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다른 전설카드 막 우수수 쏟아지는 상대 만나도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
기본카드로 운영 잘해서 전설이나 비싼 카드로 도배한 지갑덱 이긴 적도 있고 ..
돌냥이나 사적 상대로도 그냥 게임 내부의 빡침 정도로 끝나고 나름 재미있었는데
손놈덱 같은 것도 솔직히 하향을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op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
저건 좀 불만이 생기네여 ㄷㄷ 최근 히오스 시체매나 드군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블쟈에 대한 불신이 쌓인건지 .. 밸런싱 엉망의 최종판인 느낌이랄까 ..
아무리 그래도 블쟈가 국산 잡겜보단 낫지 하는 마음이 있었고 지금도 있긴 한데
파마기사 보면 좀 약간 국내산 현질유도 모바일겜이 생각난달까 ..
물론 다르긴 하지만, 지면서도 너무 억울한 느낌 ..
시간을 거꾸로 해서, 카나이함을 삭제해버려서 갓3이 똥3되는 느낌정도?
박붐을 솔직히 op나 빡치는 카드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건 쩝 ..
전설카드들 지금까지 지나치게 op라고 생각해본 적 거의 한번도 없는데 ..
타우릿산 같은 것도 그냥 웃으면서 처리하고 그랬는데 이건 뭐 ;;
리노잭슨? 알렉스트라자? 그런것도 뭐 그럴 수 있지, 별거 아니라고 생각 ..
이정도로 op카드를 만들어 놓는 건 좀 어이가 없네요 ㅋ
게다가 전설카드 아니라서 두장 넣어놓으면 손에 잡힐 확률도 높고 .. 6코에 6공이라니 ..
이건 거의 무슨 고대 전설급 카드인듯 ..
하다못해 7코 5/5 정도로 해주든가, 아니면 뭐 ..
전투의 함성이 아니라, 내트 페이글처럼 다음 턴에 살아있으면 하든가
아니면 죽음의 메아리로 바꾸든가 해야 할듯 ..
비밀지기랑 합쳐지니까 진짜 우서 패버리고 싶네여 .. ;;
히오스에서 우서만 존나 패야지 따라다니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