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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구한접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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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169974
    작성자 : 백구한접시
    추천 : 23
    조회수 : 2039
    IP : 1.250.***.53
    댓글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12/17 23:00:31
    원글작성시간 : 2015/12/17 21:32:16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69974 모바일
    [이겜소]폴아웃3&뉴베가스-부제:선택장애로 고통받는 폴아웃 초심자를 위해
    옵션
    • 창작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ibv9안녕하세요 백구한접시입니다.
    복스이.jpg

    폴아웃 세계관을 다시 연재할까 하다가 폴아웃4 나오면서 뒤집힌 설정도 많고
    (개객기들아....T-51부터는 무한동력이라며...뭐 핑계대려면 못 댈 건 없긴 한데...) 
    무엇보다도 컴퓨터를 교체하기 전까지는 폴아웃4도 못할 몸인지라 다른 글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자, 폴아웃4, 베데스다가 만든 총든 스카이림이 등장했습니다. 갓갓3가 버티고 있었기에 고티랑은 
    바이바이했지만 그래도 팬들 입장에서 애증어린 눈으로 볼 수밖에 없는 전형적인 베데스다 게임이 
    되어서 왔지요.
    (버그 쩔고, 재미 쩔고, 전작의 장점을 살리고, 또 다른 장점은 쓰레기통에 쳐박고. 등등)
    저는 폴아웃4 트레일러 영상보고 베데스다가 폴아웃과 엘더스크롤을 자사의 원투펀치로 쓰려는가
    했습니다만 이번에 낸거 보고 느꼈습니다. 
    이 놈들, 어디까지나 엘더스크롤이 본심이고 폴아웃은 잽 정도로 쓸 참이구나. 하구요. 각설하고.

    폴아웃4가 한글화까지 된 이 시점에서
    (팀 왈도의 핫산분들을 포함한 번역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대들의 노고로 우리가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처럼 폴아웃4를 감당할 수 없는 컴퓨터를 사용하시거나, ㅜㅜ 
    은 전작을 즐겨보고 폴아웃4를 즐기시려는 분들, 혹은 폴아웃4에서 조져먹은 
    대화시스템이 어떤 것인가 싶어서 전작을 해보시려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d0003794_4a8d64512f644.jpg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는 현재 와서 하기에는 괴리감이 심하다. 물론 재미있지만!]

    그런 분들의 경우 대게 선택하시는 것이 폴아웃3, 아니면 폴아웃 뉴베가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폴아웃 시리즈가 RPG 요소가 강한 FPS로 거듭난게 그 두 작품이니까요. 
    폴아웃4 해보기 전에 하기에는 딱 좋겠지요.그런데 여기서 다시 한 번 문제, 시간이나 비용 등의 문제로 
    그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물론 저는 항상 과감하게 둘 다 사세요. 라고
    말씀드리지만 그래도 하나만을 골라야 한다면 무엇을 구입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이 이겜소라는 연재는 그런 분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최소의 비용, 최대의 행복, 
    구입 전에 적절한 조언이 있다면 더 쉽게 맘에 드는 게임을 고르실 수 있겠지요.

    자, 그럼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폴아웃3와 뉴베가스는 무엇이 다를까요? 일단 대충 스샷만 보시면 그 둘은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픽이고 뭐고 다 고만고만 하거든요. 사실 뉴베가스 뜯어보시면 폴아웃3 데이터가 더미로 고대로 
    박혀있을 정도로 확장팩 스러운 물건입니다. 
    다운로드.jpg다운로드 (1).jpg
    [그놈이 그놈같아보이는 것도 사실]

    그러나 실제로 플레이해보시면 이 두게임이 추구하는 방향도, 게임성도 모두 다른 물건임을 
    실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일단 제작사부터가 다르지요. 폴아웃3는 폴아웃 판권을 구매한 베데스다가 
    일종의 총든 엘더스크롤을 컨샙으로 잡고 만들었다면 뉴베가스는 기존 폴아웃 시리즈 제작사의 
    후예 쯤 되는 옵시디언에서 제작했지요. 따지고보면 좀 더 정통 폴아웃에 가까운 것은 뉴베가스라 하겠습니다.
    (일단 배경도 서부고 말이지요.)
    그에 비해 폴아웃3는 폴아웃이라는 거대한 세계관을 사온 베데스다가 기존 세계관을 너무 막 
    건드리기는 뭣하니 아직 다뤄진 적이 없는 백지와 같은 부분을 우리식으로 주물렀다고나 할까요. 
    일단 여기서부터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게임 내적인 이야기로 들어가서, 일단 시공간적인 배경을 살펴볼까요? 
    시간상으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 후 바라볼 
    핍보이에서 현재 날짜와 시간을 알 수 있는데 폴아웃3는 2277년의 수도 황무지를, 뉴베가스는 2281년의
    모하비 황무지를 배경으로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두 게임의 배경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기에 
    이 시간상의 몇년차이가 큰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공간의 차이지요.

