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1241990
    작성자 : WarChief
    추천 : 16
    조회수 : 2557
    IP : 1.241.***.2
    댓글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4/22 19:15:19
    원글작성시간 : 2016/04/22 14:47:19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41990 모바일
    히린이분들을 위한 스랄 사용 설명서 -운용편-
    옵션
    • 창작글
    1461207602d2a46b7a3da3419d963a1fc4383b02cc__mn199975__w794__h227__f4785696__Ym201604.gif

    1460951848f245c474490448b9baef8c7d49255859__mn640346__w1920__h1080__f581077__Ym201604.jpg

    안녕하세요.
    세계주술사 스랄이 널리 사랑받길 바라는 히저씨입니다. 
    이전에 '히린이 분들을 위한 스랄 사용설명서 -개요 및 특성편-'을 썼던 적이 있었죠.
    이번엔 목차에 따라 운용편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으므로 스랄을 사용하시는 과정에서 참고 및 기본 개념 잡기 정도로 읽어주시기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Ⅰ. 스랄의 기본 운용

    1. 1레벨 특성 선택과 첫 공물 이전까지.

    (1) 특성의 선택
    이전 개요 및 특성편에서 스랄의 1레벨 특성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1레벨 특성은 경기의 흐름을 결정 짓는 중요한 갈림길로서 이 특성에 따라 한 경기 동안 라인전과 한타 시에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하는지를 좌우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1레벨에 선택하실 수 있는 특성은 4가지입니다.
    그리고 전 글을 참고하여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우리 편이 2탱이고 내가 좀 더 공격에 치우쳐도 된다 싶으면 우레를 갑니다.
    ② 우리 편이 2탱 혹은 안정적인 1탱(무라딘, 요한나, 누더기, CC기 없는 첸)이고 한타시 내가 좀 더 들어가야 하는 조합이며 적들이 평타 위주일 때는 막기를 가고,
    ③ 우리 편이 1탱이고 내가 들어갔다가 포커싱되기 쉬우며 적 평타 딜러가 상대적으로 적다 싶으면 광포한 늑대로 생존형 트리를 탑니다.
    ④ 마지막으로, 특정 맵인 거미사원이다 싶으면 노련한 명사수를 찍습니다.
     기본적으론, 역시 가장 많이 선택되고 안정감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우레입니다.
    스랄을 많이 잡아보지 않으셨던 분들이라면 우레를 기본적으로 찍어주시고 익히는 게 좋습니다.
    스랄의 안전거리라고 할 수 있는 q의 사정거리를 늘려줘서 위치선정의 유연성을 확보해주기 때문이죠.
    또한 우레가 묻은 적을 평타로 쳐줌으로써 마나확보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점 등, 우레가 줄 수 있는 이점은 상당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 익숙하고 우리편과 상대방 조합을 통해 한타 시에 내가 취해야 하는 역할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는 단계라면, 
    조합에 따라 막기와 광포한 늑대, 맵에 따라 노련한 명사수 트리의 선택으로도 확장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한 예로서, 
    조합.png
    (빠른대전이며 녹색 바탕의 스랄이 저입니다)
    우리편과 상대편의 조합이 이런 상황일 경우, 본인의 한타 포지션을 먼저 생각해봅니다.

    1. 상대방은 1탱이며 그레이메인, 스랄, 폴스 등 평타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딜러들이 있다.
    2. 우리편은 1탱이며 레이너, 제라툴 등 내가 딜 1등을 하지 않아도 이를 상쇄시켜줄 수 있는 조합니다.
    3. 우리 편의 탱커는 소이지만 탱킹 자체가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적당히 어그로 분산을 해주면서 나도 생존해야 한다.

