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lass="post-body"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border-collapse:collapse;table-layout:fixed;width:773px;color:#000000;font-family:'Malgun Gothic';font-size:medium;line-height:normal;background-color:#a9c6d9;"><tbody><tr><td class="bcl" nowrap style="width:15px;background:none;"></td> <td class="bcc" style="background:none;"><br><div class="blank clear" style="clear:both;height:5px;overflow:hidden;font-size:0px;"><br></div> <div class="post-view pcol2 _param(1)" style="color:#404040;font-family:'돋움';font-size:12px;width:743px;padding:15px 0px;margin:0px 0px 15px;clear:both;text-align:justify;line-height:1.5;"> <div class="view" style="line-height:1.5;font-size:9pt;">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1. 진나라 시대에는 춘추전국시대를 마무리한 진시황의 등장으로 잠시나마 평화가 오는듯 했으나.</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시황제 말년 승상 이사와 환관 조고의 권력싸움에서 조고가 이기더니, 그 다음 부터는 조고가 태자</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를 모함해 살해하고.</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나중에는 자기 마음대로 호해를 황위에 오르게 하더니, 혼자서 폭정 다 해먹다가 결국 나라가 망함.</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2. 전한 말 한무제는 환관을 마구잡이로 늘이더니, 한무제 스스로도 환관과 색을 탐했을 정도.</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심지어는 문신들 조차 환관으로 만드는 바람에 궁궐은 자연히 환관손에 넘어가고.</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심지어 환관의 딸이 황후가 되는기이현상까지 등장.</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결국 외척과 환관의 날뜀으로 인해 외척출신인 왕망이 전한을 멸망시켜 버림.</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3. 광무제에 이르러 다시 후한은 안정화 되는게 싶더니 영제의 몰락 이후로 다시 환관이 날뛰기 시작</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특히 십상시라는 열명의 높은 내시라는 것들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어이없는 결과로 나오고.</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황건적의 난을 통해 나라꼬라지가 참 좋게 돌아가기 시작함. 결국 후한은 조비에 의해 멸망.</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4. 삼국시대에 들어선 중국...허나 고자들의 날뜀은 여전했는데.</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특히 촉한의 유선의 최측근이 바로 '황호'라는 내시였음.</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제갈양이 죽고나서 지지부진해 있던 촉한은 중심을 잡을 인물이 없어지자.</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유선은 국정을 돌보지 않았고, 황호말만 들음.</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위나라 군이 기습을 해 오자 싸워볼 생각도 안하고 황호가 시키는 대로 항복해 버리는 어이없는</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연출을 해냄.</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오나라도 마찬가지. 손권이 말년에 노망나서 태자랑 둘째랑 똑같이 권력줘서 쌈붙이더니.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결국 조정이 두패로 갈라져서 서로 물어뜯어버리는 꼬라지 연출하니, 나라꼴 안봐도 DVD</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오나라도 촉한보다 못할까 싶어서 '황호'만큼 뛰어난 고자가 나타났으니. 그 이름이 '잠혼'이라는</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고자인데.</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오나라 희대의 폭군 손호와 희대의 간신배 잠혼이 손잡고 고스란히 나라를 망쳐놓음.</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5. 다시 사마염이 세운 진 나라에 의해서 잠시나마 중국이 통일했으나. (이를 서진이라 부른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진나라의 혜제는 가뭄이 들어 백성들이 쌀을 못 먹는다고 하자. '쌀이 없으면 고기라도 먹지...'라는</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유명한 명언을 함.</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이 인간 역시 충신보다는 고자를 너무나 총애한 나머지 나라꼴이 엉망징창되어가다가 심지어 자기</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형제까지 죽여버린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결국 북방의 남흉노에게 멸망당하는 어이없는 꼬라지 연출한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6. 수 나라는 명맥이 너무 짧아서 환관이 날뛸 기회도 주지 않고, 알아서 고구려한테 까불다가 얻어</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맞고 망한 나라.  하지만, 그 섭섭함을 달래기 위해서 나타난 나라가 바로 당나라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자기 애비 몰아내고 형제 죽이고 황제 올랐던 이세민. 이넘이 바로 짱께들이 가장 추종하는 황제라</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는데..조금 어이없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여튼 이 인간이 안시성에서 까불다가 애꾸눈 되고, 등창생기고, 각종 질병 얻어서 저승사자랑</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리마리오 댄스 추고 있을즈음..</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이 인간이 총애하던 첩이 하나 있었는데. 이 첩이 나중에 당태종 아들인 당고종의 황후가 된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제대로 된 콩까루집안이다. 여튼 이런 콩까루집안이 되어가는 측천무후에게 수나라 멸망 못 시켰으</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니 당나라 멸망시키겠노라 이렇게 외치면서 다가간 세력이 있으니...</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역시 읽는 분께서 기대하신 대로 우리들의 고자...바로 환관들이시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특히 설회의는 너무나 횡포가 심해서 대신들이 이넘 집에 물건 갖다 바칠정도이고,</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무측천은 불교에 심취해서 사원에 이것저것 다 갖다 바칠정도여서 국고가 파탄날 지경이었음.</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그럼에도 중국에서는 애써 포장.</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무측천 이후에도 황제가 마음에 안들면 황제를 죽여버리고 마음에 드는 황제를 등극시킬정도.</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이정도 되면 수나라꺼 보상받으려는듯이 보여짐.</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이넘들이 지속적으로 날뛰었음에도 당나라는 제법 오래 버티다 나중에는 재상파와 환관파로</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파벌싸움 하더니.</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결국 안록산의 난. 고구려 유민 이정기 장군의 공격.</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그리고 황소의 난으로 나라가 망해버림.</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7. 송나라. 중국 역사상 가장 나약했고, 북방민족에게 엄청 뜯겨 살았던 나라.</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그러나 이 와중에도 전혀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던 종자가 있었으니, 바로 환관 되시겠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나라가 힘이 없으면 그 힘없는 나라는 그 속에 있는 백성을 더 괴롭히기 마련..