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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484281
    작성자 : 구너구
    추천 : 70
    조회수 : 5936
    IP : 14.41.***.53
    댓글 : 4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8/21 17:19:52
    원글작성시간 : 2017/08/21 16:47:28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84281 모바일
    잘 아는 무속인분과 평범한 썰 7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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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무속인과의 경험을 푸는 작성자입니다

    이전에 베오베금지 걸고 적었던 제 고민글...
    댓글 달아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으신데 글쓰기를 멈추려던 제자신의 행동이 섣불렀고 경솔했음을 느낍니다ㅠ

    그런 댓글들이 막 싫고 열받고 그랬던거는 정말 아니에요!

    제가 도울 수 없는 영역의 일을 부탁하시면 해드릴 수 있는게 아무것도없어서, 얘기들었을때 마음이 무거워지고 불편해졌던것 뿐이에요ㅠ
    불쾌x 불편o 요정도 ㅎㅎ...

    글 시작하기 전에 리 말씀드립니다!
    비 과학적인 무속 신앙에대한 이야기를 할것이기 때문에 불편하신분은 뒤로가기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는 신기가 없어서 관련질문하셨을때 대답드릴수 있는게 거의 없을거에요ㅜㅜ
    본인의 사연을 읍소하시며 연락처를 부탁하거나, '무속인이 이렇게 하라는데 어떡할까요?' 등의 댓글은 답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냥 심심풀이 이야기보따리 하나 열어봤다고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고럼 오늘의 에피소드를 시작하겠습니다앗
    이번에피소드는 정말 소소한 이야기입니당..ㅎ
    오타와 띄어쓰기는 양해부탁드려욧

    자, 그럼
    다들 소리벗고 팬티질러엇!!!!
    (죄송..ㅎㅎ한번 해보고싶었...)




    12.
    오늘있었던 따끈따끈 하지만 굉장히 마음아팟던 에피소드입니다.
    약속이 있어 카페를갔어요.
    원래 약속시간보다 한 15분쭘 먼저 도착했어요.(늦는거보단 빨리가는게 맘 편하져 ㅎㅎ)
    유자차를 주문하고 지인을 기다리며 한 테이블에 착석했습니다.(달달한게 최고에요ㅎㅅㅎ)
    여유를 즐기며 책 좀 읽어볼까 하면서 카페를 스윽 둘러봤는데 카페 구석 한 테이블에 커플이앉아있더군요.
    훑어보느라 잘 못봤는데 다시보니 여성분이 눈물을 흘리며 훌쩍이고 계시더라구요.
    남자분은 "이제 그만해" 라는 말을 하면서 여자분을 착잡한 표정으로 보고있었어요.
    저는 그냥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이고 안됐다ㅠㅠ' 하면서  자리를 옮겨야겠다 하고있었어요.
    근데 의자를 끌어 뒤로 미니 의자소리가 움직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큰거에요;; 
    무안해져서 그대로 조용히 다시앉고 '나는 당신들의대화가 안들리오~ 열심히 책을 읽는중이오~'하고 티내듯 책을 열심히 읽으려 했으나, 커플의 대화가 간헐적으로  들리더라구요.
    대충 상황파악햐보니 남자분이 이별을 고하는 중이고 그 말을 듣는 여자분이 뭐라 대답도 못하고 우는거였어요.
    그리고 10분쯤 후에 그 커플이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자연스레 그 커플쪽으로 눈이 갔습니다.
    ????? 
    전 당황했어요.
    남자분 머리위로 김이새고있는거에요!!(*썰 2 에피소드 4참조)
    남자분이 헤어지자고해서 여자분이 우는건줄 알았는데...
    분명히 그게 맞긴 한데, 남자분이 아직도 그 여성분을 좋아하고있고 여자분이 남자에게 마음이 없는거였어요.
    김이 새는것을 보니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절절하게 사랑하는걸텐데...하고 생각했어요.
    남자분의 말투가 퉁명스러웠던점, 표정은 착잡해하던 점, 여자분이 울면서 남자분을 쳐다보지 못하고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던 점 등을 보면 여자분이 다른 남자가 생긴게 아닐까... 싶어요
    자초지정을 잘 모르지만 조심스럽게 그렇게 추측해 봅니다.
    무튼 그 커플(이제는 남남ㅜ)은 그렇게 자리를 떳어요.
    김새는거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일년 만인듯 해요)
    안보는게 좋은건데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ㅠㅅㅠ