    우리는 조합을 통해 이런 분석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좋은 특성은 무엇일까요?
    제가 탔던 특성은, 어그로 분산과 생존성, 상대바의 평딜등을 고려한 '막기'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 팀이 승리했고요.
    상대방의 스킬딜러의 비중이 더 높았다면 광포한 늑대도 생각해봤겠지만 평타 위주였으며, 막기는 이번에 데미지 상쇄율이 75%로 상향됐고 2회 충전이기 때문에 효용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고려 대상이 됐던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의 탱킹 부담을 덜어주고 진입, 퇴각의 안정성을 높히는 움직임을 취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상황, 조합이나 맵에 따라 특성을 유연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이는 많은 경험과 조합을 보는 눈이 필요하므로 히오스 자체나 스랄에 대한 경험이 적다 싶으시면 우레를 시작으로 연습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 초반 오브젝트 때 까지는 무엇을 해야할까.
    1) 솔로 레인전에 강한 스랄.
    히오스를 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다 아시겠지만, 초반에 중요한 건 경험치 입니다. 
    그리고 초반에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는 것은 3개의 공격로, 즉 탑,미드,보텀 레인입니다.
    스랄은 이 레인전에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패시브인 서리늑대의 회복력을 통해 자체적인 피수급도 가능하며, 우레나 4레벨 특성인 마나 해일을 찍었을 경우엔 마나 수급까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강력한 평타, 연쇄번게의 사정거리, 질풍의 이동속도 향상 등 레인전에서의 유리한 점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랄은 혼자서 레인에 서는 게 좋은 영웅입니다.
    물론, 조합상 스랄보다 레인전에 더 강한 자가라, 줄, 가즈로 기타 영웅들이 2명 이상 있다면 레인을 맡기고 갱을 다니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2) 레인전에서의 마나관리의 중요성
    초반 오브젝트는 보통 1분~1분 30초 정도에 알림 및 활성화가 시작됩니다.
    저주받은 골짜기 같은 경우엔 2분 30초 전후로 시작되지요.
    이렇듯, 고정적으로 초반 오브젝트가 확정적으로 활성화가 되기 때문에 그 때까지의 마나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보죠.
    스랄이 솔로레인에 서기 위해 탑으로 갔습니다.
    기다리다보니 돌격병들이 오고 레인 강캐인 스랄은 신이 나서 스킬을 마구 난사합니다.
    일직선으로 달려오는 돌격병들에게 야수 정령을 달리게 하고 연쇄 번개도 쿨마다 돌립니다.
    둠해머는 스랄의 상징이기 때문에 이 또한 놓칠 수 없어 계속 질풍을 돌려줍니다.
    이렇게 몇 번 하고 나면 대부분은 스랄의 피는 다 차있지만 마나는 바닥을 기고 있을 겁니다.
    그러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마나를 채워야 스킬을 쓰는데 마나가 없으니 가장 가까운 우물로 향하게 될 겁니다.
    우물 마시면 마나가 차고 그럼 그 마나로 또 신나게 돌격병을 잡습니다.
    그리고, 오브젝트가 뜹니다.
    신나게 레인전을 하다 이제 한타를 하러 오브젝트에 달려가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한타는 마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레인전에서 실컷 마나를 다 써버려서 남는 마나가 별로 없습니다. 
    그럼 할 수 있는 선택은 둘 중 하나, 그냥 간다와 핵에 들렀다 간다.
    이 두 선택지는 모두 아군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그냥 가면 마나가 없으니 적재적소에 스킬을 사용하지 못해 딜로스가 심하게 생기고, 핵에 들러서 마나를 채우고 가면 아예 1명이 없는 상태에서 한타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두 상황 다 팀에 민폐입니다.
    설령, 한타 전에 우물을 마시고 합류했다면 어떨까요.
    당장 한타 에서는 그럭저럭 버티겠지만 피빠지고 마나 빠지고 아군 적군진형이 서로 소모전이 되어갈 때, 남들은 우물 먹고 오는데 나는 쿨타임 때문에 못 마시고 오는 어정쩡한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그냥 버티다가 타겟팅돼서 눕던가 아니면 핵에 가야 하는데 이 상황은 역시 둘 다 민폐가 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나관리를 해야하는 거죠.


