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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840
    작성자 : 리볼버오셀롯
    추천 : 11
    조회수 : 1243
    IP : 222.103.***.7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1/10/17 19:46:02
    http://todayhumor.com/?history_2840 모바일
    위화도 회군, 어떻게 볼 것인가?(4)
     포은 정몽주. 이성계 일파와 정몽주 모두 "개혁" 을 외쳤지만 그 최종 목적이 달랐기에 한때 동지였던 사람의 아들에게 죽음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4. 회군 이후의 정변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바와는 달리 회군 = 이성계의 왕위 찬탈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왜냐면 고려말 군벌가운데 이제 유력 군벌인 이인임, 최영만 제거되었을 뿐이었기 때문이다. 조민수와 이성계라는 범과 사자가 서로를 물어뜯을 것임은 너무나 자명했다. 여기에 신진 관료 세력이라는 변수도 있었다.

     이들 신흥 군벌 세력의 싸움은 우왕을 폐하자 말자 시작되었다. 차기 국왕을 옹립하는 과정에서 대립이 시작된 것이다. 이성계파는 종친 중 하나를 왕으로 선출하자고 한 반면, 조민수파는 우왕의 어린 아들 창을 왕위에 올리고자 하였다. 언뜻 생각하기에 그래도 자신들이 폐한 우왕의 아들을 옹립한다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 그러나 어차피 어린 창왕은 허수아비 였으므로 조민수는 창왕을 끼고 이인임이나 최영 처럼 정권을 장악하고자 했다. 

     당시 조정 내 세력이 크지 않던 조민수는 당시 명망가인 유학자 이색을 찾아가 도움을 구한다. 이색은 정도전, 정몽주의 스승이 되는 고려말 유학자이다. 그러나 이 사제들은 정치적으로 항상 숙청되는 편에 서게 된다. 아무튼 당시 이색은 공민왕의 제 3비 익비 한씨로 하여금 창을 왕으로 세우는 교지를 내릴 것을 요청한다. 이에 교지를 내리자 9세의 어린 창은 왕으로 즉위한다. 

     이렇게 이색과 연합한 조민수가 창왕을 옹립하자 이성계는 병을 핑계로 사직하려 하였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성계가 물러나고 조민수가 권력을 장악한 것은 아니었다. 당시 이성계파에는 조준이나 정도전 같은 신진관료들이 있었고 이들은 국정 전반에 대한 개혁을 주장하고 있었다. 

     특히 조준은 관제, 신분, 국방 등 국정 전반에 대한 혁신을 주창하고 이성계, 정도전과 협의하여 1388년 7월 토지제도를 획기적으로 개혁하는 전제개혁소를 올렸다. 그러나 조민수는 이 전제개혁안에 부정적이었다. 따라서 조민수는 신진관료들에게 앙숙이 된 상태였다. 

     이에 궁정 쿠테타가 기획된다. 조준은 과거 조민수가 이인임과 친척관계로 부정을 저질렀다는 주장하면서 그를 탄핵할 것을 주청한다. 결국 이 쿠데타는 이성계 일파의 승리로 끝난다. 이제 불쌍한 것은 이색이었다. 줄 한번 잘못선 탓으로 이제 대역 죄인으로 몰릴 처지가 된 이색은 살기 위해서 스스로 물러나니 조정은 결국 이성계 일파에게 기울어진다. 그나마 이색은 적절한 시기에 물러나서 목숨은 부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 이성계 일파가 완전히 조정을 장악하게 된 건 아니었다. 우선 이성계파는 우왕이 아들인 창왕이 크면 우왕을 폐한 자신들을 척결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일단 창왕부터 폐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이런 점을 보면 아마 당시에는 이성계가 역성 혁명까지는 생각에 없었을 수 있다. 어차피 역성 혁명 일으킬 거면 창왕이 큰 이후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왕을 폐하려는 데 무슨 명분이 있어야 했다. 그러나 9살 밖에 안된 어린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여기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그 뉴페이스는 바로 고려의 충신으로 잘 알려진 정몽주이다. 

     1389년 조준, 이성계, 정도전은 정몽주와 결탁하여 폐가입진 (廢假立眞 : 가짜를 폐하고 진짜를 세운다는 뜻) 이라는 명분을 내건다. 즉 우왕의 불분명한 출생을 문제 삼은 것이다. 우왕이 사실은 공민왕이 아닌 신돈의 자식이며 창왕 또한 신돈의 후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창왕을 폐위시켜야 한다는 논리였다. (나중에 설명하지만 사실 정몽주는 이성계와 같은 친명파로 본래 정몽주는 이성계 파였다)

     그런데 기다렸다는 듯이 창왕 폐위를 앞두고 모반이 터진다. 김저와 정득후 등이 이성계를 타도하고 우왕을 복위하려다 발각되는 사건이 생긴 것이다. 이 모반 사건에 연루되어 수많은 반 이성계파가 척결된다. 따라서 이 역모 사건은 사실 폐가입진의 명분으로 창왕을 폐하기 전 사전 준비 작업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1389년 11월 창왕은 폐위되고 신종의 7세손 공양왕이 마지막 왕으로 즉위한다. 이후 공양왕 탄생 이후 이성계 정권에서 주도권을 잡은 신진 관료세력은 역성 혁명을 주장하는 남은, 조준, 정도전 파와 고려 왕조 유지파인 정몽주, 이숭인, 이종학 으로 다시 나뉘어 세력 다툼을 하기에 이른다. 