    13.
    저희 할머니댁은 마당도 넓고 밖에 수도도 있고 가마솥도있는, 기와의 끝이 너무나도 고즈넉하고 예쁜 흔한 시골이에요.
    큰 도로에서 할머니댁으로 들어가는 길은 일차선 흙길이에요.
    그래서 길을 다니면 먼지도 막 나고 그래요.
    그런길에 드디어 아스팔트를 까는 날이왔어요!
    할머니는 고생하시는 분들께 커피를 타다드리며 만약 아스팔트가 남으면 할머니댁 마당앞에 푹파인길도 조금 부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땅이 고르지않아서 아부지차타이어가 빠진적이 있었거든요.
    아저씨들은 흔쾌히 해주시겠다고 하시고 뒷마당에 있는 수도도 이용하셨어요. 
    공사가 끝나고 할머니댁 앞 덜컹구덩이도 아스팔트를 부어 평평해졌어요.
    할머니는 거듭 감사를 표하시고 가시는 길까지 배웅하셨어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누우셨어요.
    그런데 꿈에 할머니를 쫓아오는 커다란 존재가 있었대요.
    할머니는 열심히 도망치고 있었는데 작은 돌부리에 넘어졌는데 허리가 삐끗해서 일어날수가 없었대요.
    그렇게 두려움에 몸서리 치고있는데 꿈에서 깨셨어요.
    무슨 이런 개똥같은 꿈을 꾸나 땀을 뻘뻘흘리며 일어나셨는데 허리가 정말 너무아팠대요.
    일어서서 걷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아파서 결국 참으시다가 병원에 가셨는데 병원에서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대요.
    결국 할머니는 제일 가까이 사는 우리집에 전화하셨고, 아부지는 자주가는 절에계신 스님께 연락을 했어요.
    아부지는 스님을 모시고 할머니댁으로 갔어요. 
    그 스님은 침도놓고 그런 무속적인것(?)도 봐주시는분인데, 할머니집에 도착하시자마자 갑자기 마당 뒤뜰로 가셔서는 이게문제라고 하셨대요.
    아부지가 함께 가보니 마당뒤켠에 자라고있던 가시오가피나무가 막 파헤쳐져있었대요.
    알고보니 수도를 이용하신다고 하셨던 아저씨들이 가시오가피나무를 보고 욕심이 나서 파가신거였어요.
    그런데 스님말에 의하면, 땅을 사용할때는 터주신의 노를 사지않게 막걸리정도라도 땅에뿌리고 기도를 올려줘야 뒷탈이 없는데, 아저씨들이 가시오가피에 정신이 팔려서 막 파헤쳐논것같다고, 그 해가 지금 할머니께로 온것같다하셨어요.
    아부지는 할머니한테 요즘에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낯선사람 함부로 막 집에 들여서 이사단을 만드느냐고 화를내셨어요ㅜ
    할아버지가 계셨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서 이런일이 일어나 많이 속상하셨나봐요.
    할매도 막 속상해서 울고요 ㅜㅜ
    스님은 할매 침놔주시고 터주신 달랠 방도를 설명해주시고 가셨어요.
    절에가서 할머니위해 기도도 드린다고 하셨구요.
    며칠뒤 주말에 할매랑 있으려고 할머니댁에가있었어요. 
    저녁을 먹고 드라마도 보고 할머니랑 손잡고 잠들었는데 자동차 시동소리가 막 나더라구요.
    워낙 시골동네라 조용해서 자동차소리도 아주 크게들려요.
    그런데 자동차가 길을 지나지않고 할매집옆에 서있는게 느껴졌어요.
    조용히 일어나서 창문을 슬쩍 내다봤는데 트럭한대가 그냥 서있었어요.
    불안해져서 할매를 깨웠고, 아주 천천히 문을 열고 후레시들고 한손에는 싸리비를 쥐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갔어요.
    그런데 어떤 남자 한분이 뒷마당에서 삽질을 하고계신거에요!
    너무 놀라서 때릴뻔했는데 그쪽은 삽들고 있어서 빠르게 아저씨누구냐고 소릴 질렀어요.
    뒤에서 할머니가 저아저씨 아스팔트아저씨라며, 왜왔느냐고 물었어요.
    아저씨는 죄송하다며 사실 가시오가피를보고 욕심이나서 몇그루 파냈는데 그날 이후로 허리가 너무아프고 이제 막 기어다니는 아기가 있는데 고열이 몇일째 있어 계속 병원신세를 지고있어서 가시오가피나무를 파낸 벌을 받는것아닐까 싶어 다시 심어주러 왔다고 했어요.
    할머니는 젊은사람이 욕심이 날수도 있겠다며 잘 돌려보내셨어요.
    그 이후로는 할머니도 계속 침 맞으러 다녀서 괜찮아지셨어요.
    다시 심은 가시오가피는 비료를 줘도 결국 죽더라구요 ㅜㅜ
    땅에 뭘 함부로 하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은 일이었어요.





    14.
    아주 짧은 소소한 스토리입니다.
    대학생활을 하던도중 미국으로 연수를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금전적인 문제를 혼자서 한꺼번에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일이어서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드렸죠.
    “엄마, 나 미국에 연수갈 기회가 생겼는데 금전적인 힘을 보태줄수 있을까?”
    했더니 엄마가 빵터져서 막 깔깔 웃는거에요.
    저는 영문을 모르니 “엄마술먹었어?”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날 오후에 엄마가 절에 다녀왔는데 스님이(에피소드13에 나온 그스님) 
    "저녁에 구너구한테 전화오면 꼭 받아봐요” 그랬대요.
    무슨일이냐고 묻자 스님은 “ 구너구가 비행기탈건데 돈필요하다고 그럴거에요^^” 하셨대요
    이노무 가시나가 비행기는 뭔 비행긴가 갑자기 싶어서 먼저 전화를 걸어볼까도 싶었지만 기다리셨대요.
    사실저도 추가선발에 뽑힌거라 밤9시 넘어서 전화가 와서 미리 전화했으면 엄마가 술먹었나 했을거에요 ㅋㅋ
    무튼 돈은마련했는데 비자받으러 갔다가 못받고 엉엉울며 집에돌아와서 엄마한테 다시 돈부쳤던 일이 기억나네요.(긱사비용은 전액환불도 안해줘서 더빡쳤다는…ㅜ)
    그렇지만 나중에 인턴도하고 학기중에 알바 4개씩 하며 돈을 열심히 벌어서 혼자 유럽여행을 다녀왔어요.
    비행기탈일이 생긴다는말이 어느정도 맞기는 맞았네 싶어요 ㅋㅋ




    크 이번이야기는 여기까지네용 기다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셨으면..ㅎㅎ 그럼 안녕~





    출처 작성자 경험이애오. 문제시 엉엉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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