    3) 그럼 마나관리는 어떻게?
    스랄은 강력한 평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평타 한 방 한 방은 돌격병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죠.
    네, 그렇습니다.
    레인은 평타로 잡으세요.
    우레를 찍었으면 우레를 묻혀서 마나관리를 할 수 있으니 적절히 써주는 게 좋고, 적 영웅들 2명 이상이 같은 레인에서 압박하면 마나를 필연적으로 많이 써야겠지만, 그 외의 경우라면 왠만해선 최소한의 마나와 최대한의 평타로 레인을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 그 최소한의 마나의 기준이 무엇이냐.
    돌격병 중 마법사를 잡으면 재생의 구슬이 나오죠.
    그걸로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만 마나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 우물 쿨도 아끼고 한타도 적시에 합류해서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한타시 피가 많이 빠지면 우물 가서 한 잔 마시고 오면 되고요.
    유지력이 정말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 항상 염두해 두시면서 레인전에서 마나관리를 신경쓰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2. 첫 공물 이후부터 10레벨까지.

    까마귀 맵을 제외하곤 대부분 첫 오브젝트는 4레벨 특성을 찍기 전에 열리게 될 겁니다.
    꾸준히 경험치 열심히 먹고 갱킹에도 성공했다면 4레벨이 찍힐 수도 있고요.
    상황에 따라 다르니까요.
    하지만 먼저 특성을 찍는 쪽이 대부분은 유리합니다.
    첫 오브젝트는 우리팀과 상대팀이 무차별한 상태에서 열리게 되지만, 두번째 오브젝트는 그렇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대부분 7레벨 특성까지 찍을 수 있고 용기사나 정원 등 특별한 상황에선 10레벨 이후 까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오브젝트 이후의 경험치 수급은 매우 중요합니다.
    두번째 오브젝트가 열렸는데 상대방은 7레벨 특성을 찍고, 우린 6레벨이면 그 자체로도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거죠.
    초반 특성차이는 심각한 의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양하는게 좋습니다.

    첫 오브젝트가 끝나면, 빠르게 레인으로 돌아가서 경험치를 드세요.
    아군 조합 상 마땅히 캠핑할 영웅이 없다 싶으시면 스랄로 아군 공성용병을 잡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원래 서던 레인에 '도움'핑을 찍으시고 공성용병 쪽으로 '이동'핑을 찍고 가주세요.
    그렇게 경험치 손실을 방지해야 합니다.
    투사는 가지마세요, 초반엔 혼자 버거울 수 있으니까요.(물론, 하늘 사원 같은 곳이면 첫 사원이 끝난 후 한 분에게 도움을 요청해 2명이서 투사를 돌리셔도 좋습니다.)
    그러면서 미니맵을 보고 내가 가서 상대방 요새를 밀 수 있는 상황이다 싶으시면 가서 합류해주시고 바로 빼주시고요.
    항상 미니맵을 주시하세요.
    미니맵을 통해 상황판단만 제대로 하고 움직이셔도 적재적소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경험치 수급과 캠핑을 하면서 오브젝트 싸움을 하게 되면 보통 2~3번째 오브젝트 전후로 10레벨 타이밍이 옵니다.
    맵에 따라 다릅니다.
    용기사나 정원공포 맵이라면 2번째에 10선일수도 있지만 하늘사원이나 골짜기 등이라면 3번째도 가능합니다.
    이 타이밍의 오브젝트 알림이 떴는데 우리가 선10, 적이 9 초중반이다. 이러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우리에게 확실히 유리한 상황이고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한타를 이길 수 있습니다.
    다만 반대의 상황이다, 그러면 안 좋은 상황이죠.
    거기다 적이 골짜기 맵에서 2공물이다....이러면 최악입니다.
    그냥 적이 선10이다 싶으면 그냥 오브젝트를 포기하는 것도 방법인데, 골짜기 맵 2공물에서 적 선10이면 대책이 없기 때문이죠.
    쭉쭉 밀립니다.
    그런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열심히 경험치를 먹어줘야 합니다.

