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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88mm까지 건설하면 철옹성이 됩니다. 게임의 승리와는 동떨어지겠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COH는 진입장벽이 높은게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COH는 2차대전류 RTS게임 중에서는 명작으로 꼽히고 있고, 여러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THQ가 망했고, 일본의 SEGA마저도 버릴지도 몰라요.
그런 그렇고, 솔직히 연합국보다는 독일 국방군"빠"라서, 종종 독일으로 플레이하고는 하는데,
멀티플레이에서는 어떤 정책을 하더라도 매일 털리는것이 일상인지라, 그나마 오래 질질 끌수있는 "방어 독일", 통칭 "방독"을 합니다.
그리고 위 스크린샷이 그 결과물인데요, 항상 게임을 하다보면 심시티가 되어있습니다(..)
전략 포인트를 점거하고, 모래벽을 세운 뒤 쥐도 숨을수 있다는 지상 벙커와 무시무시한 88밀리를 꽂아놓으면 나름 뿌듯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게임의 승리로 이어지지 않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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