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삼국시대에 역대급 업적을 이룬인물들은 몇없습니다. <div><br></div> <div>역대급 재상중 하나인 제갈량(역대급 책사X 역대급 전략가X)</div> <div><br></div> <div>구품관인법의 진군</div> <div><br></div> <div>문학으로 유명했던 조씨3부자</div> <div><br></div> <div>해서체를 확립한 종요</div> <div><br></div> <div>역대급 충의의 관우 </div> <div><br></div> <div>이외에 몇명쯤 제가 정확히 모르는 업적을 남긴 사람도 있겠습니다.(손책 여범은 가짜로 의심되긴하나 최고로 오래된 기보로 바둑 역사계에 남을 수도 있지요.)</div> <div><br></div> <div>어쨌든..</div> <div><br></div> <div>삼국지 연의 이전에 민담이 있었고 삼국지 평화가 있었다지만 그건 역시 재미있어서 일겁니다.</div> <div><br></div> <div>저기서 좀 빼보자면 제갈량도 뺄 수 있고(촉이 버틴건 제갈량이 능력이 있었기도 하지만서도.. 나쁘게 말하면 지방에 콕 틀어 박혀서 나오지 않았기 때문 이상도 이하도 아닐 수 있습니다 물론 능력없으면 그것도 못하는겁니다만..). 솔직히 관우의 충의라.. 더한 충의를 보여준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는 관제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역사보면 목숨을 버리고 별짓거리 다해가면사 충성을 바친 사람들이 많습니다. 관우라는 캐릭터가 그걸 살렸지요..그것도 삼국지에서가 아니라 삼국연의에서의 관우가 관우를 신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장비의 역사적 인품등을 가져가서 만들어진것이 관우의 현 캐릭터죠.(관우에게 빼앗겨서 힘쎈 바보가 된 장비에게 묵념..)</div> <div><br></div> <div>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씨 3부자 진군 종요 정도만 기억하고 넘어갈수있는게 삼국지입니다. 명장들이 날뛰는 와중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신같은 멍청.. 아니 장수도 없고.. 강희제 같은 역대급 명군도 없고.. 그렇다고 유방같이 통일한 군주도 없고..(있긴 있죠.. 근데 그건 삼국시대가 아니고 그걸 넣으려면 위진 남북조로 빼야겠죠 그리고 그인물은 막장인 사마염이고;;)</div> <div><br></div> <div>하지만 한쪽에서는 제의견에 반대하는 삼국시대는 짧은 기간동안 역대급 인재가 많이 나온 시대..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div> <div><br></div> <div>근데 춘추전국시대때부터 중국역사를 보다 보면 삼국시대의 인물들의 활약이 과연 그렇게 대단한지 의문입니다. </div> <div><br></div> <div>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삼국지 연의가 없었다면 우리는 제갈량도 관우도 유비도 모른채 역사책에 나오는 진군 정도알고 끝났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역사시간에 삼국지 시기에 진군 그리고 문학의 조씨3부자 정도 나오고 말았던 기억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