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습니다.
오늘 허벅지에 전기가 흐르는 것 처럼 절절절~
알고 있었지만 아프네요. 아 ㅜㅜ
걸을 땐 괜찮은데 앉을 때...
이 느낌 이 고통 군대 얼차례 이후 아주아주 오랫만이네요. 
 운동 갈까말까 고민하다 오후 늦게 갔는데...
제대로 못하고 왔네요.
첫번째 몸이 생각보다 더 힘들어서. 
두번째 친목 어쩌고 저쩌고 글이 올라오는 통에...

제가 오유 초짜고 다게 외에는 글을 거의 안써서 오유 분위기를 모르지만
엉뚱한 트집으로 다게를 뒤집어놔서
많은 분들이 죄없이 상처 많이 받는거 아닌가 걱정이네요.

세상 모든 일이 이런 식인 것 같아요.
뜬금없이 비난받고 몰아세움을 당하면 잘못없는데도 위축당하고 문제없는 행동도 조심스러워지고...

고게도 조언과 격려 응원이 필요하지만
다게도 많은 박수와 격려 조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여기에 글쓰면서 응원받고 더 힘나고
자극받고 채찍질해서 (비루하지만) 여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왔습니다. 
더 발전하고 싶고 그래서 여기 오는 분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내가 한 말과 추천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이 패턴 유지하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