    먼저 폴아웃3를 보시면 막 볼트에서 나서 모험을 떠나자마자 여러분이 느낄 감정은 
    '확실히 인류가 X됬구나' 일 것입니다. 황량함과 공허함, 텅 빈 세상에 나 홀로 선 느낌이 확 들이닥치지요.
    fallout-3-first-view.jpg
    [말 그대로 황무지가 되버린 워싱턴 D.C.]

    그에 반해 모하비 황무지는 이게 뭐가 황무지냐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시골 촌동네인 굿스프링스만해도 물 풍족하고 나름 잘 살아가고 있으며 대도시인 뉴베가스 
    쯤 되면 거대한 카지노가 몇개씩 성업 중이기도 합니다.
    다운로드 (2).jpg
    [화려한 밤, 욕망이 휘몰아치는 뉴 베가스]

    이 엄청난 차이는 일단 폴아웃 세계관에서 터진 대전쟁의 시기, 군사, 행정 시설이 밀집되어있던 
    수도 황무지가 핵공격의 집중타격을 받았다는 점부터 시작해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에 비해 뉴베가스가 있던 모하비 황무지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대부분의 핵공격이 
    중간에 요격되어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구요. 그렇기에 수도 황무지는 말그대로 쑥도 없는 쑥밭이 되었으나 
    모하비 황무지는 상대적으로 전쟁 전의 영광을 온존한체 미래를 맞이한 것이죠. 

    게다가 기본적인 시설조차 차이가 커서 폴아웃 시리즈의 상징인 볼트, 그 볼트가 성한 곳이 별로 없던 
    수도 황무지에 비해 모하비 황무지는 볼트가 무사하여 과거 기술을 복구에 이용하기가 좋았고 인구수 
    자체부터가 달랐습니다. 수도 황무지의 경우 거기서 터를 잡고 산 사람은 애시당초 없다시피하고 모두 
    전쟁 후에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생존자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면에서 열악한 수도 황무지는 전쟁 후 200년이 지나도록 문명의 복구는 고사하고 
    생존에만도 급급한 그야말로 처절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전쟁 전의 군사 시설이 밀집되어 있던 관계로 무기가 굉장히 흔했기에 그걸 
    교역에 이용할 수 있었다는 것 정도일까요? 한 편 모하비 황무지는 전쟁 끝나고 얼마 되지도 않아 벌써 
    문명 복구의 시도가 이뤄질 정도로 타격에서 벗어나는 것도 빨랐으며 그 회복세도 대단했습니다.
    우선 오염되지 않은 물과 전기가 무궁무진하게 공급되는 후버 댐이 무사했던 것 부터가 큰 행운이었지요. 
    다운로드 (3).jpg
    [쏟아지는 신선한 물, 수도 황무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렇기에 NCR과 시저의 군단이 이 땅에 발을 들일 무렵 이미 모하비 황무지에는 뉴 베가스를 중심으로 
    하는 토착세력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뉴 베가스는 뉴 레노의 뒤를 잇는 거대한 도박과 향락의 도시로 
    서부 황무지 전역에 이름을 떨치게 되었던 것이지요.
    고로 폴아웃3는 정말 포스트 아포칼립스 다운 막장스럽고 을씨년한 분위기의 세상을, 뉴베가스는 이미 
    멸망 후의 복구는 끝내고 다시 인간답게 '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를 외칠 준비를 끝낸 야망이 
    휘몰아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하겠습니다.

    폴아웃3와 뉴베가스의 차이점을 이야기할 때 두 주인공 '외로운 방랑자'와 '여섯번째 배달부'에 대해 
    이야기를 안 할 수는 없지요. 외로운 방랑자는 태어나서 본 것이라고는 볼트 안의 삶 밖에 없습니다. 
    아마 아버지와 평생 그곳에서 살아갈 거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어떤 사건 때문에 그는 바깥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처음인 세상에서 그는 세상과 자신의 미래를 결정지을 모험에 착수하게 됩니다. 
    홀로 말이지요.
    다운로드 (4).jpg
    [도그밋이나 다른 동료들이 함께해줄 수는 있을지언정 정말 중요한 순간, 그는 오로지 혼자였다]

    그러나 모하비 황무지의 여섯번째 배달부는 다릅니다. 그는 이미 배달부로서 나름의 명성도 있고 어쩌면 
    숨겨진 자식도 있는 말하자면 과거가 있는 사람입니다. 
    한 때 어떤 마을을 부흥시키기도 했으며 여러 모험담도 가지고 있지요. 이미 자신의 이야기가 있는 
    캐릭터인 셈입니다. 그렇기에 플레이어는 외로운 방랑자에게 좀 더 몰입하기가 쉽습니다. 
    플레이어가 본 것은 곧 외로운 방랑자의 인생 전체이니까요.

