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정말로 하얗게 불태웠...
1. 할로우 지하에 빛의 영혼 파밍장소 세팅 (임시)
수정 파편 채굴하러 내려가는 김에 빛의 영혼 파밍을 위한 임시 파밍장소를 만들었습니다.
텔레포터, 물양초, 가운데 1칸이 열린 방벽 등을 세팅해놓고 기다리고 있으니 여기저기서 인사를 하더군요. ㅋ
Ruthless 수식어 붙은 옐레츠 요요에다 요요가방 장신구 달고 썼더니 박쥐나 픽시 정도는 그냥 가루가 되네요. (히죽)
그외에 복족류(레이저 공격... ㅂㄷㅂㄷ)나 유니콘, 카오스 엘리멘탈도 보이고 이웃(?)동네 커럽션에서도 찾아오고...
빛의 영혼과 밤의 영혼은 하드모드에서 워낙 여기저기 많이 쓰이니 앞으로 자주 와서 쓸어담아야겠습니다.
2. 다이달로스 폭풍궁 득템! 스켈레트론 프라임 공략 성공!
말 그대로입니다. 드디어 다이달로스 폭풍궁을 할로우미믹에게서 뽑아내서 스켈레트론 프라임을 잡았습니다! 크흡!
할로우미믹이 드랍하는 무기가 4종으로 각 25% 확률인데 2번 시도만에 얻었으니 나쁘지 않았네요. (1차 시도 때는 바일 샤드 나왔음)
공략글에서 본 대로 신성화살 꽉 채워서 플랫폼 아레나에서 싸워서 난투 끝에 승리했습니다. (다만 체력 30쯤 남기고 이겼... 읍읍)
이제 쌍둥이만 잡으면 픽액스 액스 제작도 가능해지고 클로로파이트(녹조류 광석) 채굴도 가능해지겠죠.
여러분, 건승을 빌어주세요. (찌잉)
3. 보스전 아레나 재개발 필요
아스팔트 깔고 텔레포터 세팅하고 탄약박스(버프가구) 설치하는 등 공들여 지은 보스전 아레나인데...
NPC마을하고 너무 가까워서 파괴자 파밍하다가 NPC들 여럿 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