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했던게.... 13년 전에 제가 중학교때 입니다.
그때 전사캐릭터로 폴암들고 다니다가 지루해서 도적을했죠.
근데 좋은표창들려면 돈이 많이필요하다고해서;; 결국 마법사로 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썬콜법사였는데 여러마리 동시에 때리는 그 스킬이 재밌어서 했었죠.
헤네시스 달팽이들 녹이고다니면 목걸들고다니는 초보들이 와 고수다 ㄷㄷ 이랬지만
물약값이 부족해서 인기도팔이로 3만메소였나? 그렇게 다녔던거같아요.
그러다가 골렘만나서 얼음덩어리 날리고 다닐때쯤에 접었습니다. 그땐 컨텐츠가 그게 다였던거같아요. 몹만 주구장창 잡는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요즘 추억의게임들 보면 대게 운영막장으로 산소호흡기 달고 연명하는거같은데,
메이플은 어떤가요? 괜찮다면 과금은 적당히 몇만원씩 할건데..
문제는 직업이 뭐이리 많이 불어나있는지;;; 직업목록보고 그동안
공장에서 찍어내듯 신캐출시빨로 여태껏 연명해온거 아닌가하고 복귀가 망설여지기도 했네요;;;
질문은...
서버는 어느서버로 해야할지.. 지금 보니까 서버마다 인원수 격차가 좀 있는거같네요. 리부트서버?도 있고...
그리고 그냥 혼자서 솔플만으로, 그때 그 썬콜하는재미로 할만한 직업이 있을까요??
꼭 썬콜 아니어도 재미있는 직업이 뭘까요..직접 고르기엔 직업이 너무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