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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애인이 채식주의자라서 고민이 많다고 여기다가 클리앙에 글을 썼었는데.. 그 일로 아직까지 논쟁 중입니다
뭐 어떻게든 채식이 비효율적이라는데까지는 제가 설득아닌 설득을 해냈는데
이제는 동물보호를 위해서 채식을 한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cowspiracy 라는 다큐를 보라고 하는데 제가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뭐라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대충 알아보니 미국축산농업이 좀 심하다싶을 정도로 많은 자원을 소모하면서 소고리를 생산한다.. 라고 하는것 같은데
이게 직접적으로 채식주의와 연관이 있나요?
제 생각으로는 미국축산농업에 문제가 있으면 그 축산농업을 고치는데 주력해야지
채식주의가 절대적인 해결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Howard Lyman이 인터뷰 중 "You can't call yourself an environmentalist and eat meat. Period.
라는 말을 했다는데요.. 저는 이 말도 잘 이해가 가지않는게 고기를 먹으면 왜 환경보호를 하는 사람이 될 수 없는지 또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모든 육식동물은 환경파괴자인가요?
진짜 좀 저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도 자연의 일부로서 고기를 먹으면서 생존해 나가는것인데..
이 다큐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채식주의의 관계가 무엇인지 설명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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