서 짜맞추고 있고
반면, 적절하게 설명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뭉개고 있음. (예:'돌봄·요양·교육 등 서비스 복지, 민간 주도로 고도화')
아마도, 조국 건을 정경심 실형으로 성공한 공작으로 마무리 지은 검찰은 똑같이, 성공한 방식으로 여기고 이재명에 대해서도 계속 이끌고 갈 것으로 예상함.
이재명 건도 조국 건과 마찬가지고 우선 자잘한 것을 기소하고 특정 키워드를 넣어서 강조하는 방식을 사용할 것입니다. 가령, 이번, 성남 fc 건에서는 제 3자 '뇌물'죄가 되겠죠. 그리고 관련자중 몇몇에 대해서는 유죄를 만들 수 있는 건에 대해 기소를 면해주는 대가로 압박하여, (기소를 두고 거래하는 방식) 증언의 형태로 받아낼 것임. 그리고 그 내용을 언론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유포하겠죠. 조국 건 때 벌어지는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면 아마 고스란히 재현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임. 사실, 이런 수사 방식은 박연차 딸을 볼모로 박연차에게 증언 얻어내는 거나 한만호를 통한 한명숙 사건등 말하자면 끝도 없을 검찰의 고질병임.
결국, 윤석열은 과거 검찰 총장으로서 수사기관을 정치에 이용하였고 현재도 수사기관을 정치에 동원하고 있는 중인데
이 당연한 상황에 대해 언론은 계속 검찰과 한 배를 탄 모양을 하고 있고.
사람들도 별 문제 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는 거 같음. 건국 이래 언제부터 검찰 출신과 검찰들이 정치에 이렇게 깊숙히 개입했던가? 싶음.
물론 근본적으로 정치도 아니죠. 협잡이지.
정치인들도 자기 일 아니라고 조국 건에 대해서 '조국의 강을 건너야 한다'는 말을 했지만
그게 아니란 걸 이제 좀 깨달았으면 함. 다음은 당신 차례, 그 다음은 내차례라고 생각해야 할 것임.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위패없는 분향소가 생긴 연유 [17] | 콰이어 | 22/11/15 13:13 | 2573 | 56 | ||||||
망자의 이름이 공개되면 패륜이라는 말은, 퇴치의 대상으로 보는 것. [4] | 콰이어 | 22/11/14 15:53 | 1867 | 34 | ||||||
현 상황 이후 공무원들은 어떻게 나올까? [11] | 콰이어 | 22/11/11 20:10 | 3169 | 53 | ||||||
근데 전용기 타고 가는 언론사는 어떤 언론사가 있는지 한 번 봅시다. [4] | 콰이어 | 22/11/10 18:14 | 2468 | 44 | ||||||
아마 현 정권은 세월호 때 학습한 게 있어서 [12] | 콰이어 | 22/11/07 17:16 | 2560 | 73 | ||||||
누가봐도 정치의 실패에서 빚어진 참사인데 [10] | 콰이어 | 22/11/05 01:05 | 2053 | 54 | ||||||
기자들은 이미 마약관련 취재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던 거 같네요. [7] | 콰이어 | 22/11/03 12:45 | 1328 | 34 | ||||||
마약단속이 관건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1] | 콰이어 | 22/11/02 11:41 | 1736 | 47 | ||||||
2022년에도 70년대식 간첩 조작 사건을 [1] | 콰이어 | 22/10/30 09:10 | 2980 | 44 | ||||||
근데 정작 강원도에서는 김진태 주민 소환 논의도 없는 거 보면 [29] | 콰이어 | 22/10/28 13:54 | 2154 | 58 | ||||||
정치보복 프레임은 이상하다. [8] | 콰이어 | 22/10/27 15:05 | 1794 | 35 | ||||||
국정원 국감 중 "si에 월북단어 들어가" [2] | 콰이어 | 22/10/26 16:13 | 1844 | 52 | ||||||
오늘 jtbc 뉴스를 보는데, [6] | 콰이어 | 22/10/26 05:20 | 3386 | 63 | ||||||
왜 대선 자금 줬다고 하는지 뉴스 공장에 나오네요. [4] | 콰이어 | 22/10/24 14:42 | 2990 | 63 | ||||||
언론은 레고랜드 사태와 광화문 촛불 시위에 잠잠하군요. [9] | 콰이어 | 22/10/24 12:13 | 1412 | 44 | ||||||
검찰이 분명 기소거래, 형량 거래 같은 걸 시도했을 건데.... [3] | 콰이어 | 22/10/23 08:08 | 1585 | 34 | ||||||
문제의 본질은 권력의 사유화 [1] | 콰이어 | 22/10/21 00:34 | 1880 | 45 | ||||||
근데 영장 판사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21] | 콰이어 | 22/10/20 12:15 | 2128 | 55 | ||||||
어제부터 한동훈이 미국 왜 갔냐는 뉴스가 자꾸 나오는데 [4] | 콰이어 | 22/10/11 17:29 | 2159 | 42 | ||||||
해외반응 [10] | 콰이어 | 22/09/27 14:29 | 2556 | 53 | ||||||
날리면, 해명이 거짓말과 뒤집어 씌우기로 일관된다. [1] | 콰이어 | 22/09/26 23:17 | 1678 | 39 | ||||||
검찰이 방통위 압수수색했다는데... [20] | 콰이어 | 22/09/23 18:00 | 2869 | 58 | ||||||
환율1400원 대인데 환율 방어를 국민연금으로 한다? [7] | 콰이어 | 22/09/22 16:48 | 1908 | 41 | ||||||
▶ | 지록위마 [7] | 콰이어 | 22/09/16 21:54 | 2749 | 42 | |||||
경제인 사면과 김학의 무죄가 말하는 것 [5] | 콰이어 | 22/08/14 17:27 | 2364 | 63 | ||||||
정경심 재판은 여태까지 상장을 잉크젯 프린터로 위조했다고 봤음. [29] | 콰이어 | 22/07/20 15:55 | 1774 | 67 | ||||||
윤석열 징계 재판 승소 변호사의 카톡 해임 [12] | 콰이어 | 22/06/09 16:13 | 2879 | 57 | ||||||
언론은 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 책임론을 거론하는 자를 [5] | 콰이어 | 22/06/06 23:03 | 1641 | 25 | ||||||
수박의 정의 [24] | 콰이어 | 22/06/04 20:29 | 2662 | 54 | ||||||
한동훈 처조카들은 국내에 왔다고 하던데 [8] | 콰이어 | 22/05/25 22:38 | 2670 | 41 | ||||||
|
||||||||||
[1] [2] [3] [4] [5] [6] [7] [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