    레인에서든, 캠핑에서든, 요새를 밀든, 미니맵을 보시면서 적재적소로 필요한 자리를 메워주셔야 합니다. 
    비는 레인을 채우고 용병캠프를 돌리고 푸쉬를 거들고..스랄은 이런 일련의 운용에 힘을 더할 수 있는 영웅이기 때문에 한타 외 소강상태에선 보조적인 역할을 충분히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다 보시면 10레벨에 도달하게 되고 경기는 중반에 들어가게 됩니다.


    3. 10레벨 이후부터 게임 종반까지.
    (1) 10레벨 이후의 한타, 어떻게 해야할까.
    10레벨, 궁극기를 찍은 이후 스랄의 중요성은 더욱 더 중요해집니다.
    궁극기 '세계의 분리' 때문인데요.
    이니시, 생존, 저격 등등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궁이니만큼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셔야 합니다.
    한타는 꼭 10레벨 이후만이 중요한 건 아닙니다.
    1렙부터 모든 한타는 다 중요하죠.
    저렙때는 그래도 괜찮은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알게 모르게 눈덩이는 굴러갑니다. 
    다만, 10레벨이후로 궁극기가 생기며 사망시 부활 쿨타임이 더욱 길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1인분 이상은 하고 누우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타시 내가 무엇을 해야하나 어떤 위치에 서 있어야 하나는 더욱 중요해 집니다.
    우선 간단한 한타 전투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죠.

    (2) 스랄의 한타 시 위치 = 탱뒤, 원딜지원가 앞
    스랄은 근접암살자 입니다. 
    붙어서 싸워야 하죠.
    하지만 전사만큼 잘 버티는 건 아닙니다.
    진형 안 보고 그냥 진입했다가는 순삭되기 쉽습니다.
    조기 사망은 곧 딜로스이고 아군의 한타 패배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치선정에 주의 해주세요.
    프레젠테이션1.jpg
    대략 이런 위치입니다.
    앞에 주황색 탱커를 두고, 뒤에 원딜과 힐러를 보호하는 겁니다.
    이런 진형을 갖추시고 앞으로 나아가 탱커의 어그로 분산 및 앞선 딜, 후방으로 들어오는 적 탱딜을 탱커가 놓치는 경우 재빠른 커버.
    이게 스랄에게 요구되는 역할입니다.

    만약, 스랄이 한타 대치시 이 진형을 벗어나 적진에 선진입 했다.
    그럼 탱커가 받고 커버해줘야할 cc기와 스킬들을 스랄이 한 몸에 받고 순삭됩니다.
    당장 무라딘 q,우서나 캘타스의 e를 맞고 딜 좀 맞으면 그냥 누워요.
    탱커중 탑이라고 불리는 무라딘도 대책없이 진입했다간 cc기 맞고 바로 전광판으로 옮겨갑니다. 
    스랄이 버틴다는 건, 스킬을 때리면서 패시브를 돌려 버틴다는 거지 전사들처럼 피가 많고 생존기가 있어서 버틴다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선진입은 자제하고 탱과 적진 눈치를 봐야해요.
    한타가 열렸을 때, 무리한 진입과 위치선정으로 초반 순삭당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일단 성공입니다.


    (3) 스랄은 누구를 때려야 하나 
    사실 이게 저는 예전에 가장 어려웠습니다.
    스랄은 누굴 쳐야 하나.
    많은 공략들을 찾아보니, 담겨져 있는 글들은 '탱 앞으로 나가지 말고, 들어오는 영웅들을 잡아라'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읽다보니,그럼 안 들어오면? 적들이 원딜러가 많으면? 하는 식의 의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군요.

