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찝찝하고 조금 무서운꿈을 꿧는데
공게로 갈까하다가 꿈얘기는 환영받지 못하는거
같아서  자게로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술을마시고 꽐라인체로
  잠을잤습니다.
오래도  아니고 2시간3시간정도 잔거같은데
꿈이 너무 찝찝하고 생생해서 술기운이
싹 가시네요.. 

꿈내용이 뭐였냐면 지금 현재 제가살고있는
집 거실에  실제로는 큰전신거울이 없습니다만
꿈속에선 벽걸이로된 전신거울이 있었어요
제가 그 거울을보며  머리를 만지고있었는데
갑자기 턱에서 빠각 소리가나며 통증이 느껴
지더라구요 그래서 입을 벌려 확인하는데
 아랫쪽  어금니는 아니고   어금니에서 
3번째?쯤되는 이가 흔들리길래
제가 그이빨을 막흔들었어요  그러더니 빠각하는
소리가 한번 더나더니 통증과함께  이빨이 뽑혀
나왔어요 근데 이빨이 부서져서 2조각이 나서
뽑히더라구요  근데 또 새빨간피가 굉장히 
많이났어요  그래서 패닉상태빠져있는데
또 이뽑힌부분의 허전함과 그 통증 어렸을때
느꼇던 이뽑았을때의 그 이질감이 너무도
생생하더라구요 
그러다 이빨을 다시 잇몸에 붙이려고
손을 갖다데는데   아랫쪽 앞니가 4~5개 정도가
후두두 떨어졌어요  이번에는 통증은 없었구요
그러다 이건꿈이야 일어나보면 내이빨  다
멀쩡할거야 깨자!하고 소리치면서 일어낫네요
일어나자마자 부리나케 불을키고 손거울로
입을보는데  다행히 멀쩡하더라구요
이가 빠지는꿈은 안좋은 꿈이라던데
아직도 그느낌과 통증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너무찝찝합니다..
혹시 해몽같은거 해주실수있는분
안계신가요?