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4일은아니지만 소장판이왔으니 물빩핥하다보면 어느새 24일이 올꺼라생각하고(용과같이도 오겠네!!!)
기쁜마음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개봉샷을 올려봅니다. 저는 한국에서 정발하는 게임은 콘솔포함 10개중에 9개는 한정판으로 삽니다만,
그중에서 역대급으로 무거웠습니다.(그다음은 파판14 온라인 한정판, 그다음은 스타2 등등.. ) 다른글을보니 5.6키로나 하더군요.
사진과함께 사견을 달겠습니다.
처음봤을때 느낌은 와.......크다............입니다. 정말 크고 무거워요.
미래를 함께하시겠냐고물어보면 오키도키!!! .............아내와함께하고싶은데....(왈칵)
참고로 이 겉에 있는 띠지같은거? 저거 옆으로 뺀다음에 개봉할수 있는데 저 겉포장부분도 플라스틱재질인지 튼튼해서 왠지 버리기아깝습니다.
(전그래서 다시 그대로 씌워놓고 장식장에 올려놨습니다..
겉포장부분을 빼면 안쪽에는 이렇게 오버워치문양이 보입니다. 이제 검은색박스역시 빼낸다음 오픈해보겠습니다.
AND.....OP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N!!!!!!!!!!
펼치면 이렇게 이어지네요(장패드가 이그림이던데 가지고싶네요)
그거아세요? 중고나라에서 장패드 택비 미포함 2만원이상에 팔리고있어요 ㅡ.,ㅡ;;;
만원정도면살까하다가 패스...
내부는 좌측에는 솔져스테츄와 우측에는 찍찍이 띠지로 봉인되어있는 아트북이보입니다.
몽땅 꺼내봤습니다. 블쟈 소장판에는 늘 들어있는 좌측의 하스스스톤팩/히오스 제이나공주팩/와우홍보팜플릿이 있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일리오스는 우편엽서인데 생각보다 두껍고 튼튼합니다. 뒤에는 하나무라부터 오버워치상의 맵들과 몇몇 아트 우편엽서가 있습니다.
우측에는 리퍼와 트레이서가 그려진 스틸북입니다. 안에는 게임DVD와 누와르스킨및 오리진컨텐츠 코드가 들어있습니다.
스틸북도 개인적으로 모으는편이라 마음에 듭니다.
시디모양도 오버워치문양이라 잘뽑혔습니다.
솔저스테츄입니다. 이게 제일 큰 무게를 차지하는데 스티로폼도 예뻐가지고(미쳤나봐)
테이프도 칼로 잘 잘라서 부서지지않게 열어보니 이런모습닙니다. 좌측에는 저 스티로폼 들어내면 받침판이 있습니다.
우측은 솔저스테추이구요.
몇일전에 전현무에디션을 받아서그런지 더 비교가됩니다. 퀄리티 차이가 장난이 아니에요. 언뜻보면 쇠로된 피규어같은데 그건아니고
특수 플라스틱인가? 라고 하더라구요.
받침대무게가 피규어보다 무거웠습니다. 좀 어둡지만 오버워치 문양입니다. 댓글로는 전현무에디션과 어쌔신크리드 피규어와 한번
비교샷을 찍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