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여러번의 고심 끝에 아래의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에 신고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신고 접수를 했습니다</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cyberbureau.police.go.kr/index.do" target="_blank">http://cyberbureau.police.go.kr/index.do</a></div> <div> </div> <div>15일 간의 기간동안 107 회에 걸쳐서 게시판의 불특정 다수를 짐승에 </div> <div> </div> <div>비유하는 짤을 던지셨더군요. </div> <div> </div> <div>정말 방대한 양의 자료를 수집하면서 </div> <div> </div> <div>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가..</div> <div> </div> <div>나는 떳떳한가 기타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했지만..</div> <div> </div> <div>그 분의 전혀 흔들림없는 자세를 보고..마음을 굳혔습니다. </div> <div> </div> <div>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중재해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div> <div> </div> <div>아울러 .. 좀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이 게시판을 죄수와 간수 실험에 비유한 것은 </div> <div> </div> <div>제 섣부른 판단에 기초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div> <div> </div> <div>오유를 떠난 5단 기어님이 어떻게 먹이짤에 추천이 붙느냐고 분개하셨지만 </div> <div> </div> <div>사실 먹이짤에 붙은 추천의 진실은 알 수 없지 않은가 합니다. </div> <div> </div> <div>그것보다는 저에게 먹이짤이 붙는 것을 막기 위해서 중재를 해주려고 하셨던 분들이 더 많았던 </div> <div> </div> <div>것을 기억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합니다. </div> <div> </div> <div>공지니 뭐니 이런 것을 이야기 하기 전에 한번 정도는 오유 자체가 금지하고 있는 선을 넘고 있지는 않은가</div> <div> </div> <div>그 이전에 사회에 상식적으로 통용되는 규범 안에서 우리가 행동하고 있는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div> <div> </div> <div>물론 저를 포함해서 이야기 드리는 것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