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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28988
    작성자 : 0xFFFFFFFF
    추천 : 3
    조회수 : 661
    IP : 50.84.***.6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07/24 15:08:35
    http://todayhumor.com/?gametalk_28988 모바일
    [스압]우울해서 써보는 나의 게임 역사기

    맥주좀 마셧더니

    우울한게좀 덜한거같기도하고

    게임출시 순서가뒤죽박죽일수있음

    그리고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1. 내인생의 첫 게임은

    duck hunt였음.

    그당시 부모님따라 미국에서 있엇고

    마리오 브로스와 덕 헌트가 동봉된 게임팩이였음

    기억으론 주황색 총으로 화면을 쏘면

    오리가 맞고 게임이 끝나면 불독같은 개가 풀숲뒤에서 나타나고

    참 재밌게 했엇음



    2. 덕 헌트를 즐기다가 다음에 한게 아마 기억으론

    같이 있던 슈퍼 마리오 브로스 였을꺼임..

    아마 어려서 그냥 형하는거 구경하거나 형 화장실이나 딴짓할 사이에

    한판씩 해보는게 다였음

    너무 어려서 인지 게임을 잘 다루지 못했음



    3. 어느날 갑자기 게임보이가 집에 등장

    테트리스를 처음해봄

    그당시 나에겐 멘붕이였음

    처음에 느릿느릿 내려오는 블럭을 

    내려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지켜봣음

    그러다 재미없어서 그만둔거같음



    4. SNES가 나왔음. 가족따라 미국 장난감 숍 (Toys R us)

    에 사람들이 줄서있던게 기억남.

    처음 삿던 게임은 

    슈퍼 마리오 월드.

    예전에 했던 슈퍼마리오 브로스와는 차원이 다른 칼라!!

    차원이 다른 깔끔함!!!!게임성!!!

    신세계였음

    나는 부모님께 졸라서 공략집을 사고

    숨겨진 게임내 히든요소 모든걸 다 들춰내고 슈퍼 마리오 브로스는 접게됨




    5. 형이 어디선가 Chrono Trigger를 가져옴

    난 그냥 지켜보기만했음.

    RPG라는걸 처음봤음

    우왕..........그냥 지켜만봤음

    거기나오는 여주인공이 많이 좋아해서 형이 날 놀렸음


    그다음 Super Mario RPG를 해봄

    난......내인생 최고의 게임을 뽑으라면 이 2가지 게임을 뽑음




    6. 파이널 판타지 3인가....를 해봄

    근데 어려서 rpg게임은 무리였나봄

    초반에 하다 그만둠




    7. 부모님따라 한국에왔음

    그땐 한글 쓸줄도 모르는 바보였음(초2인데..)

    그땐 영어도 솰라솰라했는데

    지금은 영어망함 ㅠ

    암튼 그렇게 지내다가 접한게 포켓몬스터 옐로우

    밤새하다가 부모님에게 게임기 뺏기고 울엇던적이 기억남



    아 쓰다가 까먹은게 있는데 

    초등학교때 아마

    코만도2 랑

    소닉3를 즐겨했던거같음

    게임잡지사면 뒤에 달려오던 게임시디도 즐겁게 한거같기도함.



    8. 게임보이 칼라가 나왔음

    얄쌉하고......잘빠진게 내 흑백게임보이랑은

    차원이 달름

    엄청 가지고싶었지만

    그당시는 게임에 관심이 없어서

    별로 안함





    9. 중학생이되고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나왔음

    넙쩌닥히 한게..게임보이 컬러 가지고싶던 마음이 

    게임보이 어드벤스로 넘어왔음

    엄마에게 조르고 졸라서 샀는데

    정작 많이는 하지 않은거같음

    했던 게임은 포켓몬시리즈랑 마리오 시리즈, 반지의 제왕 등등




    10. 그당시 PS1이 있엇던거같은데

    나는 그당시 콘솔엔 관심이 없었고

    PC게임을 만이했음

    아마 디아블로2를 하다가 워크래프트3를 하지않았나 싶음

    기억력이 안좋음 ㅠㅠ



    11. 워3를 하다가 디아블로2 확장팩이 나온걸로 기억남

    시험끝나고 바로 사서 미친듯이 즐겼음...

    아..그리운 시절..



    12. 중간중간에 해본게임은 많은데 대표적으로 기억나는건

    메탈슬러그 시리즈, 네오 봄버맨, 아마란스3D

    이렇게 3개가 그나마 기억에남

    그리고 닌텐도 64도 했엇는데

    슈퍼마리오 64랑 동킹콩.....그리고 동킹콩 레이스 인가.....기억이 가물가물

    거기서 나와 닌텐도의인연은 잠시 끝이남



    13. 디아블로 2가 질리고나서 잠시 게임에 관심이 끊킴

    그냥 피시방에서 이상한 게임해보고

    온라인게임 끄적여보고

    깊게 한게임은 없어서 적어보진 않겠음

    대부분 플스방에가서

    플스2게임 대부분을 즐겨봄

    위닝부터해서 온갖 스포츠게임, 액션게임, 레이싱게임

    플스방 사장님이랑 친해질정도로 많이감



    그러다가...