    그리고 빠대나 영리를 하다보면, '한타할 때 누구부터 치세요, 누구부터 잡죠'라는 식의 오더를 많이 접했었습니다.
    예를 들면, 상대방에 체력이 최하급인 발라가 있다, 그러면 대부분 '발라부터 잡죠.' 라는 오더가 나옵니다.
    아니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말 중 하나가 '모랄부터 물어요' 이거 입니다.
    저는 근딜이니 고민을 합니다.
    어떻게 모랄을 물어야 할까.
    어떻게 발라에게 접근해서 딜을 해야하나..일단 해보자.
    그러면서 한타를 시작하게 됩니다.
    발라, 모랄을 물라고 해서 들어갑니다.
    프레젠테이션2.jpg
    탱이 제대로 자리 잡기 전에 들어가면 cc와 딜이 몰립니다.
    그럼 당연히 금새 눕죠.
    그리고 나선,
    '아, 스랄님 뭐해요 왜 막 들어가요?' 라는 이야길 듣기 쉽상입니다.
    그럼 무안해서 '죄송합니다, 발라(모랄) 물라고 해서 들어가다가..' 하는 식의 대화만 칠 뿐이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라고 해서 물었다가 죽었는데.. 어떻게 물어야 하지?'

    그렇게 다음 한타가 시작됩니다. 
    이번엔 오더에 따라 발라나 모랄을 물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도저히 못 들어가겠습니다.
    저런 영웅들이 아무 생각없이 노출돼있지는 않기 때문이죠.
    좀 전에 무작정 들어갔다 순삭당했기 때문에 주저주저 됩니다.
    그러는 동안 딜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일단 탱이라도 칩니다.
    그러면 그 모습을 보고 채팅창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 왜 자꾸 탱쳐요. 탱치지 말고 발라(모랄) 물라니까'

    .......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딜러 잡으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막 들어간다고 뭐라고 하고..
    도저히 들어갈 길이 안보여서 일단 탱딜 했더니 탱친다고 뭐라고 하고...
    탱 안치고 잡으려고 하면 각이 안나오고, 무리하면 눕고..
    그렇게 정치질의 대상이 되고 욕만 먹고 마음에 상처도 입고 멘탈도 무너져내립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가..이게 내 길이 아닌가..
    뭘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고민이 정말 많이 들었고 여기에 대한 글들도 많이 찾아봤습니다.

    '딜힐러부터 잡으세요.'
    '탱치지 마세요.'
    '스랄은 앞에 근딜 잡거나 아군으로 들어오는 애들 잡으세요.'
    '탱보다 선진입하지 마세요, 근데 원딜은 무세요.'

    뭘 어쩌라는 건지 ㅠ

    스랄을 잡으면서 이 고민이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고민들은 계속해서 플레이를 하다보니까 이제는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두 상대적인 겁니다.

    1. 딜의 순서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원딜힐 > 근딜 > 전사의 우선순위를 갖습니다.
    2. 다만, 내가 딜이 가능할 때입니다.
    3. 모랄, 발라 같은 저체력 영웅들이 적 진형 깊숙히 있다, 그러면 그냥 1.의 우선순위에 따라서 가장 가까운 적부터 치세요.
    4. 이에 따라 탱부터 쳐야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아군에 거인사냥꾼 딜러가 한 명 더 있는 상황이면 같이 탱부터 녹이고 들어가는 게 훨씬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5. 항상 상대편 조합을 보고 우선순위를 생각해두세요. 같은 거리라면 누구 쪽으로 달려야겠다.라고요.

    ① 진형이 흐트러져있는 난전에 알타가 앞 바로 뒤, 근거리에 해머가 시즈를 하고 있다.
       이 상황에선, 알타가 아무리 피가 없다고 해도, 뒤에 해머 두고 알타 치는 건 지양해야합니다.
       알타는 피가 없어보여도 순식간에 보호막으로 채울 수 있고 또 ,잘 안 죽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뒤에 시즈하고 있는 해머한테 야수 정령 날리고 질풍 돌리는 게 낫습니다. 
       그럼 해머가 빠지고 알타는 더 불안정적인 상태에서 딜을 받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거죠. 
       
    ② 진형이 제대로 갖춰져있는 상황에서 알타가 앞에서 대치하고 해머는 알타 뒤에서 시즈를 하고 있다.
       이럴 때는 해머 사정거리 밖으로 빠지면서 전진하는 알타부터 치는 게 낫습니다.
       무리해서 해머에게 들어가다간 갖춰진 진형에 달려들어가는 모양새라 피는 피대로 빠지고 해머도 잡지 못하고 그냥 전광판행이 될 확률이 큽니다.

