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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찬,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을 위해 울었다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을 위해 고생했다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인정해주는 게
진정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힘든 겁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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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떡볶이!!! [26] | 통통볼 | 15/08/25 00:27 | 8623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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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가장 빛나는 소설의 첫 문장들, 두 번째 이야기 [6] | 통통볼 | 15/08/19 21:52 | 4957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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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너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13] | 통통볼 | 15/08/13 21:06 | 5869 | 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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