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이 하시던분이 살아남아 국제 공항에 있다길래 새로 오신분과 만나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남을 방해하는 좀비찡.
머리가 초록색이이 좀 징그럽네요.
다음 마을로 이동중 리엔필드를 얻었습니다.
탄은 얼마 없어도 총이 있으니 든든하네요.
역시 마을 입구부터 반겨주는 좀비들...
탄도 아깝고 총소리 나면 더 위험하니 그냥 무시해줍시다.
제가 어그로를 끌고 동료분이 상자를 뒤지던중 좀비 몇마리가 파밍을 자꾸 방해해 그냥 총을 쏘기로 했습니다.
리엔필드 총소리가 참 크네요...
탕탕탕
탕탕탕(2)
출입구가 하나인 집에서 아이탬을 먹던중 좀비가 따라 들어왔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리엔필드 탄을 다 썼는데 다른 건물에서 아이탬을 먹던 동료분이 갑자기 도끼를 맞고 사망..
아임 쁘렌들리~ 를 계속 외쳤지만 미친놈 마냥 도끼를 들고 따라옵니다.
말이 안통하는듯;;
좀비가 저 미친놈을 막아주길 바랬는데 계속 달려옵니다.
죽기 싫어~!!
계속 좀비 사이로 달리지만 여전히 따라옵니다.
탄약만 있었다면...
계속 따라옴;;
좀비 사이를 달리던중 오히려 제가 갇혔습니다;;
열심히 처맞는중 입니다...
결국 사망...
결국 다시 리스폰 후에 국제 공항 남쪽인 피르고스 근처 산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가는길에 AKU 득탬
신기하게 전술가방을 매고 있는 좀비는 가방안에 AK에 사용할 수 있는 탄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탄으로 가방을 채울 필요가 없는데 레일이 없어서 그런지 부착물이 하나도 안달리네요.
산에서 만나서 고기를 굽는중
뒤에 저 좀비는 분명 죽었는데 시체가 움직이네요.
공격은 안하니 그냥 무시ㅋ
군사기지 바로 앞에서 서버가 터졌습니다..
다행히 다른 서버가도 문제가 없네요.
이 군사기지는 크기도 엄청 크고 좀비도 잔득 있습니다.
AK탄은 지천에 널렸으니 풀오토로 갈겨줍시다.
파밍을 방해하는 좀비에게 총알을~
브레이킹 포인트는 총이 너무 많아요..
조정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군사기지 막사를 보면 3개당 총기상자가 1개씩은 있어요.
단지 DMR이랑 스코프 찾기가 힘들뿐 총은 많습니다.
국제 공항을 가기 위해 군사기지를 빠져 나가는 중입니다.
무장은 M4 어설트 라이플에 글록17에 서프레서를 장착했습니다.
Dmr이 하나 있어야 벤딧 막기도 하기도 쉬운데 아쉽게도 동료분들 총은 파마스와 AK네요.
국제 공항 바로 남쪽의 작은 군사기지를 가는길에 들렀습니다.
크게 필요한건 없는데 고배율 스코프가 나오길 바라면서 파밍중
길막 좀비
도색된 리엔필드에 고베율 스코프가 달린 총을 구했습니다.
근데 영점 조줄이 안되서 약간 걸리네요...
공군 기지 가기전에 활주로 근처의 관제탑에 들렀습니다.
맨위에 올라가니 개꿀 무기 박스가 있네요.
파밍하려던차에...
밖에서 날라온 총알에 맞고 바로 죽었습니다;;
동료분들은 다행히 빠져나갔는데.. 내 풀탬!!!!!!!!!
이제 차좀 찾아서 카발라 가거나 저격질좀 해보려고 했는데!!!!!!!!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