    와우가 나왔음





    14. 내인생은 망했음

    와우의 시작과 함께 망했음

    와우는 하루일과중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됨

    이때가 고1

    그렇게 와우에 빠져살다가

    오리지널시절 4대던전을 막 돌면서 줄구룹 공대에 들어가던 찰나에

    강제적으로 미국에 유학을 옴




    15. 유학을 옴과 동시에 게임할시간이 없었음

    한국서버에 접속하긴커녕

    자취방에 인터넷 설치하는데만

    몇일걸렸음. 영어가 안되서 ㅠ

    아마 이때는 인터넷에 플래쉬 게임을 많이 즐겼음

    미국 고등학교에가면 컴퓨터실에서 애들이 카스를 햇음

    나도 시켜달라했는데 무시당함

    시발롬들...ㅠ




    16. 그리곤 와우첫 확장팩 불성이 나옴

    안되겟다 싶어서......모든 수단을 동원해 

    말도안되는 스펙의 노트북에 불성을 시작함

    감동의 그자체

    그러나 가정의 경제적 이유때문에

    돈한푼이 아까운 시점이됨

    계정을 끊고

    바탕화면에 와우 아이콘만 바라봄..

    그리고 잠시 나는 극 생존을 위해 돈을 아껴야했고

    게임은 커녕 집밖에 나가지도않고..

    뭐 힘든시간이 있엇지만

    그런건 말않하기로 하고..자 다음!


    17. 친구네 집에서 xbox를 발견

    헤일로를 처음해봄

    게임패드로 총을 겨냥한다는거가 익숙하지않아서

    개발렸음

    짜증나서 그만둠




    18. 유학생들이랑 다같이 스타 유즈맵을 시작함. 

    아마 디펜스류는 다해본거같고..

    밤새 게임하고 자고 일어나서

    다같이 맥도날드에 갔던 기억이남




    19. 그러다가 서든어택을 시작.

    오래하진않았음



    20. 대학준비로 인해 게임과는 멀어지다 싶더니

    와우 얼왕이 딱!!!!!!!!!!!

    나의 시선을 딱!!!!!!!!!!!!

    또다시에 와우에 빠지게됨




    21. 대학에 붙고 났더니

    이러저러 용돈을 많이받음

    그래서 wii를 삿음

    다음날 온몸에 근육통이와서

    망함




    22. wii로는 메인시리즈는 다해봄

    젤다, 마리오, 메트로이드..닌텐도 시리즈는 거의 다해봄

    피크민도 해봤고, 몬헌도했음. 와리오시리즈도 했고

    anno랑...등등 많이했음




    23. psp를 샀음.

    몬헌을 했음

    정신을 차려보니 대학생 2학년이였음 

    망해씀




    24. 룸메이트가 40불에 플스2 풀셋을 가져옴. 게임몇개랑 패드 2개 메모리카드 3개

    데메크, 철권, 위닝 등등....많이 즐김.......

    정신을 차려보니 한학기가지나가있음



    25. 아마 잘 기억은 안나는데

    또 이거저거 게임하면서 그닥 즐기는건 없었음

    그러다가

    대격변이 나옴 흐하하;;

    나는 어느세 대학교 3학년이 되었음




    아마 여기서부터는 급 게임한게 늘어남

    3ds도 삿고 ps3도 삿음

    알바해서 안사먹고 아끼고해서 게임사는맛으로 함

    그리고 콘솔보단 왠만해서 스팀에서 구매해서 하니까

    콘솔은 콘솔 독점 게임만 즐김


    여기에 안쓴게임도 많은데

    많은 게임을하면서

    우울한것도 많이 호전됬고

    온라인상에서 사람과 사람끼리 대하는것도 많이 배움

    해외라 부모님곁에 없으니 기본 가정교육이좀 소홀해지는걸

    온라인에서 까이고 까이면서 배움

    와우 경매장을하면서

    장사와 돈에 대한걸 어느정도 느꼇고

    감동도 느꼇고

    재미도 느꼇고


    지금 스팀엔 게임목록이 120개정도가 됬음

    뭐 그래봣자 해본건 60개인거일꺼임


    어릴때 불법다운로드로 했던게임을 돈주고 다시 다 샀음

    그당시엔 불법다운로드인지도 모르고 그냥 받아서 하면되는줄알았음

    누구하나 그게 불법이라고 알려주는자 없었음...

    지금 반성하고 복돌짓햇다고 욕하면 할말없음

    그래서 최소한의 나의 잘못을 뉘우치는겸 불법다운햇던게임은 스팀에서 왠만해서 거의다 삿음



    이제는 게임개발목적으로 게임보단 공부에 집.주........ㅇ..

    스카이림좀 더해보고 공부에 집....주...ㅇ...

    하다보니 마인크래프트도 시작해버렷고 ㅠㅠ

    스팀여름세일로 또 엄청 질렀고.......


    아마 죽을때까지 게임하지않을까싶음

    이상 저의 뻘 게임 역사기였음 ㅎㅎ;

    0xFFFFFFFF의 꼬릿말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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