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비싼 os 같은건 복돌로 쓰고 비교적 싼 게임류는 전부 사서 하는 사람입니다.


복돌이들이 정품사서 쓰는 사람들을 비웃는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정돌이라는 사람들이 복돌이 까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정돌이 까는 복돌이들이 주로 쓰는 드립인 "너네 윈도우는 사서하냐?" "워드프로그램은 사서하냐?"이 드립도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보통 컴퓨터를 사면 당연히 깔려 들어오는 복사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윈도우의 경우 가격이 몇십만원대기에 따로 구매하지 않고 깔려있는것을 그대로 쓰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또 복돌이들을 까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드립인 물건훔친 범죄자드립도 일리가 있는 말이지요. 소프트웨어도 엄연한 상품이고 그걸 크랙돌려쓰는 사람들도 공공연한 범죄자인건 맞습니다.



순수 정돌이, 순수 복돌이의 비율이 얼마나될까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돌복돌을 섞어하는 사람들일겁니다.

자칭 정돌이가 어그로를 끌건, 자칭 복돌이가 어그로를 끌건 상관하지말고 되도록이면 정돌이를 권장하지만 복돌도 배척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