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인파이터,블래스터 전직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게 타격감입니다.
셋 다 전직 전에는 뭔가 아쉽다.. 싶었는데 각성 후부터 전투에 재미가 느껴지네요.
반대로, 각성전에는 취향에따라 실망스러울 수도 있을거같은 느낌입니다.
뛰어난 연출을 장점으로 꼽지만, 그것도 클래스마다 차이가 많이난달까요..
워리어는 상당히 공들이 티가 팍팍 나는반면에 (도살자...디아블로!?)
거너는 모션도 어색하고 딱 6,7년전 온라인게임 영상보는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타격감또한 몸집보다 더 큰 대검을 휘두르면서 배게싸움하는듯한 타격감의 워리어..
버서커로 전직하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이 게임의 시작은 10렙 전직 이후부터 입니다. 그때, 게임의 온도차부터 달라집니다.
레온하트로 입성 후 프레임드랍이 있었지만 나름 괜찮았던 서버환경,
그리고 모바일게임같은 분위기? 역시 저는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게임내 분위기나 평가역시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분위기가 안좋았던곳은 인터넷방송?? 트위치나 다음팟 채팅창이었는데,
사실 이런데 반응 볼 필요가 있나 싶지만
보는것과 하는것은 차이가있고 1차클베 1일차라는 점에서 나쁘진 않다는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