</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일부 고관대작들과 그들과 함께 이윤을 나눠가졌던 놈들이 바로 환관들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특히 고리대금업의 중심에는 바로 환관들이 있었다. 왕안석 역시 이를 바로 잡고자 노력했으나.</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황제가 일찍죽는 바람에 끝~</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물론 유전자의 결함(?)으로 인하여 이헌, 동관 등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운 환관들도 있었으나..</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거의 정자가 인간될 확률로 나온 사람들일 뿐. 나머지는 거란이 쳐들어오자 싸울것을 주장하는</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신하를 배척하고.  금나라가 쳐들어오자 휘종과 함께 도사를 불러서 도술써서 막자고 하는 웃기는</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것들이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결국 송나라는 휘종이 금나라에 끌려가면서 멸망.</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휘종의 9째아들이 세운 남송은 금나라 눈치 보면서 살다가.</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나중에 나온 충신 악비로 인하여 나라가 되사려 나려나 싶다가 간신 진회의 모함으로 악비가 처형</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당하고. 간신의 시대와 발맞추어온 환관들이 혹시 지네들을 빠지면 안될까 싶어서 같이 날뛴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이것들이 백성한테 뜯어낸 것은 금나라와 전쟁을 한다는 구실로 이것저것 세금을 매겼는데</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그게 전부다 고스란히 환관집에 간 것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8. 명나라. 중국역사상 당나라 이후 아마 거기에 맞먹는 엄청난 국력을 과시했던 나라.</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이 나라를 세운 태조 홍무제는 역사공부를 제법 했는지. 궁궐 한 복판에 비석까지 세웠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누구든 환관의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 환관의 말을 듣는자 귀머거리가 될것이고, 장님이 될것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그러면서 환관에게 글을 가르치지 말것까지 유언으로 남겼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그런데 참 웃긴것이. 홍무제 이후 들어선 건문제는 할아비의 말을 잘 들어서 환관에게 엄청 엄하게</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했는데.</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여기에 열받은 고자들이 홍무제의 아들 '주체'랑 짝짝꿍해서 성문을 확 열어버린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이 주체가 누구냐? 바로 명나라때 환관의 시대를 확~ 열어버리신 영락제 되시겠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자기를 황제로 앉혀준 환관이 어찌 안 이쁘랴. 환관을 마구마구 총애하시더라.</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   </span></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명나라 영종에 왕진이라는 놈은 황제를 위험한 일선에 나서게 해서 오랑캐의 포로가 되게 하더니</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결국 몰매맞아 죽고</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정덕제는 아에 환관 유근에게 정치를 맞겨버리니 전국은 내란에 계속 휩싸이더라.</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천계제는 깡패출신 환관에게 푹~ 빠져서 전권을 모두 이놈한테 넘겨버리더니 이놈은 명나라 멸망</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시키려고 작정한 듯이.</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부정부패와 반대파 처형에 열을 올렸다. 결국 뜻있는 자들이 모두 죽거나 빠져나간 명나라는 쇠락의</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길을 걷게되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정신못차린 천계제는 이 고자놈이 죽자 공자묘에 배향되자 직접 두번이나 가서 절을 올렸다고</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한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명나라 마지막 황제인 숭정제때는 이자성이 반란을 일으키자 환관 조화순이는 기다렸다는 듯이</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성문을 역도들에게 열어준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이로써 명나라는 결국 멸망해 버리고 만 것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8. 청나라. 여진족이 세운 청나라라고 그런게 없겠는가? 여진족들이 짱께문화를 받아들이다 보니 환관</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문화까지 받아들여버렸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청나라는 강희제 옹정제까지 쭉쭉 뻗어나가다가 건륭제때 최고조에 이른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하지만, 건륭제는 말기에 주색만을 탐하다가 환관을 엄청 총애하면서 나라꼴을 엉망징창으로 만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기 시작해 버렸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즉, 이 양반이 환관의 시대를 염과 동시에 청나라꼴을 개판으로 만드셨다는 것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그러나 명나라때 보다는 잠잠한 환관들. 이제 마지막 불꽃이 꺼지기 전에 한번 더 크게 확 타올라야</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하는데.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그때가 바로 서태후가 정권을 잡을 시기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서태후는 궁에 들어가면서 부터 이것들 하고 손을 잡았는데.</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정권을 잡자마자 환관들 중에 성기능이 가능한 것들을 하나 둘씩 침실로 불러가면서 정책을 결정</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하고, 그중 이인영이라는 자는 서태후의 총애를 몹시 받으면서 총리대신들 조차도 이놈앞에서는</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설설 기어야 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서태후앞에 조금이라도 잘 보일려면 이놈눈에 먼저 뛰어야 했고, 그 덕에 모든 부정부패의 중심이</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바로 이놈이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변법자강 운동이 실패한것도 이놈의 충직한 조언 덕택에 짱께의 개혁의 꿈은 물거품으로 끝나버렸</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던 것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이놈이 죽은 이후에도 이놈의 후계자인 소덕장 역시 비슷한 수준의  권력을 누리면서 중국의 멸망을</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앞당기니 청나라는 다른시대와 달리 환관의 권력이 세습까지 가능했던것으로 보아 확실이 이놈들이</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려 했던거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 </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결국 청나라의 멸망으로 인하여 환관은 영원히 사라져 버리고,</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수천년동안 내려왔던 황제조차 없어지게 되어버렸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br></p></div></div><span></span></td> <td class="bcr" nowrap style="width:15px;background:non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