    이렇듯, 딜의 우선순위는 있되, 주어진 상황에 따라서 딜을 하는게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발라부터 잡죠' 라는 오더가 있으면, 일단 진형 갖추고 앞선부터 차근차근 딜하면서 대치하다가, 적 발라가 우리쪽 진형으로 와서 딜타이밍을 본다 싶을 때 접근해서 딜하는 순서입니다.
    대치가 계속되면, 어느 한 사람은 샙니다. 
    우리 편이든, 적 편이든..
    천천히 앞선이랑 대치하다 사정거리에 다가오는 적이 있거나, 일리단, 소냐같이 우리 진형으로 슥 들어오는 적들이 있을 때..
    아니면 내가 합류했을 때 적 옆 선을 노리고 들어가는데 우리편 탱커가 호응해서 같이 들어올 때..
    이럴 때는 딜힐을 무세요, 그러나 대치나 눈치를 볼때는 탱부터 치셔도 됩니다.
    이러한 타이밍까진 적당히 기다리시면서 인내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거..
    탱을 칠 때, 스킬을 다 쏟아붇진 마세요.
    탱에 접근해서 적진에게 q를 날려주고 w는 아껴주시고 e도 남겨뒈요.
    13레벨에 거인사냥꾼을 찍으시면 평타마다 생명력의 1.5%를 같이 뺍니다.
    즉, 스랄 평타도 굉장히 강력해요.
    탱커는 평타로 천천히, 적진은 q로 딜하시다가 타이밍이 잡혔다 싶으면 w로 묶거나 e로 접근해서 딜하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탱커한테 딜한다고 탱에게 모든 스킬을 다 부으시면 쿨타임만 돌고 다음 타이밍에 제대로 된 대응도 못하고 그냥 끌려가게 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4) 스랄의 궁극기, 세계의 분리.
    스랄은 사기급 궁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의 분리가 그것인데요.
    배율 패치 이전 스랄이 암울한 시간에도 16레벨 이후에 배우는 광풍과 이 세계의 분리를 이용해서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세계의 분리는 직선형 궁극기로 스턴과 데미지를 동시에 주죠.
    이 궁극기는 이니시, 저격, 진형파괴, 도주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스랄의 캐리력 얘기는 이 궁극기를 바탕으로 나오는 것이죠.
    그만큼 세분은 잘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그럼 세분은 어떻게 해야 잘 쓰는 것일까.
    간단히 몇 가지 경우를 예로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1) 한타에 있어서의 최고의 기여도, 진형 가르기.
    세계의 분리로 적의 진형을 갈라 우리 쪽 진형으로 몇 명을 잘라 넘겨주는 것입니다.
    이는 한타 시 적의 옆 선으로 돌아 들어가 사용함으로써 가능하며 보다 정확한 각을 재기 위해서 빠른 시전이 아닌 수동 시전으로 화살표를 직접 보고 자르시는 걸 권합니다.
    프레젠테이션3.jpg
    대치 상태에서 이런 방향으로 갈라서
    프레젠테이션4.jpg
    이렇게 적들을 아군 진형으로 넘겨주면 성공.
    프레젠테이션5.jpg
    반대로 세분 각을 잘못 써서 상대방 진형의 거리를 더 벌려주면 실패!

    이런 식의 진형파괴 및 우리 진형으로 밀어주기에 대한 감을 가지시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세분을 사용하는 데 주저하지 말자.
    이 말인 즉슨, 진형가르기의 효율이 제일 좋기 때문에 세분을 아끼고 아꼈다가 극적인 순간에만 사용하려고 하는 건 좋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세분은 각이 나오면 써주세요.
    예를 들면, 

    1. 소규모 접전 시 적이 딸피를 남기고 도망가는데 따라갈 수 없다.
     -> 그럼 세분으로 쪼개서 저격해주세요. 대부분 죽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스턴에 걸려서 거리를 좁힐 수 있습니다. 
         한 명이 잘림으로써 상대편은 적극적인 한타를 피할 것이고, 부활 후 다시 나오더라도 다음 한타 쯤엔 다시 쓸 수 있을 정도로 쿨이 돌아올 겁니다.

