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일부라는 단어 생략)
거참 이해가 안가는 말이군요.
분명 아프리카에서의 학살극등의 만행이 있었는데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건 무엇인가요 나치만 특별한가요.
어떤분들은 각 열강들이 한짓을 사과하지 않는 것때문에 사과 할 이유가 없다는데.
전쟁범죄나 학살등을 저질렀으면 보상 배상 그리고 사과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안 하는게 이상한거구요
아마 역게에도 터키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에대해서 찬양형식으로 올라올텐데 그시대의 터키가한 학살도 사과해야 하는것입니다.
당연히 스페인, 네덜란드, 미국 각 제국주의 국가들중 여기에서 자유로운 나라들이 없을텐데.
분명 독일의 제 2제국이 아프리카에서 한 만행은 사과 해야하는건데 그때는 사과고 뭐고가 없다라..
나폴레옹이고 미국이고 누구고 나쁜일을 하면 사과를 하고 보상 배상을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나치가 특별해서 독일이 사과 한건줄 아시나요. 나치가 한게 예 좀 유별나게 끔직하긴 했죠. 근데, 좀 특별한 방식으로 사람 죽이면 사과해야하고 그냥 학살하고 강간하고 가지고 놀면 사과 안해도 되는거였습니까. 이게 독일의 똑똑한 점이라니까요 나치한테 다 떠넘겨버렸죠. 미디어도 도와주죠. 나치가 나쁜놈이다가. 이제는 나치만 나쁜놈이다 처럼 인식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나치이후 독일이 사과 한 이유는 한마디로 말하면 그냥 살아남기위해서입니다. 불쌍하기도 하죠 다른나라들은 만행을 저지른 객체들이 자기들 나라 멀리 있거나, 최소한 바다로 갈라져있거나. 지금 힘도 못쓰는 나라들이라 사과할필요도 없는데. 독일은 어그로를 내륙국가주제에 옆동네에 끌고 강대국들에게 끌어버리고 하필 왜 유대인인가요 그런 끈질긴 민족을 어떻게 해볼려고 하다가 지금까지도 미디어로 집중포화를 맞고있고, 그래서 머리가 좋게 모든 만행을 나치에게 덮어씌어버리고 나치가 나쁜거임이라는 주문을 외우다보니 이제 나치랑 독일 분리 작업은 성공적인것 같네요. 집시도 어떻게 해볼려고 했떤건 까맣게 잊었죠. 집시는 돈도 없고 현재 국가도 없으니까요.
아마 집시가 힘이 있고 유대인이 힘이없다면 미디어에는 유대인학살 하는 이야기는 안나오고 집시를 학살하려던 독일인들만 잔뜩 나왔을겁니다. 나미비아가 영국정도의 강대국이었으면 메르켈은 폴란드를 지나 아프리카로 가서 무릎을 꿇었을껄요.
참 재미있죠, 다른나라 보다 이런쪽에 민감해야할 나라가 이런쪽에 아주 둔감해요. 역시 우리가 당한건 가슴으로 남이 당한건 머리로 이해해야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