     본래 고려 충신 정몽주는 이성계와 절친한 사이었다. 정몽주는 이성계는 비슷한 연배로, 정몽주는 1382년에도 동북면조정원수로 있으면서 이성계와 함께 지내기도 했다. 정몽주는 친원파인 이인임 정권 시절에 친명파로 명나라와의 악화된 외교관계를 회복해 양다리 외교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그래서 최영이 대명 강경책을 펼칠 때는 정치적으로 어려운 시절을 지냈지만 같은 친명파인 이성계가 정권을 잡자 물을 만난 물고기 처럼 친명 세력의 기수로 문하찬성사, 예문관대제학 등을 역임하며 이성계 일파가 주도한 개혁의 핵심에 섰다. 그런 그가 결국 이방원에 의해 제거되어 훗날 고려 충신이 된 이유는 역성 혁명에는 반대했기 때문이었다. 

     1392년 당시 최고 실력자 이성계가 낙마하여 병상에 눕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기회로 정몽주 일파는 정도전을 탄핵한다. 역성 혁명파를 제거하려 든 것이다. 그러나 이방원이 선수를 쳐서 결국 정몽주는 선죽교에서 암살당하고 고려 왕조 유지파는 결국 제거되어 마침내 고려 왕조는 문을 닫게 된다. 

    5. 결론적으로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필자의 짧은 소견으로는 일단 위화도 회군이 발생했을 때 이것이 결국 왕조교체로까지 이어질 것으로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고려 왕조는 무신 정권 때도 여러 군벌간의 암투와 내전이 있었으며, 말기의 혼란기에도 마찬가지 엿다. 사실 회군 또한 이런 내전의 하나였을 것이다.  그리고 회군 역시 이성계 혼자 한 것도 아니란 것은 앞서 말한 대로다. 회군 당시 이성계 / 조민수세력이 새 왕조를 세우기 위해 회군을 했던 것은 아닌게 분명하다. 

     그러나 회군이 없었다면 조선왕조 설립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 역사적 의미는 작다고 할 수 없다. 또 이후에 나타난 권력 다툼에서의 적극성을 볼때 이성계가 권력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우연히 최고 권력에 올랐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 이며, 아마 회군 전부터도 이성계 역시 난세의 영웅으로 권력을 탐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것이 결국 역성 혁명으로까지 이어진 것은 여러 단계를 거쳐서였다. 

     그렇다면 회군의 명분이 된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거역할 수없다는 사대주의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이를 자주적이지 못한 사대주의 국가 조선의 전초단계로 생각할 것이고, 사실 그건 맞는 말이다. 

     물론 당시엔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우리 역시 강대국인 미국과의 관계에서 얼마나 자주적일까? 그나마 지금은 우리가 그렇게 약소국은 아니지만 당시엔 약소국의 형편에서, 나름대로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많이 이들이 조선이 500년간 중국의 속국이었던 점을 강조하지만 필자 생각으론 그러면서도 독립을 유지한 측면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주변국들이 결국 독립을 유지하지 못하고 중국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거의 종교적인 수준으로 사대주의를 주장한 것은 잘못한 일이다. 적당히 대국과의 관계에서 독립을 유지할 수 있는 우호적인 관계를 수립하고 이를 이용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거의 섬기는 수준인 조선의 사대주의는 어쩔 수 없는 필요성을 넘어선 지나친 추종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충분히 비판을 가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요동 정벌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해야할까? 

     앞서 말했지만 요동 정벌 자체는 별로 현명하지 못한 아이디어였다. 당연히 우리 영토를 요구하는 명나라의 무리한 요구는 거절해야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꼭 요동을 원정해야 하는 건 아니었다. 오히려 당시 명나라가 북원 세력을 거의 정리해가는 시절이었으므로 명나라를 필요이상으로 자극한다면 극단적인 경우에는 독립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다. 

     요동 정벌은 자주적인 아이디어라기 보다는 지금의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을 침공하는 것처럼 실현 가능성 및 국가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할 때 좋지 못한 아이디어였다. 더군다나 당시 원정군이 결국 회군했던데서도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군부 세력도 성공 가능성을 낮게 본 일이었다. 최영 장군은 적들도 인정하는 청렴하고 공정한 인물이었긴 했지만 요동 정벌은 좀 악수였던 것 같다. 무리한 원정이 아니었다면 최영 정권은 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었을 것이다. 

     당시 고려가 특별한 주위 위협 세력이 없고 중국도 분열된 상태라면 요동 및 만주 원정도 노려볼 만한 일이지만 당시 정세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이런 좋지 못한 여건에서의 원정은 그게 아무리 자주적으로 보여도 무조건 옹호할 수 는 없지 않을까? 물론 이건 필자의 주관적인 판단이긴 하지만 말이다. 

     일어난 역사적 사실은 하나이지만 이를 평가하는 데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다. 필자는 짧은 지식을 바탕으로 위화도 회군에 대한 사견을 적어봤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 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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