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급시계는 끝내 베타가 안되서 피시방에서 즐겨봤고 <div>배틀본은 오베이기에 집이랑 피시방 왔다갔다하면서 즐겼네요.</div> <div><br></div> <div>첫느낌은 오버워치는 정말 눈에 잘 띄는 직관적인 UI에 정말 라이트하게 접근할수있는 요소가 많아서 시작하기가 좋았습니다.</div> <div>그리고 캐릭들이 하나하나 매력있게 생겼구요. 여캐는 이쁘고 남캐는 개성있고 탱커는 라인하르트가 멋있더군요.</div> <div>총을 잘 못쏴도 루시우랑 메르시가지고 힐뽕맛도 취하고 재밌게 하긴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 다음으로 배틀본은 처음엔 뭔게임인지도 잘 몰랐네요. 그러다 친구기다리면서 피시방에서 스팀게임좀 해볼까하다가 이벤트팝업뜬거보고</div> <div>호기심에 시작해봤습니다.</div> <div><br></div> <div>처음 메인 UI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오버워치랑 비슷한거같긴한데 글씨가 너무 작고 보더랜드 느낌이 풀풀.......</div> <div>다행히 전 보더랜드를 재밌게 했기에 상관없지만...</div> <div><br></div> <div>캐릭터들은.. 참! 북미스럽게 생겼습니다. 오버워치 여캐핰핰하던사람이 배틀본하면 ....음? 뭐여.....왜 다 못생겼어......할꺼같네요.</div> <div>그래서 처음엔 저도 별생각없이 했습니다만, 생각외로 재밌게 즐겼습니다.</div> <div><br></div> <div>좀 더 aos성향이 강하기에 첫느낌에 FPS같다고 총싸움하듯이 개돌하고 하면 폭망하는 게임이더군요. 전 AOS를 잘 안해서 대충 눈치껏 했는데,</div> <div>기어라고 아이템도 파밍해서 세팅하고 인게임에서는 미니언도 잘 커트해야하고 모은돈으로 내 아이템이나 필드의 아군포탑등등 밸런스있게</div> <div>깔아주고 내템도 성장시켜야 하더라구요. </div> <div><br></div> <div>라이트하기에는 오버워치가 참 좋았으나 플탐이 한 10시간 20시간 되면서 (논스톱말구요) 루즈해지는게 없잖아 있었는데,</div> <div>배틀본은 기어라는 아이템(미니언잡거나 돈먹어서 모은돈으로 활성화시키는 건데 스킬데미지,치명타,체력 등등 여러 효과가있습니다.일반부터 레전드기어까지 있구요.) 맞추는 재미도있고 캐릭터 해금해서 렙업하다보면 스킬도 추가로 풀리는데 이거 키우고 타이틀맞추는 재미도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 모든 장점을 뒤집을만큼 큰 단점이 매칭이 잘 안됩니다. 사람이 없어요. 오버워치를 할 떄는 1분이면 매칭 무조건 떡을 치고도 남는데,</div> <div>배틀본에서는 10분넘게 안잡히는경우도 자주있더라구요. 오버워치랑 같이 정발되고(더하여 파라곤까지) 그마저도 </div> <div>pc/xbox/ps4로 사람이 갈리면 과연 플레이가 원활하게 가능은할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div> <div><br></div> <div>그래서 일단 사는건 보류로 해놔야겠습니다. 오버워치 역시 처음엔 소장판 무조건사야겠다고 생각했으나 갈수록 루즈해지고 피지컬차이가 심해서</div> <div>보류....파라곤은 부분유료라기에 그냥 패스해야겠네요.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