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 아스팔트에서 라이딩중에 
안장에서 앉은상태로 주행중이였는데
안장볼트가 파손되면서 안장이 떨어져 나갔고 
저는 중심이 뒤로 쏠려서 자전거에서 비상탈출하듯 떨어져나옴..
내가 자빠졌는지 멀쩡했는지도 기억안남..
그냥 엉덩방아 찍었나? 싶음..
안장이 떨어져나갔는데도
뒤로 떨어져서 뇌진탕 안걸린게 다행;
(다시한번 나의 운동신경에 감탄..다친데가 없어)

근데 자전거가 앞벽면에 부딪히고 휠휘고 림도 휘고 그렇네요 ㅡㅡ 
산지 딱 2달쯤 되었는데 
안장 나사가 부러져 버렸네요 하..

어이가 없네요 뭐 내 실수면 그렇다 할법도 한데..
아스팔트 평지위에서 라이딩하다가, 안장볼트가 부숴져서 
안장떨어져 나가고 
내가 다쳤어봐라 아니면 내 자전거 쭈우욱 가다가 벽안박고 사람 박거나 차박거나
도로로 쭈우욱 달려나가서 교통사고 일으켰어봐 ㅁㅊ 시발 욕나오네 
개새끼들 이거 무상교환안해주면 형한테 고소미 먹여달라 그럴꺼여 시발 ㅠㅠ
내 자전거 ㅠㅠ

아휴 시발..진짜

오늘 그리고 
어제 집에 바래다준 여자애 번호 땄는데
번호가 뭐야 하니까능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다가 남자친구있는데

- 난 괜찮은데?

하니까 번호 찍어줌

그렇다 나는 어장관리당하는 오유인에서 못 벗어나는거임.ㅋ 
심심풀이 땅콩취급 당하니까 기분이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