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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830
    작성자 : 리볼버오셀롯
    추천 : 14
    조회수 : 1120
    IP : 222.103.***.7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10/16 20:45:26
    http://todayhumor.com/?history_2830 모바일
    위화도회군, 어떻게 볼 것인가?(2)
    원을 몰아내고 중원의 새 주인이 된 홍무제 주원장

    2. 요동 정벌

     당시 동북아의 정세는 점차 명나라가 북원을 밀어내고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던 시점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본래 고려는 친원파인 이인임 정권이 장악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양다리 외교를 펼치고 이었다. 따라서 이인임 정권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정권을 장악한 최영도 아마도 처음에는 양다리 외교를 펼칠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 상황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는 않았다. 1368년 남쪽에서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 (홍무제)는 이후 북벌을 감행해 대도(베이징)을 점령하고 원순제 (토곤 티무르)를 북쪽으로 몰아낸다. 원순제는 1370년 사망하고 외몽골로 피신한 원소종은 1372년 명나라의 침공을 격파하였으나 이후 북원의 세력은 차츰 쇠퇴했다. 1387년 만주에 있던 북원군의 장수 나하추가 명에 투항해 북원의 국력은 더 기울었다. 결국 북원군은 1388년 브이르 노르의 동북에서 명의 대군에 대패하였고, 원소종의 뒤를 이은 동생 토구스 티무르 도 도우라강 기슭에서 살해되어 쿠빌라이 가문의 대가 끊기는 사건이 발생한다. 

    운명적으로 홍무제가 중국을 사실상 통일한 것은 위화도 회군이 이루어진 1388년 이었다. 이후 홍무제는 외정을 자제하고 내치에 힘을 쏟았다. 한편 더 북쪽으로 몰려난 북원은 이후 20년간 6명의 군주가 교체되는 혼란을 겪으면서 타타르로 국명이 바뀐다. 

     따라서 이쯤 되면 이제 명나라로 줄서기를 하는게 나름 당시엔 상식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최영이 그렇게 할 수 없는 데는 명나라의 탓이 컸다. 명나라에서 고려의 철령 이북 땅을 자신들의 요동부에 복속시키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해온 것이다. 

     사실 고려가 말기에 사대를 해도 공민왕 시절 때는 공공연하게 원나라에 반기를 들었고, 그들과 싸우기도 했다. 그래서 자기 영토를 바치라는 데 그냥 'Yes' 라고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했다. 다만 우리 영토안에서 싸울 것인지 아니면 적에게 선제 공격을 할 지는 순전히 전략적인 문제였다. 

     이 때 최영은 요동으로 선제 공격을 하기로 결정하고 우왕도 이런 결정에 동의한다. 사실 내가 의문을 품은 건 여기서 부터이다. 당시 명나라가 조선보다 강대국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분명히 북벌을 마친 명나라는 상당한 실전 경험을 가진 다수의 병력이 있을 것이다. 물론 고려도 혼란한 시기에 실전 경험이 풍부한 병력이 있긴 하지만 그렇지만 숫자상 명나라 보단 열세였다. 그러면 일단 영토를 내줄 수 없다고 버티면서 방어전을 준비하면 안되었을까? 

     일반적으로 공격 측은 방어측에 비해 3배의 전력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공격 보다 방어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우리의 홈그라운드에서 방어를 하는 것은 커다란 이점이 있다. 익숙한 지형과 더불어 보급도 용이하고 주민들의 협조도 구하기 쉽다. 그래서 베트남도 미국을 홈그라운드에서 몰아냈고 아프가니스탄도 강대국이 아니지만 좀처럼 강대국에 점령되지 않는 국가가 된 것이다. 

     물론 혹자는 요동이 과거 우리 땅이니 이걸 다시 찾아야 한다고 말할 지 모르고 이런 점에서 최영을 높히 평가할 지 모른다. 그러나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당시 여유가 된다거나 하다면 모를 까 무리하게 영토를 확장하려 할 이유는 없다. 만약 요동 정벌을 시도하다 우세한 명나라군에 격파 당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도 삼전도의 굴욕과 비슷한 일을 당하고, 철령 이북의 땅도 뺐겼을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병력을 소모하고 난 이후 여진족과 왜구의 침공은 과연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그리고 결국 명나라는 철령 이북의 땅을 끝까지 자신들이 가지려 하진 않았다. 이것은 이후 명나라에 사대한 조선 왕조가 결국 이 땅을 바치지 않았던 데서도 드러난다. 요컨데 명나라의 청을 거절하고 우리땅을 지키면 되는 것이다. 

