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상나오기 이전에 시작해서 많이는 안했어도 꽤나 꾸준히 했습니다.

카라잔나오고 접었었고,(와우 군단 오픈......)
가잿잔때는 별로 안했어요.

심지어 카자쿠스도 안만들었을정도로 별로 안했네요.

정규전 첫 도입인 고대신때.. 많이 바뀌었습니다.
정규 기준으로.

파마가 없어지고 141414가 사라지고..
크툰덱이 주류를 이루고 요그가 나오더니 모험모드에서 비전거인도 나오고..

각설하고
탐험가연맹의 리노가 나오면서 리노덱이 많아지는 등 그래도 이런저런 덱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출시 극초기임에도 불과하고 상당히 재미있네요.
예구 50팩, 추가 40팩, 골드 2000골 이상, 공짜팩, 투기장 등등해서 까서

도적, 법사퀘전설
냥꾼전설 2장, 기사전설, 중립1장(시체꽃?)
이 나왔어요.

바로 도적퀘스트 돌려보니 재미있고(유통기한이 금방 끝나고 망덱이 되었지만요 ㅋㅋ)

정화사제 지금은 재미있게 돌리고있습니다.

시즌초를 고려해도 다양한 덱이 보여서 좋고
퀘전사나 정화사제, 미드냥 등등 쉽게 죽지는 않을 덱들인것같아서 좋네요.

밀고자가 너무 좋아서 퀘법사나 퀘도적 등등 심각하게 카운터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대되네요.

특시 퀘법사는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해보여요.
전 돌릴 엄두를 못내겠지만
그리고 아직 10급이라 당해본적도 없지만;;

스트리머들 당하는거 보거나
크라니쉬 돌리는거 보니까
진짜 어섬해요.

킬각보는게 정말 어렵더라고요 ㅋㅋ
이번확팩은 아직 아닌거같고요

한두확팩 더 나오면 블리자드가 분명 살려줄것같아요.
(이런 어썸한 컨셉이 묻히는걸 그냥 볼리가 없거든요. 정화사제가 끝내 살아난것처럼. 천정내열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