    2. 합류하지 못한 한타에서 우리 팀이 패배했고, 추격 당하고 있다.
    -> 산발적으로 발생한 소규모 한타에서 우리 편이 졌고, 적들이 쫓고 있다면, 얼른 합류해서 상대에게 세분을 날려주세요.
       우리 편은 추격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잘리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상대편에 채널링 궁을 가지고 있는 영웅들이 있다.
    -> 소의 도가니나 리리의 천잔 같이 채널링 궁을 가지고 있다면, 스랄은 세분으로 이 궁을 끊어줘야 합니다.
        극적인 진형 가르기를 위해 아껴두는 것보다, 상대방 궁을 끊는게 더 극적일 수 있습니다.
        도가니는 근접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소가 궁을 쓸 때까지는 거리를 벌려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분은 쿨이 80초로, 이름값(?)에 비해 아직은 짧은 편입니다.  
    최근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서 쿨타임도 길어졌지만 그래도 100초 짜리 궁들에 비해선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궁이며, 파괴력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궁이죠.
    그러니 아끼지 말고 궁각이 보이면 바로 바로 써주세요.
    대신, 스킬처럼 너무 난사는 하지 말아주시고요.


    4. 그 이후의 운용법.

    사실 10레벨을 찍고 13레벨 특성에 도달하게 된다면, 이후부터 중요해지는 건, 잘리지 않는 것입니다.
    고등급에 가도 혼자서 플레이하다가 그냥 잘려서 눈덩이가 굴러가는 일들이 다반사입니다.
    저등급 유저분들에겐 더더욱이, 후반부에 유의미한 단독행동을 기대하긴 상당히 힘들 겁니다.
    이 때 부터는 잘리지 마시고 그냥 다 뭉치셔서 핑따라 상대편을 자르거나 용병캠프를 돌아서 용병을 굴리거나 하는 플레이를 해주시면 돼요.

    본인이 찍으신 특성에 따라 기대되는 역할을 소화해주세요.
    13레벨에 거인사냥꾼을 찍으셨다면 탱부터 녹이는 플레이를 가도 되고, 바람의 은총을 찍으셨다면 광풍과 함께 서브탱으로서의 역할도 소화해주실 수 있습니다. 
    다만, 후속타를 찍었는데 평타 사이에 스킬을 섞어 사용하지 않으시거나, 생존형 스랄을 찍고 몸을 너무 사린다던지 하는 플레이는 지양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내가 왜 이 특성을 찍었고 이 특성은 이런 장점이 있으므로 이 점을 극대화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적재적소에 사용해주세요.
    이후엔 한타가 순간순간이 중요해지는 순간이므로, 위에 언급한 한타시 운용법을 기초로 많은 경험을 쌓아보시길 바랍니다.


    5. 운용편의 마무리.