     또 다른 분들은 꼭 요동 정벌이 실패하란 법은 없지 않느냐고 말할 지 모른다. 물론 일시적으로 성공할 수는 있다. 그러나 지키기는 어려웠을 가능성이 높다. 우세한 병력을 지닌 명나라가 이를 두고만 볼리 없고, 우리는 왜구와 여진족등을 생각할 때 요동 반도를 점령하기 위해 끊임없이 병력을 투입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 지금 우리가 과거 우리에 복속해 있던 쓰시마 섬을 반환하려고 요구하고 일본을 침공한다고 하자. 아니면 간도를 돌려달라고 중국을 침공한다고 치자. 그러면 결과가 어떻게 될까. 성공 가능성도 희박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나라에 큰 피해만 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국제 사회의 비난의 표적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일본이 제주도나 독도를 점령하려 든다면 우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킬 것이고 국제 여론도 우리 편일 것이다. 우리가 남을 침공하는 것 보다 지키는 것이 더 수월할 것은 분명하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성계의 사불가론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점이다. 예로 부터 작은 나라가 큰나라과 전쟁을 벌이지 않는 건 꼭 병법에 이르지 않더라도 상식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무리 작은 나라라도 적이 침공해서 점령하려 든다면 끝까지 자기 나라를 지키려 할 것이다. 

     아무튼 필자의 주관적인 판단을 이쯤에서 끝내고 다시 요동 정벌로 돌아가면, 일단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우왕은 최영과 이성계를 불러들여 이 일을 의논하는데 이성계는 여기서 유명한 사불가론을 말한다. 첫째로 소국이 대국을 거역하는 것은 불가한 일이고, 둘째는 여름에 군사를 동원하는 것은 농사에 지장을 초래하니 불가하고, 셋째는 원정을 틈타 왜적이 침입할 우려가 있으니 불가한 일이고, 넷째는 장마로 인해 활에 먹인 아교가 풀릴 염려고 있고 병사가 질병에 걸릴 우려가 있으니 불가하단 것이다. 

     그러나 우왕과 최영은 이 의견을 기각하고 서경으로 가서 각도에 병사를 모으도록 채촉하고 압록강에 배다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승려까지 징발하여 병사를 확충했다. 최영은 팔도군도통사가 되어 최고 사령관이 되고 이성계와 조민수를 각각 우군도통사 및 좌군도통사로 삼아 약 4-5만 정도의 원정군을 편성한다. 

     여기서 또 한명 주목할 인사가 나온다. 바로 조민수 이다. 조민수는 당시 이성계에 필적한 군벌 중 하나로 역시 고려말의 혼란기에 두각을 나타낸 군인 중 하나다. 간단히 약력을 보자. 

     본관 창녕(昌寧). 1361년(공민왕 10) 순주부사(順州府使)로 홍건적(紅巾賊)의 침입을 물리쳐 공신 2등에 책록되고, 이듬해 양광도도순문사(楊廣道都巡問使)를 거쳐 전리판서(典理判書)·밀직사 동지사(密直司同知事) 등을 지냈다. 1368년 명나라가 원나라 수도 연경(燕京)을 포위하자 좌상시(左常侍)로 의정주등처 안무사(義靜州等處安撫使)가 되어 명나라의 위협에 대처하고, 충근보리공신(忠勤輔理功臣)의 호를 받았다. 

     우왕 초 경상도도순문사로 왜구를 격퇴하고, 문하부지사(門下府知事)·서북면도체찰사(西北面都體察使), 1379년(우왕 5) 문하평리(門下評理), 1383년 문하시중(門下侍中)을 거쳐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에 봉해졌다. 다음해 밀직부사(密直副使)로 전라도 조전원수(助戰元帥)를 겸하고, 1385년 문하부판사(門下府判事)로 사은사(謝恩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다. 

     1388년(우왕 14) 요동정벌군(遼東征伐軍)의 좌군도통사(左軍都統使)로 출정한 뒤 위화도(威化島)에서 이성계(李成桂)와 회군(回軍)하여 우왕을 폐하고 창왕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 공으로 충근양절선위동덕안사공신(忠勤亮節宣威同德安社功臣)에 책록되고, 양광·전라·경상·서해·교주도도통사(楊廣全羅慶尙西海交州道都統使)를 지냈다.

    1389년(창왕 1) 이성계 일파의 전제개혁을 반대하여 조준(趙浚) 등의 탄핵으로 창녕(昌寧)에 유배된 뒤 창왕의 생일에 특사로 풀려났으나, 우왕의 혈통을 에워싼 논쟁으로 이성계 일파에 대항하다가 서인(庶人)으로 강등되고, 이듬해 다시 창녕으로 유배, 배소에서 죽었다. - 네이버 백과 사전

     여기서 보면 조민수 장군은 우리에겐 친숙하진 않지만 사실 이성계보다 더 중앙 정계에 먼저 진출하여 1383년에 이미 총리직인 문하시중 자리에 오른 인물이었다. 홍건적의 난과 왜구 토벌에 공을 세워 정계에 진출한 것은 최영, 이인임, 이성계 등과 비슷하다. 이 인물이 중요한 이유는 이성계와 함께 회군을 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민수는 조선 왕조 창건 과정에서 이성계의 가장 중요한 라이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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