    게임의 목적은 어떨까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외로운 방랑자는 자신과 수도 황무지 전체의 운명을 걸고 어떤 모험을 하게 됩니다.
    그 과정은 고통스러울지라도 그 결과는 극히 아름답고도 숭고한 것이지요. 물론 사악한 악마로서 활동할 수도 
    있지만 폴아웃3를 플레이한 그 누구도 악 성향 플레이가 자연스럽다고 느끼지는 못합니다
    (중간 중간 플레이는 사악하게 할 수 있어도 궁극적으로는 선한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게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여섯번째 배달부는 어떨까요? 그는 자신의 복수와 야망을 위해 내달립니다. 그 행보 하나하나가
    모하비 황무지 전체를 노리는 세력들의 균형과 상황을 흔들어놓고 결국 최후의 승자를 결정하는 것은 
    여섯번째 배달부가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 그는 어떤 쪽에 서건 영광과 복수를 성취합니다.
    그 과정에는 선도 악도 없습니다. 오로지 세력간의 이익과 야망, 그리고 투쟁만이 존재하지요.
    Joker_2.jpg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는 결국 조커만이 알고 있습니다]

    이어서 모험의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폴아웃3의 경우 중심이 되는 것은 탐험, 그리고 발견이었습니다. 메인스토리는 큰 줄기인 셈이고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그곳에 잠든 이야기와 퀘스트를 해결해가는 것이 중심이지요. 그렇기에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들이 존재하고 그것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어느 방법이건 재미있습니다.

    다만 메인 퀘스트 자체의 부실함은 둘째치더라도 해결 방법 자체가 빈약함 그 자체입니다. 그렇기에 
    폴아웃3는 메인은 미뤄버리고 탐험만 다니며 던전 털이를 다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에 비해 뉴베가스는 다양한 엔딩으로의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메인 퀘스트 자체가 굉장히 사람을 긴박하게 
    몰아갑니다. 그래서 1회차에서는 정신차리면 어느새 엔딩봐버리기 일쑤지요. 그 대신 탐험의 재미는 
    줄어들어서 몇가지를 제외하면 구태여 퀘스트 루트도 아닌 곳들 들쑤실 이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폴아웃3는 여러 식물들이 엉키고 설킨 덩쿨이 나무의 형상을 이뤘다면 뉴베가스는 
    거목이 얇은 나뭇가지를 뻗어내는 형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DLC 역시 완전히 관계없는 서로 
    떨어진 구역들을 여행하거나 후일담을 다루는 폴아웃3와 달리 뉴베가스는 모하비 황무지, 그리고 
    배달부와 관련된 어떤 인물의 큰 줄기를 따라 움직이는 구조지요.

    개인적으로는 동료 스토리, DLC, 메인퀘스트에서는 뉴베가스, 서브 퀘스트, 탐험의 즐거움에서는 
    폴아웃3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나 스토리의 개연성은 뉴베가스 쪽이 훨씬 높기에....

    자, 여기까지 대략적인 사항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뉴베가스가 후속작이다보니 시스템적으로 발전했습니다만 그 부분은 고려하지 않고 생각한다면
    나는 주인공에 대한 몰입, 다양한 탐험, 선과 악이 명확한 스토리, 멸망한 후의 세계의 종말적 분위기와 
    생존을 위한 투쟁이 좋다하신다면 폴아웃3

    야망과 복수가 주인 스토리, 복잡하고 장대한 스토리, 사람과 사람의 충돌이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뉴베가스라고 정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다만 폴아웃3와 폴아웃4는 스토리상 곁가지로나마 작은 연결고리가 있기는 합니다.

    이 두 작품은 모두 나름의 재미를 가지고 있으며 충실한 즐거움을 여러분에게 선사해드릴 것입니다. 
    커먼웰스가 잇는 보스턴 황무지 여행에 앞서 수도 황무지와 모하비 황무지를 여행해보시는 것은 어떨른지요?
    다음번에는 바이오쇼크 소개로 돌아오겟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기를.

    추신.만약 폴아웃4 플레이 이전에 폴아웃 시리즈의 '분위기'를 느끼기를 원하시는거라면 폴아웃3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근데 둘 다 하시는게 제일 좋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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