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기억속 그모습 그대로더라구요

다만변한게있다면 그녀가 예전보다 나를 많이 생각안하는것같아요ㅜ

그래도 ㆍ좋았어요...오랜만에 술자리에서

옛날애기도하고 

다만 그녀의 이말이 걸리네요

  옛날그때로 돌아가고싶고 돼게 좋았고 그립다고 그때가...

그러면서 이번주토요일날 다시보재요

전 기분좋게 승낙햇죠 나도 아직까지 못잊고괴로워햇으니깐..

그러구 제가 카스에 글을 올려놧엇어요

좋다......

그랫더니 얼마안잇다 그녀가 댓글로 

기억력 쩌는 너 이렇게 다는동시에 카톡으루

잘들어갓냐고 메세지가 오더라구요 내가 자기를

그리워하고 기다려왓던걸 눈치 챗을까요.?

좋앗습니다 혹시라도 예전으로 돌아갈수잇을거란

희망도 생겻구요...

그러구하루가 지난 오늘 그녀카톡 상태창을봣더니

막걸리를 마시고싶어하는것같길래ㅋㅋㅋㅋㅋ

제가 막걸리가 땡기면 유명한데 알아볼테
알아볼테니까 갈거냐구 물어봣더니

몇시간 지난 그녀의 답장이

나오늘 지방간다...

ㅋㅋㅋㅋㅋㅜㅜ


그래서 전 혹시불안해서 물어봣죠

그럼 오늘 지방가면 이번주토요일 어떻게돼는거냐구..

그랫더니 이번주 토요일 시골간다고

다음주 토욜날보재요ㅋㅋㅋㅋ

순간 멘붕....



이런말하는 내가 호구인거알지만

정말 오랜시간 기다리고 친구한테 부탁해서

겨우 4년만에 만나게됏는데...

다신 멀어지기싫어요

아 예전에 사귀거나 그러지않앗어요

난 그때당시 내가 그녀를 많이 좋아하고잇는감정을

인식하지 못햇구

그때당시는 그녀가 내게 다가왓엇는데 난 나도모르게

그걸 밀어내구...

시간이지나서 알아차린 상태죠

그래서 그런지 더애절하고 다시 그때처럼돌아가구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