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도 가장 무난한걸로
강한 체취 - 플레이어가 냄새 때문에 들키기 쉬워집니다.
깊은 수면 - 잠을 좀 더 깊게 자서, 번개 소리 따위에 깨지 않습니다.
빠른 학습자 - 스킬이 빨리 오릅니다.
빠름 - 행동이 빠릅니다.
약한 청력 - 소리의 근원지를 보다 대략적으로만 알게 됩니다.
양모 알러지 - 양모 옷을 입을 수 없습니다.
졸림 - 수면을 현실과 유사할 정도로 자주 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야죠.
1. 근처에서 돌을 하나 주워온다
돌로 파이프를 구부러트린다!
별로 의미는 없지만 근처 컴퓨터도 확인해줍니다
정부가 구하러 올테니 지하에서 기다리라는군요
물론 정부가 구하러 올 리가 없지만 지하에는 가봅시다
계단 위에 서서 >를 눌러 조의를 지하로 내려가십시오
지하는 한 치 앞 밖에 안 보입니다
손전등이 있으면 좋으련만...
앗! 두 치 앞에 좀비가 있었다!
플레이어는 무엇을 할까?
[사진 12 | 운이 없는 플레이어가 좀비 두 마리를 잡고 좀비 두 마리를 만난 모습이다]
왼 팔을 조금 다치긴 했지만
전부 때려잡았습니다
게다가 손전등까지 발견!
!!!
시작하자마자 운 좋게 가방 조명 음식 약품 도구를 모두 찾은 모습이다
엥간히 운 안좋으면 이렇게 안되영
이 운을 여기서 쓰면 안됬는데...
나가기 전에 할 일 하나
좀비는 그냥 놔두면 시체가 부활을 합니다
그렇다면?
벼에서 쌀을 분리해면 부활할 수 없겠죠?
할 일은 다 했으니 나가봅시다
일단 나가기 전에 지도를 한번 봅시다
왼쪽 아래에 파란 F는 fema 캠프.
군용 텐트가 7개 정도에 과학시설 하나가 지어져있습니다
운만 좋으면 군용 식량이나 총을 구할 수도 있죠
바로 옆에 회색 B는 군용 벙커입니다
억지로 따고 들어가면 터렛이 맞이해주므로 아직은 갈 때가 아닙니다
오른쪽 아래의 형광 초록색의 > ^ 이런건 주택입니다
그냥 가정집일 뿐이지만 가끔 좋은게 있기도 합니다
바로 오른쪽 아래의 파란 M은 초대형 마트입니다
물건도 초대량 있지만 좀비도 초대량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회색 M은 군사 기지입니다
가까이만 가도 터렛이 맞이해주므로 아직은 갈 때가 아닙니다
왼쪽 위의 연파랑 h는 호텔입니다
그냥 주택 여러개 묶어놓은 그런 곳입니다
그리고 왼쪽 위 경계를 보면 길과 주택이 이어져있죠?
아마도 저기에 도시가 있을 겁니다
그 전에!
스크롤 다시 올려보면 하양 +가 비상 대피소라고 적혀있는데
바로 위쪽에 비상 대피소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저기에 가야 합니다
다른 비상 대피소를 털기 위해 떠나는 우리의 주인공
과연 그 길은 어떻게 될까요?
중간에 곰이라도 만나서 확찢당하거나 하는 일은 없을까요?
방금 시작지점 출발한 것 뿐이지만
다음 화에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