    지금까지 세계주술사, 스랄에 대한 운용편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봤습니다.
    이 글은 무조건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제가 스랄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 고민들, 생각들을 담아놓은 글이며 부족한 내용이 많습니다.
    단순히 이 글만 보기보다는 이에 덧붙여 다른 글들도 많이 찾아 읽어보시고 직접 플레이 해보시면서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많이 져보시고, 본인의 리플레이도 많이 보시고, 다른 경기, 대회 영상들도 보시고 나면,
    아 그래 이렇게 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그러면서 조금씩 감을 잡아가실 수 있으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럼 여기에서 해당 글을 마치며, 다음엔 히오스 전반적인 경험치의 중요성과 종류별 가중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4/22 15:15:18  155.230.***.197  하쿠나마타타  94398
    [2] 2016/04/22 15:41:47  219.250.***.158  Kei★  238143
    [3] 2016/04/22 17:45:14  39.7.***.18  등잔밑  598757
    [4] 2016/04/22 17:53:46  223.33.***.94  바람타고서  483309
    [5] 2016/04/22 17:54:41  129.94.***.144  volatile  500587
    [6] 2016/04/22 18:08:10  211.36.***.187  초짜에요  552503
    [7] 2016/04/22 18:10:29  49.174.***.196  사과과자  109493
    [8] 2016/04/22 18:16:38  110.76.***.92  갓초코  605558
    [9] 2016/04/22 18:34:33  115.161.***.158  Montgomery  31386
    [10] 2016/04/22 19:15:19  211.222.***.186  시간을믿었어  7203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현재 게시판의 베스트게시물입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49103
    트레이서 너프/등급전 보상 만화 [5] 산들개 16/05/08 16:03 3625 29
    1248941
    성실한 아바투르.gif [31] 펌글 피통피통 16/05/08 03:32 4603 50
    1248654
    저오늘 엄청 좋은 레스토랑 다녀왔어요 ㅎㅎㅎㅎㅎ [18] 익명2158 16/05/07 12:33 3860 37
    1248439
    와우저가 아닌 분들을 위한 메디브 소개 [16] 창작글 WarChief 16/05/06 22:43 3419 30
    1247583
    와우저가 아닌 분들을 위한 크로미 소개. [14] 창작글 WarChief 16/05/04 20:51 3724 27
    1247561
    콜로세움.jpg [3] 펌글 잠옷투르 16/05/04 19:47 3032 31
    1247436
    히오스는 정말 접대게임으론 최고다! [11] 니네다미워 16/05/04 14:38 5372 43
    1246750
    겜토게 히오스 낚시광고 그만하세요ㅡㅡ [8] 니네다미워 16/05/02 23:10 4903 43
    1246564
    와 히오스 진짜 재밌네요 [45] 양산형오징어 16/05/02 16:02 5561 52
    1246512
    제가 시공의 폭풍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0] 생체유기화학 16/05/02 14:04 3186 32
    1245561
    히오스 레지스탕스 게시물에 대한 일반인 심정 [23] 나뭇잎바다 16/04/30 09:09 6112 58
    1245508
    레스토랑스 여러분의 활약으로..! [20] 배고푸면화나영 16/04/30 02:46 4453 26
    1245404
    아직도 일베벌레들 오유채널에 상주중이네요 [4] 1일3똥 16/04/29 21:42 2700 30
    1245196
    레스토랑스들이 제 머리를 이상하게 만든것같습니다. [16] 창작글 블루핀 16/04/29 12:54 4186 58
    1244769
    재미없으면 다 쥑여버릴거임. [34] 물편한세상 16/04/28 14:37 4265 51
    1244540
    생물체 아바투르...경험팁... [15] 후락소나제 16/04/27 22:50 3748 36
    1244434
    [펌][19금][후방주의][수위높음]예상치못한 노출씬 [9] 펌글 Motionless 16/04/27 18:30 13823 36
    1243983
    19)노바 노@팬티 노@브라 짤 달린다. [14] 哲人 16/04/26 22:30 7110 31
    1243976
    히히히히 [5] WarChief 16/04/26 22:24 1798 36
    1242806
    19) 밤일하는 송하나.jpg [11] 펌글 피통피통 16/04/24 15:14 29905 34
    히린이분들을 위한 스랄 사용 설명서 -운용편- [11] 창작글 WarChief 16/04/22 19:15 2557 16
    1241665
    [스압주의] 제 방에 파일런을 생성했습니다^^ [13] 창작글 Nellish 16/04/22 00:56 2934 23
    1241403
    19)흠흠.. [33] 레이너 16/04/21 15:01 8518 32
    1240436
    어제 저격당한 사람 저인 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19] 본인삭제금지 천재이야기꾼 16/04/19 18:09 1801 14
    1239998
    히린이분들을 위한 스랄 사용 설명서 -개요 및 특성편- [19] WarChief 16/04/18 23:08 1588 29
    1239521
    이거 올리면 맞나요 [11] 으아니... 16/04/18 07:35 2484 23
    1239372
    역대급 트레이서 코스프레의 숨은 공신.jpg [36] 펌글 피통피통 16/04/17 23:23 7139 57
    1238260
    레스토랑스 [11] 창작글 청청루 16/04/16 05:06 3314 46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